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이정민(가명, 28)씨는 꼼꼼하게 고르고 골라 2008년식 뉴스포티지 중고차를 구입했다. 신차와 다름없는 깔끔한 차를 구입하여 만족스러운 이씨. 앞으로 5~7년을 함께할 나만의 애마를 새차처럼 관리하는 방법이 궁금해졌다.갓 출고된 신차와 달리 마모도가 있는 차를 구입하는 중고차는 좋은 차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 역시 세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자동차를 자산으로 볼 때 잔존가치는 내차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그렇다면 최근 높은 잔존가치를 보이는 중고차는 무엇일까? 한 중고차사이트 조사결과 디젤차로 나타났다.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은 최근 디젤차가 높은 잔존가치를 보인다고 20일 전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고유가의 지속으로 운전자들의 고민
BMW가 오는 21일에서 29일 사이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신차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차를 좋아하는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MW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특징을 더욱 부각한 BMW X4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컨셉카의 디자인은 X시리즈 고유의 특성과 BMW 쿠페의 유전자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의 코란도스포츠를 구매한 소비자가 수리 후에도 같은 하자가 반복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충북 충주시에 사는 방 모씨는 지난 해 5월 코란도스포츠 신차를 구매했다. 구매 후 이틀이 지나 코팅을 하려고 카센터에 갔다가 하부에 녹이 많이 쓴 것을 발견했지만 차에는 이상이 없으리라 믿고 넘어갔다.그런데 구매 일주일 후부터 심하게 소음이 나면서
현대자동차가 계약해지 시 2개월동안 신차 구매가 어렵다는 것을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유 모씨는 지난 3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한 대리점과 산타페 구매 계약을 했다.대리점 영업사원은 유씨에게 네비게이션 등 사은품을 구두 약속했으나 곧 실천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해 유씨는 계약해지를 했다.계약 해지 후 다음 달 유씨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포털(http://consumer.fss.or.kr)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다.◆ 자동차보험료는 어떻게 계산될까?개별가입자의 보험료는 보험가입조건에 따라 크게 다르다. 즉 보험가입자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 보험가입자(피보험자)의 사고유무, 보험가입경력기간, 교통법규위반실적유무, 운전자의 범위
최근 현대‧기아차가 사상초유의 리콜을 실시하면서 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http://www.molit.go.kr/)가 해양수산부(http://mltm.go.kr)와 교통안전공단(www.ts2020.kr) 등 관련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동차 리콜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리콜 관련 정보 파악에 도움이
아우디 판매업체가 일언반구도 없이 전시차량을 신차로 판매해 소비자의 분노를 샀다.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해 10월 아우디 Q5를 한남동 태안모터스에서 구입했다. 당시 담당 딜러는 차량이 평택 공장에서 올라온다고 알려왔고 김씨는 탁송료까지 지불했다.김 씨는 차량을 인도받자마자 보닛이랑 프레임이 깔끔하지 못한 것을 확인했고, 마침 차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체어맨 W Summit’ 탄생을 기념해 4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 기념품 지급,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1일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Summit 7 Years Promise’를
기아자동차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올 하반기 선보일 신차 3종을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3 뉴욕 국제 오토쇼(201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u)’에서 신차 ‘쏘울 후속’, ‘포르테 쿱’, ‘ K
현대자동차가 매매 계약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차량을 인도하지 않아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경북 포항시 창포동에 사는 이 모씨는 지난해 9월 미니버스 카운티를 구매키로 한 뒤 100만원의 계약금을 걸었다.계약금만 걸어놓은 상황에서 출고가 지연되자 이 씨의 답답함이 증폭돼갔다. 지난달 17일 기다림에 지쳐 포항 중앙 영업소에 연유를 물은 이 씨는 회사측의
엔저현상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금융 서비스 업체인 모건 스탠리 조사에 의하면,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일본 자동차 가격이 평균 1,500달러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당기고 있다.미국 금융업계 관계자는 “일본 자동차업계의 판매실적이 점차 회복하
중고차 거래업체가 터무니 없이 저렴한 미끼 상품을 걸어놓고 소비자가 문의하면 여러 이유를 들어 판매를 거부하는 이른바 ‘낚시’행위를 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됐다.대구광역시 지산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이달 초 외제차에 관심이 생겨 중고차량을 검색하던 중, ‘슈퍼카즈’라는 사이트를 알게됐다.이곳에서 제시된 매매가에 김 씨는 눈이 휘둥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
기아자동차가 차체 결함에 대해 소비자 잘못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고장을 인정했지만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작년 12월 박 모 씨(경기도 가평군 청평리)는 K5 하이브리드를 산지 얼마되지 않아 차량 울컥거림과 RPM 급상승 및 기어변속 이상, 차량 내부 결빙 등의 문제점이 쏟아지면서 박씨는 지난 1월 중순 기아 서울 도봉 서비스센터에 차량수리를 의뢰했다.서
최근 오토캠핑족들이 주목하는 중고 캠핑카는 신차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각종 편의 사양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그랜드스타렉스 5밴 중고차, 그랜드카니발 중고자동차 등 중고캠핑카들의 중고차 조회수 및 상담수가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싼타페, 스포티지, 렉스턴
사례1)YF 소나타 2011년 말 구입. 총 주행거리 6만 7,000km. 엔진 이상사례2)YF소나타 2011년형. 현재 19만km주행. 엔진이상사례1, 2 제보자 모두 엔진 무상수리를 원하고 있다. 가능할까? 참고로,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자동차 품질보증기간은 별도 약정이 없을 경우 2년 또는 4만km다.답변) 결론부터 얘기하면 첫번째
(주)대우버스의 신형 버스를 구입한 소비자가 동시 다발적 차량 결함에 수리 지연까지 겹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강 모 씨는 지난 1월 말 25인승 레스타 구입 직후 차량 곳곳서 하자가 발견돼 지난달 14일 대우버스 서비스 센터에 수리를 의뢰했다.그로부터 4일 뒤 변속기, 미등 이상 통보를 받았으나 몇 주간 수리가 제대
기아차가 국내 언론과 소비자를 속인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하는 고장 사례가 본지에 제보돼 파문이 예상된다.지난 2010년 8월께 미국에서 기아차 2010년형 쏘울의 핸들 조작 불량으로 현지 당국이 대대적 조사에 나섰을때 기아차는 당시 국내 언론에 대해 "한국 쏘울은 시스템이 달라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그런데 해명과는 달리 최근 국내 한 소비자가 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연식 마일리지 마케팅'을 도입했다.르노삼성차는 자사 차량 보유 대수와 기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오래 보유할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역발상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것.8일 르노삼성의 '연식 마일리지 마케팅'은 구매 횟수에 따라 기본 판매 조건 외에 최대 100만원의 가치가 보상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SM3와 SM5, QM5의 경우 처음
# 본지 3월 6일 제보 )코란도 3 2012년형, 신차로 구입해 사용중인데 어제 차 안에서 톡톡 터지는 소리가 들려 쌍용에 연락했어요.긴급출동 기사가 오더니 전면유리 아랫부분이 박살났다네요.자세히 보니 와이퍼 밑부분이 터져있더라구요.그 기사가 자체 결함을 인정하고는 공업사에 차를 맡기라길래 서수원 쌍용공업사에 차를 몰고 갔습니다.공업사는 열선이 터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