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판매(유)가 '위스퍼' 순도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해당 품목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 한국피앤지판매(유) 위스퍼소프트라이트2울트라슬림 2종(날개소형-꽃무늬-에이, 일반소형-꽃무늬-에이)의 순도시험 중 형광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와 해당 품목 수입업무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형광시험 기준은
(주)동서제약웰빙의 '어린이홍삼총키원'이 진세노이드 표시량 이하로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7일 " (주)동서제약웰빙의 '어린이홍삼총키원'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이 표시량(4mg) 이하로 밝혀짐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제품 유통기한은 2014년 4월 18일까지
조양의료기(주)의 '적외선조사기'가 성능시험 결과 부적합으로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6일 "조양의료기(주)의 '적외선조사기'가 성능시험(타이머시험) 결과 부적합이 나옴에 따라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기기법 제36조(허가 등의 취소와 업무의 정지 등)에 따른 조
조미오징어 제품서 금속 혼입이 발견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6일 "썬푸드에서 제조한 조미건어포류 '오잉'에서 발견된 금속조각(약 1.5cm 크기)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물 혼입원인 조사결과, 해당 제품의 제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일본 시즈오카현산 버섯류에 대해 6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을 잠정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4번째 추가 수입 중단이다.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시즈오카현에서 생산한 버섯류로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버
호주에 이어 국내에서도 포드 '이스케이프'의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국토해양부는 5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엔진커버(덮개)와 정속주행장치 스피드컨트롤케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스피트컨트롤케이블이 리턴되지 않음으로써 가속상태 유
세진에프엔에스 순대 제품 2종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 2일 "세진에프엔에스의 '포차순대'와 '통통순대'서 대장균군이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포차순대'는 포장단위 500g, 유통기한은 오는 8일까지며, '통통순대'는 포장단위 2kg,
(주)한국로슈의 '미쎄라프리필드주(120mcg/0.3mL)'가 표시 기재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일 "(주)한국로슈가 '미쎄라프리필드주(120mcg/0.3mL)'의 직접용기에 바코드를 미기재함에 따라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 및 표시기재 위반사항 시정·교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
금산고령홍삼(주)의 '진품홍삼'에서 곰팜이가 검출돼 '시정명령' 처분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일 "금산고려홍삼(주)의 '진품홍삼'(홍삼농축액)이 실링(내부로부터의 누설이나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는 처치) 과정이 충분하지 않아 보관 또는 유통과정에서 곰팡이가 혼입돼 병 입구 주변에 곰팜이가 발생함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렸
한양식품의 오징어 제품이 무신고 제초업체의 고춧가루를 사용해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일 "무신고 제조업체 고춧가루를 원료로 사용한 한양식품의 '오징어 제품(매콤한 오징어 숏다리, 오징어불고기, 불고기맛버터구이)'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하고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영업자
신림농협의 '찰옥수수알'에서 곰팡이 독이 초과 검출돼 회수 처분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일 "신림농협의 '찰옥수수알'에서 아플라톡신(미생물 독성대사 물질로서 곰팡이류가 만들어 내는 곰팡이 독의 한 종류)이 기준 초과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 포장단위는 1kg으로 제조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K5차량이 연료 센더(sender) 장애 우려로 무상수리 권고조치가 내려졌다.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30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기아차의 K5 차량에 연료가 없음에도 계기판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고, 이에 주유 시기를 놓치면서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정보가 접수됨에 따라 사실여부를 조사했다
일본 아오모리현 및 야마나시현산 버섯류의 수입이 중단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9일 "일본 아오모리현 및 야마나시현산 버섯류를 29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을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3번째 추가 수입 중단으로,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 해당지
(주)아이티시의 저주파자극기(모델명: MF-3500)가 품질부적합으로 회수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주)아이티시의 저주파자극기가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품질부적합 판정은 저주파자극기가 성능에 관한 시험(출력전류시험, 출력변동률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내려졌다. 업체소재지는 대전 대덕구 대화
필리핀산 '미니바나나'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유통 판매·금지 처분이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 26일 "필리핀산 '미니바나나'에서 잔류농약(프로클로라즈)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입업체인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주)가 올 9월 24일 수입한 것으로, 시중 유통
건강음료서 세균수가 기준치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여의주마을의 '여의주 청양 구기자 효소'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 포장단위는 420ml로 유통기한은 2013년 7월 30일까지다. 영업자주소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 135-5
㈜한빛나노의료기의 '개인용조합자극기'가 안전 및 성능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제조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25일 "㈜한빛나노의료기의 개인용조합자극기(제허06-845호, 모델명 HB-2009D)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전기・기계적 안전성에 관한 시험(누설전류, 접지저항, 전원입력시험) 및 성능시험
(주)아이씨엠의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가 멸균하지 않은 치과용임플란트를 취급해 회수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주)아이씨엠의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가 멸균하지 아니한 치과용임플란트 취급함에 따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대상량은 2011년 3월 4일 이후 생산된 전 제품이다. 업체소재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3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안전관리책임자를 두지 않은 의약품 업체 세 곳을 적발해 의약품 전품목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청은 지난 23일 "메덱사아시아(주), 남강제약, 유신메디칼이 안전관리책임자를 두지 않음에 따라 의약품 전품목 수입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약사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메덱사아시아(주)의 '
(주)허브팜의 일부 제품서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3일 "(주)허브팜의 '내추럴허브향유'와 '내추럴허브상기생'에서 중금속(납∙카드뮴)이 기준치 이상 검출됨에 따라 제조업무정지 6개월 및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내추럴허브향유'와 '내추럴허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