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안전보건경영 핵심역량을 강화해 HDC만의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HDC SAFETY-I ACADEMY’를 운영한다.5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HDC SAFETY-I ACADEMY는 안전 경영을 관리하는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안전 문화, 안전보건 의사소통과 리더십 의지 실천 방법,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시스템 실행 방법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CSO, 경영진, 팀장 등 25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서울국제포럼이 수여하는 ‘2022년 제14회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다.영산외교인상은 매년 국제무대와 외교 일선에서 국익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약한 인사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정부 및 민간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수상한 바 있다.서울국제포럼은 “조 명예회장은 공학도 출신의 경제계 리더로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과의 경제협력의 최전선에서 한미 FTA, 비자면제협정, 한일기술교류 등 경제 외교에 헌신해 경제대국의 초석을
SK렌터카가 양평군청과 공공기관 전용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 ‘G-스마트링크’ 확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G-스마트링크는 SK렌터카의 원천 기술로 개발한 자동차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공공기관의 사용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접목해 고도화된 정보 보호 환경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SaaS 분야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받으며 높은 보안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쌍용자동차가 ‘Adventurous(모험을 위한 ∙ 모험을 즐기는)’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한다.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토레스(TORRES)’의 사전 계약을 돌입하며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 등을 최초 공개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만~2740만 원 ▲T7 2990만~3040만 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현대자동차가 WTCR 2022 시즌 우승을 향해 질주한다!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아반떼 N TCR)’이 6월 10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헝가리 헝가로링(Hungaroring)에서 개최된 2022 WTCR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타입R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링크&코 03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17대가 출전했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선수는 12일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30여년 동안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뮤지션들은 물론, 최유리, 예빛, 터치드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을 대거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서 정통성과 유일성을 지켜오고 있다.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이사업체가 계약일 4일 전에 계약을 해제하자고 통보했다.소비자 A씨는 이사업체와 60만 원에 포장이사를 하기로 계약한 후 계약금 6만 원을 지급했다.이사 4일전 업체는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금 환급 및 계약금의 2배에 해당하는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운송계약의 해제 시 약정된 이사화물의 계약금 환급 및 배상액을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인수일 2일전까지 해제를 통지한 경우 계약금 환급 및 계약금의 2배액을 배상▲1일전에 통보
한 소비자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도로보다 낮게 시공돼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한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의 2층을 분양받았다.그러나 아파트가 도로보다 3.4m 낮게 시공된 사실을 알게 돼 사업자에 이의 제기를 했다.A씨는 2층이 1층 높이에 위치하게 됐으며 조망 및 사생활 침해를 받게됐다며 시세 차액 6000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사업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서고동저의 6.5m 고저차의 대지형태에 따라 단지 주진입로, 통행, 옥외공간 조성 등을 고려해 단지조성고를 고저차의 중간높이로 설계하고, A씨
삼성SDS는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 확대와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우정항공社와 사업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플랫폼에 우정항공社의 항공화물 실시간 위치와 운임 정보 등 항공물류에 특화된 우정항공社의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항공물류 사업을 강화한다.우정항공社는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기 내 일정 화물 공간을 빌려 물류사업을 하는 항공화물 혼재(Consolidation)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항공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i Nomad)를
