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월경의 날을 앞두고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통해 ‘2020 유한킴벌리 생리대 나눔 공모사업’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생리대 나눔 공모사업은 아동보호시설 또는 그룹홈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20대 여성 청년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10대 청소녀 약 7000명의 경제적 자립과 평등하게 월경할 수 있는 권리를 지켜 주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 60만 개를 기부한다.공모사업은 참여를 원하는 단체 중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한 후, 최종 100 곳을 선정해 ‘좋은느낌’ 생리대를 지원하는
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와 11번가는 대구∙경북지역 청소녀를 돕기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가 11번가에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화이트, 라네이처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가 적립돼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본 캠페인을 통한 기부 목표는 최대 30만 패드로 유한킴벌리는 11번가와 지속적으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거듭될수록 소비자의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유한킴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7년 연속 톱6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돼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생활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유한킴벌리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유한킴벌리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생리대가 누적으로 500만 패드를 넘어섰다. 유한킴벌리는 여성, 특히 청소녀들의 인권과 보건위생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협력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2016년 153만 패드, 2017년 100만 패드, 2018년 146만 패드 그리고 2019년 약 101만 패드를 기부해 현재까지 총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라네이처’ 등의 여성용품 선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강산 푸르게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 적극적인 고객 소통 노력을 인정받으며, ‘2019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좋은느낌’은 ‘화이트’, ‘라네이처’와 더불어 국내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올해의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행사로, 지난 1년간 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좋은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를 출시한다.팬티라이너는 여성의 생리 전후 또는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위생용품으로 일반 생리대보다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다.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OCS 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깨끗한나라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건강한 순수한면’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피부애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피부애착 프로젝트’는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순수한면’의 특징을 전달하고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패키지 혹은 내가 찍은 제품 사진에 스티커를 부착, ‘나만의 피부애착 생리대’를 만들어 공유하면 된다. 스티커는 총 12가지로 ‘더마테스트 인증’, ‘피부애착’, ‘100% 유기농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깨끗한나라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건강한 순수한면’ 생리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건강한 순수한면’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에서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피부에 더욱 순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건강한 순수한면’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스트레스 걱정을 줄였다. 또한, 무포름알데히드, 무형광물질, 무염소표백제, 무화학향료, 무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라인프렌즈의 캐릭터가 여성용품 브랜드와 협업을 하는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좋은느낌이 처음이다.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라인(패드, 라이너, 입는 오버나이트)으로 선보이는 한정 제품은, 올리브영, 롭스 등의 드럭스토어와 G마켓, 11번가 등 이커머스 시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내 유기농 생리대 시장은 친자연주의 제품 선호와 보다 높은 안심감을 기대하는 고객 기호가 더해져 2016년 약 5%에서 올해는 전체 생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토니모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최근 저소득층 청소년 및 미혼모를 위해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6000여 개를 기부했다.토니모리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화장품을 직접 구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제품 기부를 단행했다. 전달 제품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선케어 아이템과 토니모리의 인기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 립 틴트 6종키트, 섀도우 팔레트 등을 엄선했다.기부처인 ‘지파운데이션’은 저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BC카드가 어려운 환경으로 여성용품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고객과 함께 두 팔 걷어붙였다. BC카드(대표 이문환)는 친환경 생리대 기부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착한 소비’ 이벤트는 고객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의 온라인몰에서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명의 1달치 생리대가 적립되는 구조다.BC카드는 고객과 함께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500명 분의 1달치 생리대를 적립하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이쿱생협은 체내독소 캠페인 2주년을 기념해 2018년 하반기 429명의 체내독소 줄이기 체험결과를 발표했다.