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토황토는 자사가 판매하는 ‘축열식 전기뜸질기’ 중 장기간 사용이나 외부 충격에 의해 내부 주요 부품들의 쏠림현상이 발생된 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무상점검 및 무상수리를 실시한다.‘축열식 전기뜸질기’는 일정시간(5분에서 10분 정도) 전기를 공급한 후 전원코드를 뽑고 1~2시간 정도 축열된 열을 이용해 인체(배, 등, 허리부위 등)
최근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 조치된 제품들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구입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시정조치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은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지를 감시한 결과, 스키부츠 등 9개 제품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게시 중임을 확인하고
[컨슈머치 = 미디어팀] ㈜밤나무는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디즈니 ‘노래하는 엘사 인형‘ 드레스의 반짝이가 쉽게 떨어지는 현상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 교환 또는 환급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동 제품을 사용하던 중 드레스에 붙어있는 반짝이 가루가 계속 떨어져 아이의 입 등으로 흡입될
[컨슈머치 =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원양식품(서울 강남 소재)가 수입‧판매한 ‘건 고사리’에서 카드뮴이 기준(0.05mg/kg)을 초과(0.09mg/kg)해 검출돼 해당제품을 회수‧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포장년월이 2014년 9월인 제품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Enlighten사의 Model Series 407 장난감 블록 총 제품이 호주 및 뉴질랜드의 의무표준(AS/NZS ISO8124.1)에 부적합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돼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이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11개 업체가 운영하는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해외에서 발암물질을 함유한 고무젖꼭지 제품이 국내 유통되고 있어 판매 중지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은 Billy-Bob(社)의 고무젖꼭지 제품이 발암물질로 알려진 산업용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돼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3개 업체
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발생하는 등 위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정수기 업체가 자발적으로 무상 점검 및 무상 세척 서비스를 실시한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정수기의 위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2010년 106건에서 2014년 808건으로 약 8배 증가했으며 주로 이물(異物), 이취(異臭), 이미(異味) 현상이 발생한 경우였다.정수기는 정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일전기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의 물통 조립부로 물이 유입되는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교환 조치를 실시한다. 11일 한국소비자원(http://www.kca.go.kr)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가습기 사용 중 물통 하단 조립부에서 본체 등으로 물이 흘러들어 단자부에 부식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접수돼
라벤들리는 자사가 제조‧판매하는 보온물주머니 커버 ‘쿠션 핫팩 커버’일부 제품에서 염료가 묻어나는 현상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환급 조치를 실시한다.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중 커버에 사용된 염료가 침대 커버나 옷에 묻어난다는 제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네이비와 레드 원단의 염색공정상의 문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C200, E220 승용자동차 등 총 11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C200 승용자동차는 연료탱크 내에 장착된 연료 공급라인 결함으로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E220 승용자동차 등 10개 차종은 타이밍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한 엔진오일 누유로 엔진룸에 화재가
르노삼성자동차(주)는 자사에서 제작·판매 중인 SM5, QM5, QM3 디젤 차량에 휘발유가 주입되는 혼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표시를 강화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르노삼성자동차(주)가 제작한 디젤 차량의 주유 캡에 사용연료가 표시돼 있지 않아 혼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한국지엠(주)에서 각각 수입, 제작해 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티구안 2.0 TDI 승용자동차의 경우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경고등 점등 오류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 부족 시에도 운전자에 대한 경고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위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