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가 4일 이사회를 통해 1조1582억 원 규모(약 3913만 주)의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증자 배정 대상은 홍콩 소재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와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BPEA)’ 이다.‘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1998년 설립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에서 미화 약 14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큰 사모투자펀드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60억 달러 규모의 ‘Affinity Asia Pacific Fund V’를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를 오픈했다.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는 주주명부와 의안 등을 미리 등록해 주주가 주총장에 직접 참석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난 2017년 말 셰도우보팅(의결권 대리행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정족수 부족에 따른 안건 부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자투표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신한e주총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과 주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CMA 특판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신한금융그룹의 고객이 생애 신규로 신한금융투자 CMA를 개설하면 3% 금리를 제공한다.개설 후 주식 거래 시 추가 금리 1%, 주식 입고 시 추가 금리 1%를 제공해 최대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CMA 금리 혜택은 10월 31일까지 100만 원 한도로 제공한다.CMA 계좌를 개설하고 신한금융투자 CMA R+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에 따라 0.5%에서 2.6%까지 1000만 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혁신성장 플랫폼 : 인천' 멤버십 1기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전용펀드 조성에 착수했다.'혁신성장 플랫폼 : 인천'은 인천시, 신한금융그룹, 셀트리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파크’의 첫번째 사업으로, 스타트업 초기 창업부터 유니콘까지 국내 유일의 원스톱 육성체계를 구현하는 신한금융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신한금융은 '혁신성장 플랫폼 : 인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신한은행의 5억 원에 이어 추가로 5억 원의 기부금을 더해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신한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추가로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물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앞서 지원을 결정한 신한은행은 5억 원 기부금을 활용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재해 복구사업 지원 및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평일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안전 확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사업부문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공동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개발사업실장 장재훈 전무와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정운진 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실물자산분야 공동투자 확대에 협력하며, 개발 연계형 우량자산에 대한 선제적 매입 및 운영, 향후 추가 개발사업을 공동 투자할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Save the paper, Save the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은 은행 업무상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사용을 최소화해 녹색지구를 위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지난 2017년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 서식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면서 태블릿PC를 통해 종이사용을 최소화했다.이후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해외 투자자 대상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Social Bond) 발행에 성공했다.소셜본드(Social Bond)는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특수목적채권이다. 신한지주는 이미 지난해 8월 5억불 규모의 외화 지속가능(ESG)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한 바 있다.이번 발행은 신한지주의 높은 신용등급(Moody’s A1, S&P A)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채권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05bp를 가산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4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한 ‘최대 14만 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가 On-Air 18일만에 1000만 조회를 돌파했다.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금융권 최초로 우수고객 멤버십과 금융거래 플랫폼을 결합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우수고객 멤버십 플랫폼이다.지난 14일 처음으로 On-Air된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는 론칭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인 ‘14만원’을 강조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배우 권태원, 김환희, 현봉식, 홍인 등이 출연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광고를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해 닻을 올렸다.신한금융그룹은 2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투모로우 시티에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출발을 기념하는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 구축과 예비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원스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다.신한금융은 이번 프로젝트에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등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해외 사업을 위해 손을 잡는다.양 그룹은 2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사업에 있어 업무제휴를 추진한다.양 그룹은 국내 금융시장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해외사업부문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화를 위해 글로벌 부문에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그룹 차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우리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취지다.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의 차별화된 기부를 추진하기로 했다.첫 번째로 그룹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약 250여명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룹의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기부 참여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미얀마 양곤의학연구소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인 ‘씨젠’과 함께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만 명분과 방호복 300벌을 기부했다.미얀마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6명, 사망자 5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확진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에 미얀마 정부는 자국 최대 명절인 ‘띤잔’ 기간 동안 열리는 ‘물 축제 행사’를 취소했으며,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효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국가로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요충지라 불리고 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출 신상품을 1조 원 규모로 출시할 예정이다.4월초 출시될 대출 신상품은 신규 후 6개월간 이자 납부를 유예하는 상품으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그룹 차원에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이다.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자부담 없이 대출을 사용하고 추후에 해당 이자를 나눠 낼 수 있게 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일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6일 그룹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3기 67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1기 27명, 2기 49명 총 76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들 가운데 신한은행 왕미화 부문장, 조경선 부행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여성 임원, 본부장이 선임된 바 있다.올해는 서울, 경기권을 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를 국가대표급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대기업과 금융기관,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4월 12일까지 소셜벤처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임팩트 유니콘’ 연합 모델을 공모한다.‘유니콘’은 통상 기업가치 1조 원 수준의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함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유니콘 기업이 ‘임팩트 유니콘’이다.이번 공모의 특징은 ‘기업간 연합 모델’로 대상을 한정한다는
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가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비즈니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간결성 관점에서 고객편의를 증진하고 보험 본질에 대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美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 공동대표 조셉 배 Joseph Bae)와 2억 달러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KKR은 197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투자회사로 전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약 1947억 달러의 자산(2018년 12월 기준)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4개 대륙 16개 국가에 21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신한금융그룹과 KKR은 2018년 9월 ‘글로벌 대체투자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지난 2일, 3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임, 본부장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무엇이 一流(일류)를 만드는가?’라는 키워드로 진행됐다.먼저 조 회장이 ‘일류(一流)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고, ‘일류 기업의 조건’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강연과 올해 경영환경 및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또한 ‘음악으로 듣는 일류’ 오케스트라 공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에 선정된 광고를 유튜브와 주요 일간지에 게재를 시작했다.‘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로 대한민국 혁신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가진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많은 노력을 들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홍보,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