체내독소 줄이기 체험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 분포한 소비자조합원 429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유해물질 회피 방식으로 진행됐다.체험단은 식생활 개선으로 ▲속까지 진짜 친환경 유기식품 섭취 ▲화학첨가물 기피 ▲외식/패스트푸드 섭취 주의 수칙을 실천했으며, 생활용품은 ▲친환경 화장품 ▲친환경 세재 ▲면생리대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식기 및 용기를 교체했다.또한 ▲손씻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생활·헬스케어 브랜드 웰크론헬스케어(대표 신정재)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에어서울은 웰크론헬스케어로부터 생리대와 같은 여성용품과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의 화장품을 지원받아 여성 전용 화장실에 비치하고 여성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여성용품은 3월 1일부터 전 노선에, 화장품은 4월 1일부터 동남아 등의 중거리 노선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트래블 키트도 제공받아 기내 이벤트 경품으로 사용할 계획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해 5월 대진침대가 판매한 제품들에서 ‘라돈’이 발견됐다.이름조차 생소한 이 물질은 폐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살아가면서 어쩌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대에서 나왔다.소비자는 직접 라돈 측정기를 마련했고, 주변 모든 것을 측정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침대뿐만 아니라 베개, 베개 커버, 매트 등에서 라돈이 검출됐고 심지어는 여성필수품인 생리대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혀졌다.소비자들은 방사선 물질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만든 업체와,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정부에 분노했다.정부는 뒤늦게 부랴부랴 사태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1년 전만 하더라도 ‘라돈’은 관심 밖이었다.지난해 침대를 비롯한 생리대, 찜질기 등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게 세상에 알려지면서 라돈의 공포는 시작됐다.언론은 라돈에 대해 '침묵의 살인자'라며 발암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했고 실제로 대진침대 사용자들은 폐암과 백혈병을 호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건강기능 제품으로 알려진 음이온 관련 제품도 문제가 됐다.대다수의 음이온 제품에는 라돈의 원료물질이기도 한 모나자이트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음이온 제품 사용자들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만 믿고 사용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킴벌리가 디펜드 스타일 요실금 패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빠르게 신장하는 요실금용 패드/라이너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소비자 편익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도, 유한킴벌리의 요실금용 패드/라이너는 지난해 두 배 이상 성장하며 고객 수요를 확장해 가고 있다. 대용량패드 및 초슬림 대용량패드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이번 요실금용 패드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생리대처럼 대형, 중형 등 사이즈로 표기하는 대신 요실금 양에 따라 대용량, 안심대용량 등 용량으로 제
라돈은 방사능 물질이자 1급 발암물질이다.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돼 폐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5월 대진침대 라돈 사태가 처음 발생한 후 소비자들의 불안은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라돈은 침대뿐만 아니라 생리대, 온수매트 등 일상 깊숙이 침투하면서 연일 소비자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업체들의 책임감 없는 행태와 정부의 미흡한 대처는 피해 소비자들의 가슴을 두 번 멍들게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언제쯤 지긋지긋한 라돈 공포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있을까?[컨슈머치 = 김은주 송수연 김현우 기자] 소비자를 공포에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안진영 기자] 벌써 반년을 맞이한 라돈 사태.라돈이 검출된다는 제품이 속출하고 있다. 라돈과 얽힌 업체만 해도 십여 곳 이상이다.업체들은 라돈 사태로 소비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지만, 이들이라고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다.각자 다른 사정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사태에 ‘억울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못하는, 이들의 속사정을 들어봤다.■우리가 의뢰했을 때는 분명히…지난해 5월 초 대진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된 이후부터 생활 속 방사선 물질에 대한 관심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한킴벌리가 서울시, 카카오커머스,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강서지역 청소녀들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생리대 약 10만 패드와 교육책자를 지원한다. 10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생리대 나눔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유한킴벌리, 서울시, 카카오커머스,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청소녀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카카오와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와 교육책자로 구성된 ‘옐로우 기프트 생리용품 선물박스’를 공동 제작했다.생리용
라돈은 방사능 물질이자 1급 발암물질이다.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돼 폐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대진침대 라돈 사태가 처음 발생한 후 소비자들의 불안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라돈은 침대뿐만 아니라 생리대, 온수매트 등 일상 깊숙이 침투하면서 연일 소비자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업체들의 책임감 없는 행태와 정부의 미흡한 대처는 피해 소비자들의 가슴을 두 번 멍들게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언제쯤 지긋지긋한 라돈 공포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있을까?[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전향미 기자]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