한진그룹이 故 일우(一宇) 조양호 선대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고, 고인을 기리는 행사를 갖는다. 한진그룹은 6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서소문 소재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 1, 2관에서 '하늘에서 길을 걷다… 하늘,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조 선대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사진 총 45점을 비롯해 유류품 등을 전시하는 을 개최한다.이번 추모 사진전은 조 선대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이다.7일 오후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이하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QA 250 1077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벤츠코리아는 해당 모델에 전기 장치(에어백 컨트롤 유닛)와 관련된 제작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벤츠코리아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에서 전송되는 가속 페달 변위량 데이터가 에어백 컨트롤 유닛 내 사고기록장치(EDR)에 저장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 56 조의 2(사고기록장치)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
한국지엠(주)이 대리점을 상대로 온라인 광고활동을 제한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로 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한국지엠이 자신이 공급한 자동차를 판매하는 대리점을 상대로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온라인 광고활동을 특정한 온라인매체에서만 전개하도록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한국지엠는 201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위탁판매 거래관계에 있는 대리점에 대해 자신이 마련한 ‘쉐보레 대리점 SNS 활동지침’을 통해 페이스북을 제외한 다른 온라인매체에서는 광고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도록 금지
한 소비자가 계약한 여행상품과 다르게 일정이 변경됐다며 손해보상을 요구했지만 여행사업자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태국 코사무이 여행상품을 2인에 342만8000원(유류할증료 포함)으로 계약하고 여행을 떠났다.그러나 ▲숙박시설이 당초 계약된 리조트가 아니었고 ▲면세점 쇼핑계획이 무산됐으며 ▲고급 일식식사가 현지식으로 변경됐고 ▲마사지 시간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드는 등 여행 일정이 임의로 변경됐다고 주장했다.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시간 낭비, 스트레스, 면세점 쇼핑 시간 손해 등에 대해 계약금액 342만8000원의 50%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3일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
한 소비자가 보일러에서 잦은 물보충 현상이 발생해 환급을 요구했지만 업체 측은 보일러 문제가 아니라고 발뺌했다.A씨는 가스보일러를 약 70만 원에 구입해 설치했다.그러나 설치 직후부터 보일러 물보충 주기가 너무 짧아 여러 차례 수리를 받았다.수차례 ▲순환펌프 ▲안전밸브 ▲질소탱크 ▲난방환수관교체 등 수리를 했으나 잦은 물보충 현상이 개선되지 않았다.업체 측이 배관의 누수 문제라고 해 누수탐지업체를 통해 배관 수리를 받았음에도 동일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A씨는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업체 측은 담당 직원이 보일러 및 난방
대한항공이 ‘뉴 스페이스(New space·민간 주도 우주산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 개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형 발사체 개발역량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소형 발사체 상단부 고성능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이번 소형 발사체 개발역량 지원 사업은 2단으로 구성된 소형 우주 발사체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2단 발사체의 하단부에는 누리호에 사용된 75톤급 엔진이 장착된다. 대한항공이 개발에 착수한 엔진은 발사체의 상단부에 들어갈 3톤급 엔진이다. 대한항
GS건설이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조끼를 전 현장에 도입했다.GS건설은 지난 31일까지 재활용한 페트병을 잘게 부수어 이를 섬유 소재화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했다.기존 화학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에서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 것이다. 이번 친환경 조끼 도입을 통해 연간 발주량 약 5000벌 기준으로, 2리터 페트병 약 2만40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GS건설은 이번 친환경 소재 조끼 도입을 시작으로 근무복 셔츠 등 현장
한 소비자가 상당기간을 남겨두고 예식장 계약을 취소했는데, 예식장 측은 계약금 환급을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10월 27일에 예식장을 이용하는 계약을 6월 16일에 체결하고 계약금 20만 원을 지급했다.이틀 뒤인 18일에 A씨는 다른 예식장의 적합한 시간대를 예약할 수 있게 돼 예식장 측에 계약해제 및 계약금 환급을 요구했다.예식장 측은 계약서에 '예약금액을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고 계약시 고지했고, 또한 이 예약으로 인해 다른 예약자의 계약을 거절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계약금 환급을 거절했다.한국소비자원은 계약금 환급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던 소비자가 계약 해지 과정에서 서비스 소개를 두고 업체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소비자 A씨는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1년 간 약정 횟수 3회 소개를 받고 서비스로 2회 더 소개받는 조건으로 회원 가입하고 가입비 150만 원을 지급했다.2회 소개를 받고 마음에 들지 않아 계약 해지를 요구하니 결혼중개업체에서는 약정 횟수 3회 중 남은 횟수 1회만 환급 가능하며 서비스 횟수 2회는 환급 시 횟수에 포함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총 횟수를 5회로 보아 남은 횟수에 해당하는 금액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고 봤
한 소비자가 태양열을 이용한 보일러를 설치했는데 수차례 하자가 발생해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태양열 온수 시스템 설치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해준다는 광고를 보고 663만 원에 계약을 체결한 후 설치했다. 그러나 작동시 물이 끓어 넘치고 천둥치는 듯 굉음이 나며 진공관이 파열되는 등 하자가 발생해 수리를 했으나 하자가 개선되지 않았다.이후 수리를 요청해도 이행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사업자에게 구입 대금의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업자는 A씨의 주장 내용을 확인한 후 연락해 주기로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