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통합CI보험’, ‘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암케어통합종신보험’ 등 간병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CI보험 2종을 출시했다.‘간병비받는(무)수호천사프리스타일통합CI보험’은 CI(Critical Illness, 중대한질병)·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 진단에 따른 치료비를 일시금
한화생명이 시니어 고객층에 적합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을 7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은 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노인성질환 보장을 강화해, 高연령층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이 보험은 40세부터 최대 78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기존
붕어빵처럼 똑같던 국내 보험상품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국내 보험시장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붕어빵 보험, 이제 시장 손에 맡겨그동안 보험사들은 표준이율과 표준약관에 의해 가격은 묶이고 설계는 비슷한 상품만 출시해 왔다. 또 사전신고제 때문에 출시 자체도 쉽지 않았다.이에 최근 금융위원회는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을 발표했다. 임종룡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보장자산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3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12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병사망과 3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동시에 보장하는 질병사망 보장형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고령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보험시장도 '유병장수' 시대를 위한 상품들을 줄지어 출시하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유병자는 1,0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러나 유병자는 제약이 많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극히 일부이며 보장범위도 사망으로 제한된 경우가 많아 가입자도 소수에 불과하다.금감원은 점차 늘어나는 고령자·유병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자녀 양육시기에는 사망보장과 유자녀의 교육비를 보장하고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급설계옵션'을 활용해 노후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생애 설계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자녀사랑종신보험’을 출시했다.(무)수호천사자녀사랑종신보험은 자녀 양육시기, 즉 자녀의 나이가 23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남겨진 자녀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6일 자녀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장기보험상품인 '소중한 약속'을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상품의 주요내용과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고등학교·대학교의 입학금·수업료 등 공교육
안방보험그룹은 지난 16일 동양생명 인수를 완료했다.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동양생명은 한국 보험시장을 선도하는 보험사로 현재 자산 총액 기준 국내 8위 생명보험사다.동양생명은 이번 안방보험의 인수를 통해, 향후 한국에서 점차 증가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동양생명을 인수한 안
경악을 금치 못할 보험사기가 줄을 잇는 가운데 이로 인해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의 보험료만 오르고 있다.검찰·경찰·금융당국은 물론 보험사까지 두 팔 걷어 붙이고 막아보려 하지만 보험사기 수법은 날이 갈수록 집단적이고 교묘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올 보험사기 적발금액 사상 최대치 경신 전망 올 상반기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은 총 3,104억 원. 최대치를 기
삼성생명이 7일 과거 성인병으로 불리던 ‘생활습관병’에 대한 입원과 수술 등을 종합보장하는 ‘삼성생명 생활습관건강보험’을 출시한다.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있는 각종 질병을 말하는 ‘생활습관병’은 완치를 위해서 대부분 입원, 수술 등의 치료과정이 동반되는 것이 보통이다. ‘삼성생명 생활습관건
1일부터 실손의료보험료(이하 실손보험료)가 최대 7%까지 저렴해진다.하지만 실손보혐료가 저렴해진 만큼 9월부터 실손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소비자는 자기부담금 비중이 10%에서 20%로 대폭 늘어난다.늘어나는 자기부담금은 비급여 부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비급여 부분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법정비급여 항목이다.여기에는 상급병실료 차액, 선택 진료비, MR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출시된 ‘KB국민ONE통장’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달 29일 출시한 계좌이동제 특화상품 ‘KB국민ONE통장’의 가입자가 영업 1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달 24일 기준 판매 좌수는 10만4,967좌, 판매 잔액은 2,540억 원을 기록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상 신상품이
삼성생명은 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5년 상반기(1~6월)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0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9,04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삼성생명은 이번 당기순이익과 관련,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지속된 보장성 영업 호조와 함께 일회성 요인들이 더해진 결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폰 분실, 파손 보험 ‘폰케어플러스’에 이어 기기변경 고객의 단말 할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12일부터 선보인다.‘폰케어플러스 옵션’은 기존 스마트폰의 분실∙파손에 대해 걱정을 하던 고객은 물론, 사용 중 스마트폰의 중고가 하락까지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상반기 1,31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주요 영업지표들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동양생명은 12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3,183억 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3억 원, 1,31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5%,
은행 수익은 하반기에도 당분간 부진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10일 ‘2015년 하반기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은행 부문의 수익성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금융산업 전체적으로는 하강 국면에서 탈피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연구소는 2005년부터
삼성생명은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겨 올 광복절에 탄생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무상으로 어린이보험을 들어주겠다고 밝혔다. ‘삼성 815신나라보험’은 광복70주년을 맞는 올 8월 15일에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출생 후 3년동안의 재해장해 보장과 각종 수술, 입원비를 지급하고 매년 출생 기념자금도 지원한다.여기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삼성생명이 전
오는 10월 계좌이동제가 본격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계좌이동제가 시행되면 클릭 몇 번으로 주거래 은행을 변경할 수 있다. 페이인포(Payinfo)에 접속해서 자동이체로 지정한 통신비, 보험료 등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요금청구기관에 일일이 해지·등록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시킨 건강보험이 출시돼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도 건강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보험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유병자 및 고령자 등 보험취약계층을 위해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진단, 입원일당, 수술 및 사망보장을 가입할 수 있는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31일 2015 상반기(1~6월) 실적을 발표했다.실적발표를 통해 삼성화재는 지난해 동기보다 2.4% 증가한 8조7,635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장기보험은 보장성 중심의 신계약과 보유계약 성장세에 힘입어 1.6% 성장했고 자동차보험 또한 8.1% 증가했으나 일반보험은 위험도가 높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