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직… 감성 충만한 새벽 2시, 아날로그 감성 가득 품은 홈쇼핑이 시작됩니다”턴테이블 위 LP판의 아날로그 잡음이 디지털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날로그 사운드를 상징하는 LP판과 턴테이블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러한 아날로그 열풍에 발맞춰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CJ그룹이 미뤄왔던 대규모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CJ그룹(회장 이재현)은 6일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임원)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CJ는 지난 3~4년간 최소한의 인사를 단행해오다 이번에 신규 승진임원 규모를 늘렸다. 2013년 정기인사에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코웨이, 소비자 속이고 렌탈료만 챙기는 기업" : AS불만·명의도용 등 유사 불만 지속 발생…회사 측 "사례별, 구체적 상황 파악 필요"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CJ오쇼핑-KT스카이라이프, 송출수수료 놓고 '충돌' : KT스카이라이프, CJ오쇼핑 방송법 금지행위 위반 방
CJ오쇼핑과 KT스카이라이프가 송출수수료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말 KT스카이라이프가 CJ오쇼핑을 송출수수료 관련 방송법 금지행위 위반을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송출수수료를 놓고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수수료를 감액 지급했다는 것. 송출수수료란 홈쇼핑 업체가 방송을 내보내는 대가로 방송사업자에게 지급하
# 20대 학생 A씨는 최근 새로운 취미에 빠졌다. 5년째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것이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반려묘의 모습을 올리자마자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 댓글이 수 십개 달렸다.최근 반려동물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2030세대들이 많아지고 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설 선물! 아직 늦지 않았어요~”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설날을 앞두고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명절 전까지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데 모은 ‘설 빠른배송&퀵배송 기획전’을 23일부터 나흘 간 진행한다. 연휴 하루 전인 26일에도 설 선물 구매와 상품 수령을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퀵배송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퀵배송이
“이제는 여행도 CJ오쇼핑과 준비하세요”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고객들의 손쉬운 여행 상품 쇼핑을 돕기 위해 'CJ몰 오투어 모바일'을 오픈하고, 이달 말까지 '엄지족 쇼퍼'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투어는 CJ몰 내 여행 전문관으로, CJ월디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20여 개의 국내 대표 여행사 상품을 비교·구매하는 서비스를 제공
CJ그룹이 올해 대규모 투자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돌아온' CJ헬로비전에도 투자가 이뤄질지 주목을 받고 있다.▶CJ그룹, 대규모 투자 예고최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올해 글로벌 시장 도약을 목표로 약 5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5년 CJ그룹의 투자액이 약 1조7,00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하는 규모
최근 CJ헬로비전이 변동석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 방송사 인수합병, 서비스 강화 등 기업가치 회복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재매각을 고려한 몸집 불리기 과정들이라는 지적이 나온다.▶CJ헬로비전, 기업가치 회복 주력CJ헬로비전이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 무산이후 변동식 대표이사를 선임, 김진석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하며 경영정상화 및 M&
CJ오쇼핑이 겨울철 미세먼지를 잡아줄 공기정화기를 판매한다.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오는 14일 오후 3시 40분 공기정화기 전문 브랜드인 ‘에어비타(AIRVITA)’의 신제품 ‘에어비타 캡슐400’을 론칭한다.최근 들어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CJ오쇼핑은 ‘에어비타’의 론칭을 평소보다 두 달 정도 앞당겼다.보통 봄철에 찾아오는 황사나
코웨이가 IoT 서비스 강화를 위해 'ICT 전략실‘을 신설, 새로운 인재를 영입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자사 IoT 솔루션 ‘IoCare’ 가속화를 위한 내‧외부 IT 정보 통합 조직 ‘ICT 전략실’을 신설, 수장으로 경력 23년차 IT 솔루션 전문가 안진혁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코웨이 측은 “이번 조직 신설은 고객 기반의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0월 22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2016 CJ도너스캠프 꿈키움창의학교’를 개최해 청소년 및 대학생 약 2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명사들과 함께 하는 꿈키움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2013년 첫 문을 연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 인
TV홈쇼핑 업체들이 케이블사업자에 지불하는 송출수수료가 논란이다.송출수수료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홈쇼핑업체가 지불한 수수료는 1조 원을 넘겼다. 이 부담은 고스란히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와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홈쇼핑업체들이 지급한 송출수수료는 총 1조1,306억 원으로 홈쇼핑 별로 현대홈쇼핑은
락앤락이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보온시리즈’를 CJ오쇼핑을 통해 공개한다.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를 맞아 ‘락앤락 핫보틀 세트’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오는 10월 1일 오전 6시부터 8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신제품 ‘락앤락 핫보틀 세트’는 락앤락이 3년 만에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보온시리즈로, 최신 트렌드 컬
SK네트웍스가 동양매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SK네트웍스는 지난 28일 동양매직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동양매직 인수 희망가로 6,000억 원대를 제시, 보다 적은 액수를 적어낸 현대홈쇼핑과 AJ네트웍스, 유니드 등 타 업체를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쟁 후보로 꼽히던 CJ오쇼핑과 CVC캐피탈파트너스
가을로 접어들면서 홈쇼핑업계가 패션사업에 집중하고 있다.홈쇼핑업계는 잇따라 단독브랜드, 프리미엄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사업을 강화 중이다.업체들은 백화점이나 해외 직구로만 구입 가능했던 제품들을 TV홈쇼핑을 통해서 선보이며 ‘홈쇼핑 옷’이라는 딱지를 떼고 ‘고급화’ 전략으로 소비자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홈쇼핑 패션사업, ‘단독’·‘프리미엄’으로 승부현대
유난히도 길었던 이번 추석 연휴, 반갑기도 했지만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실제로 지난해 추석 서울 비에스비스 나무병원이 20~60대 남녀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62%가 명절증후군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이 가운데 32%가 소화불량, 변비 등 소화기 증상을 꼽았고 근육·관절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 신임 대표이사에 이해선 전 CJ제일제당 공동대표가 내정됐다.코웨이는 김동현 대표이사가 최근 발생한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7월부터 자사 정수기에서 도금이 벗겨져 니켈 성분이 검출된 것을 인지했다.하지만 지난 7월 코웨이가 그동안 니켈 검출 사실을 소비
2016 리우올림픽이 대부분 심야시간에 경기가 치러지면서 국내 TV홈쇼핑 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18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경기 전후에 방송된 상품의 매출이 급증했다.CJ오쇼핑은 진종오 선수(KT사격선수단)와 축구대표팀의 덕을 톡톡히 봤다. 경기 전후에 전략적으로 생방송을 편성한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을 적발했으나 처벌 수준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객 개인정보 팔아 37억원, 과징금 1억8,000만원지난 11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위반을 이유로 일부 국내 업체들에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여했다.제재를 받은 업체는 롯데홈쇼핑을 비롯해 우아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