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서울시와 '정보소외계층의 스마트 기술 활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원준 데이터센터 소장, 최성중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이길주 KT 홍보실장, 곽희성 KT IT서포터즈 센터장. (사진 = KT 제공)
'100세 공포 마케팅'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개인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며 이를 상품 판매로 연결시키려는 보험사들의 마케팅 트렌드다.평균 연령이 늘어나는 반면 은퇴시기는 갈수록 당겨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도 성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이러한 심리를 이용한 '공포마케팅'이 노후 준비에 대한 무력감만을 줄 뿐이라며 경계했다. 4일 보험
KBS 예능프로그램 PD들이 자신들의 파업으로 인한 파행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2TV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 '해피선데이-1박2일'의 최재형 PD, '불후의 명곡'의 고민구 PD 등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연구동에서 열린 언론노조 KBS 본부(KBS 본부노조) 기자회견에서 파업 참여와 프로그램에서 손을 놓게 된 이유 등을
4.11 총선 부재자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되고 있다. 4.11 부재자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4일 지역본부내에 `기술인력 유출 신고센터'를 설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신고센터는 중소기업의 사업활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대기업의 위법·부당한 중소기업 기술인력 빼가기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강화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금형,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등
정부가 이달 중에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와 학교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정부는 4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보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먼저 초4~고3 학생 558만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조사했던 '2012 학교폭
현대백화점 전점은 4일 국내 최초 유기인증을 취득한 캘리포니아산 유기농 자몽을 판매한다. 자몽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팩틴 성분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자몽 반개분량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서울시는 종로구 돈의동 59번지 일대 돈의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을 기존 4만8796㎡에서 6만885㎡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이날 추가로 지정·공고된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은 탑골공원 동측 212번지 일대 1만2089㎡다. 건축주는 공고일부터 리모델링 건축허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리모델링시 구(區)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건축법
서울시는 내달 13일 열리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참가자 5000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4회째를 맞는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한강대교 북단을 지나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 이르는 21㎞ 코스에서 진행된다.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hiseoulbik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자
한강공원 공동체 텃밭 조성사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에 봉착한 서울시가 "중단명령을 철회해 달라"며 국토해양부에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시는 3일 "한강 텃밭 조성사업은 시민참여형 생태프로그램일 뿐 영농목적으로 작물을 경작하는 것이 아니므로, 국토해양부는 중단명령을 철회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분양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등
◇과장급 전보▲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2부단장 심주은
봄맞이 여행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경남 남해를 찾는다. 다른 지역보다 봄이 일찍 찾아오는 남해는 현재 꽃향기가 가득하고,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관광객들을 시원하게 맞이하고 있다. 남해의 멋진 바다를 눈에 담고 싶다면, 창선~삼천포대교나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바 있는 3.4㎞ 길이의 창선~삼천포대교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벨로스터'의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씨스타의 보라가 벨로스터 터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유명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률이 외부에 공표된 것 보다 실제로는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사의 분양률만 믿고 계약을 했던 입주민들은 대규모 미분양 사태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자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했다. 3일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유명 건설사인 D건설사가 허위 분양으로 금융권에서 2308억원의 부당 대출을 받은 시기는
CJ대한통운은 국내 최초로 전동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그린택배 사업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에서 전동 자전거를 시운전하고 있는CJ대한통운 직원.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1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윤봉수 중견기업연합회장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2일 서소문 사옥 앞에서 어린이들에게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채소 재배 키트)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항공은 식목일 당일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채소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3.6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벽산건설이 가장 높았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95.63%에 달했다. 지난해 개별실적 기준 부채비율 1위는 벽산건설로 조사됐다. 벽산건설은 지난 2010년 말 부채비율이 1165.73%에서 지난
하도급 대금을 일방적으로 1~6% 줄이고, 줄인 단가를 소급적용해 하도급 대금을 감액한 동명모트롤(現 두산)이 시정명령과 함께 1억2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됐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0년에 두산에 흡수합병된 동명모트롤(굴삭기용 유압펌프 등 제조)은 2007년 기존의 관행대로 협력업체 31곳을 대상으로 2~6%의 단가인하를 사전 계획했다. 20
▲최철식(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장인상 = 1일 오후 10시,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전화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