[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오딧세이(ODYSSEY) 등 승용 및 이륜자동차 1만3,531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딧세이 1,533대는 2열 좌석 고정장치의 결함으로 좌석을 분리한 후 재장착시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이륜자동차 벤리(BENLY)110 1만1,998대는 방향지시등 스위치 배선 묶음의 결함으로 전조등, 제동등, 경음기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오딧세이는 8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식)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한국타이어는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테크노트랙’을 중심으로 기술의 리더십을 실현하고 있다.한국타이어의 R&D 혁신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며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국내 타이어 기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이해 오는 21일과 28일 전국 6개의 캠핑장에서 ‘캠핑 위드 어코드(Camping with Accord)’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캠핑 위드 어코드’ 시승 이벤트는 혼다의 세단 '어코드 터보 모델'의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시승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어코드 터보를 비롯해 다양한 혼다 차량이 그려진 컬러링북 세트가 증정된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양평 솔뜰오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는 16일 르노(Renault) 그룹이 개최한 ‘올해의 협력사상(Supplier Award)’ 시상식에서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의 협력사상’ 시상식은 르노 그룹이 매년 전 세계 협력업체 가운데 부문별로 가장 주목할 만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Best Service)’, ‘디자인(Design)’, ‘혁신(Innovation)’, ‘구매 지속가능성(Purchasing sustainabi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6개 차종 6,8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300C 등 4개 차종 5,398대의 차량에 대해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300C 등 4개 차종 5,08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정속주행(크루즈)기능을 해제했음에도 기능 해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설정 속도로 유지되거나, 제동 후 가속페달을 밝지 않았음에도 설정 속도까지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공식 딜러사인 안호모터스(대표 안정수)가 지난 4일 서울 ‘안호 성수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안호 성수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최신식 차량 정비 시설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자사의 서비스 정책인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 관련 중국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는 중국시장에서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강화한 10세대 ‘어코드’를 선보였다.혼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 이후 지난 42년간 전 세계160개국에서 약 2천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만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하게 사랑 받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4월 한 달간 2만5,923대의 수입차가 신규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월보다 1.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9.3% 증가한 수치다. 올들어 누적대수는 9만3,3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349대 ▲비엠더블유 6,573대 ▲아우디 2,165대 ▲토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의 ‘i30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18 WTCR(World Touring Car Cup)’ 대회에 출전해 우승하는 쾌거를 기록했다.현대차는 i30 N TCR 경주차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모로코 소재 마라케시 스트리트 서킷(Marrakech Street
녹 발생 이슈로 논란이 불거진 혼다코리아(이하 혼다)가 260억 원 규모의 소비자 보상안을 마련했지만 같은 이슈로 논란이 됐던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지난해 8월 CR-V 녹 발생 이슈로 논란이 일었던 혼다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260억 원 상당의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혼다는 입장문을 통해 “신차에
긴 연휴는 아니지만, 총 공휴일이 69일로 짧지도 않은 올해다. 달력을 보며 미리 여행계획을 짜고 있을 예비 여행객들의 소확행(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뜻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모두투어 네트워크(대표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2018년도 연휴에 맞는 계절에 따른 월별 해외 여행지를 엄선해 추천했다.▶2월, 필리핀 팔라완올해 연휴 중 추석과 함께 제일
일본 다카타社의 에어백을 장착한 벤츠·한국지엠 등의 제품에 대한 강제 리콜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다카타社 에어백은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터지면서 인플레이터를 감싼 금속제 커버가 마치 수류탄이 터지듯 뿜어져 나와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치명적 결함을 안고 있다.현재까지 사망자 19명, 부상자가 200여명에 이르며 최근 호주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社(사)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한 시민단체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의 다카타 에어백 리콜권고를 무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와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에 대해 강제리콜을 실시해야한다는 지적이다.소비자 권익보호 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일본 다카타의 에어백을 장착한 벤츠와 지엠(GM), 한국지엠에 대해 강
‘녹‧부식 논란’으로 지난 8~9월 암흑기를 보낸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올 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혼다코리아는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를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차는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더 강화하고, 다양한 첨단
일본 3대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의 품질 조작 파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의 일부 차량과 대한항공이 운항 중인 여객기에도 문제의 제품이 쓰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베제강, 품질 조작 논란 일파만파일본의 철강 업체인 ‘고베제강’은 지난 8일에는 알루미늄 제품, 11일에는 철강 제품의 데이터 조작을 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일본의 완성차 업체인 ‘혼다’에 고성능 타이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자사 초고성능 타이어인 ‘키너지 GT(Kinergy GT)’를 혼다 ‘어코드(Accord)’의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할 키너지 GT는 장거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기아차)가 중국 신차품질조사에서 1, 2위를 모두 차지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중국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전체 43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
일본 차량들의 녹 발생 후폭풍이 거세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 이하 혼다)에서 시작된 녹‧부식 이슈가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 이하 토요타)로 옮겨갔지만 토요타 측의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월, 혼다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R-V’과 ‘어코드’모델에서 녹이 발생한 것을 발견한 한 동호회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