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017년 임원인사를 확정, 당초 예상과 달리 큰 폭의 인사가 단행됐다.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사항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우선, 수펙스추구협의회 신임 의장에는 의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의장 후보로 추천된 조대식 SK㈜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조 신임 의장은 지주회사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소셜미디어로 참여하는 탐험 프로젝트 ‘파고남’(파타고니아로 떠난 남자들)을 진행한다.GS칼텍스 파고남 프로젝트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 3,000km를 무동력으로 탐험하는 파타고니아 탐험 여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계하고,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원정대를 응원하는 프로젝트다.이번 탐험 프로젝트는 탐험가 남영
연말 SK그룹의 임원 인사 발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이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동통신업계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의 유임이 일찌감치 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업체인 SK텔레콤, KT 등의 인사 발표 결과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특히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의 경우 올해 중요한 현안 중
SK텔레콤이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겠다고 밝히자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SK텔레콤, SK컴즈 완전자회사 편입지난달 24일 SK텔레콤은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SK커뮤니케이션즈의 SK텔레콤 완전자회사 편입을 결의했다.따라서 SK텔레콤은 가지고 있던 SK컴즈 지분 64.54% 이외 잔여 지
SK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SK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SK그룹은 22일 판교·분당 지역에 본사를 둔 SK㈜ C&C,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 4개사의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에 모여 성남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바자회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SK텔레콤이 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 4조 2,438억원, 영업이익 4,243억원, 순이익 3,2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매출은 SK텔레콤과 자회사 SK브로드밴드·SK플래닛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갤럭시노트7 영향에 따른 자회사 PS&M 매출 하락 등으로 전년비 0.
SK그룹이 대규모 조직 개편설에 휩싸였다.최근 열린 SK그룹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은 계열사 CEO들에게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면서, 중간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간지주회사란 기존 지주회사의 지배를 받으면서 다른 사업자회사를 자회사로 거느리는 지주사를 뜻하는데 이를 통해 향후 사업 효율성 제고, 기업 인수합병
넥슨이 10월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발표, 향후 게임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넥슨(대표 박지원)이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10월 모바일 라인업을 발표하는 ‘넥슨 모바일데이 Fall in Nexon Games’를 개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모바일게임 7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모바일게임 시장 주류를 이루고 있는 RPG는 물론
다음 검색 및 카카오톡 샵검색을 통해 원하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기업정보 소셜 미디어 잡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자사 검색 서비스에 면접 후기 및 기업 리뷰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 검색 및 카카오톡 샵검색에서 ‘기업명+채용’ 키워드를 입력하면 잡플래닛에 등록된 채용
국내 이동통신3사의 올 2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SK텔레콤은 다소 고전했고 LG유플러스가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KT의 성장이 눈에 띤다.▶통신3사, 미디어 사업이 실적 견인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 4조2,673억 원, 영업이익 4,074억 원, 순이익 2,910억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은
현대백화점이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현대백화점은 휴가철을 맞아 SK플래닛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OK캐시백 50%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에서 OK캐시백을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50%를 재적립 해준다. 고객들은 1인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재적립 포인트 사용 기간은 8
르노삼성자동차 QM3 원정대가 유럽 4개국의 감성을 론리플래닛에 싣는다.22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팀의 QM3 유럽 원정대를 선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에디터와 유럽 4개국을 돌며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QM3가 르노 ‘캡처(C
최근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시중에는 미인증 제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5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최근 2년 3개월 간(2014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보조배터리 관련 위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52건 접수돼 이를 조사해 결과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보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정 위원장)이 전자상거래 업계에 사기사이트 임시 중지, 소비자 피해 구제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19일 정 위원장은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오픈마켓(이베이코리아, 에스케이플래닛, 인터파크), 포털사업자(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소셜커머스(포워드벤처스,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전자상거래 업체, 사업자 단체
2016년 1분기 이동통신3사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KT(회장 황창규)와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매출 및 영업이익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지만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같은 부분에서 전년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KT-LG유플러스, 매출 증가…SK텔레콤은 다소 하락 올 1분기 이동통신3사 중 KT가 5조5,150억 원으로 가장
SK텔레콤이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6년 1분기 매출 4조2,285억 원, 영업이익 4,021억 원, 순이익 5,723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매출은 가입비 폐지 및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비 0.3% 감소한 4조 2,285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NH농협카드의 장점과 시럽의 장점을 살려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카드가 주목받고 있다.NH농협카드는 지난 18일 국내전자지갑시장 1위 업체인 SK플래닛과 손잡고 파격적 혜택을 담은 ‘NH올원 Syrup(시럽)카드’를 출시했다. ‘NH올원 Syrup(시럽)카드’는 시럽 바코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13개의 멤버십 포인트를 단 하나의 카드로 간단하게 적립·사용할 수
광고비를 받은 제품에 대해 마치 인기상품인 것처럼 노출순서를 조작해 소비자들을 현혹시킨 오픈마켓 4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가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광고를 구입한 입점사업자의 상품을 모바일 쇼핑몰 내 상품 랭킹 등에 우선 전시하면서도 이를 축소·은폐한 3개 오픈마켓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과태료 총 2,600만 원을 부과하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사업을 위해 새로운 법인을 설립했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을 위해 플랫폼사업 전문 ‘SK테크엑스’와 앱·콘텐츠 마켓 담당 ‘원스토어’ 법인을 설립, 2일 대표선임을 마치고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지난 12월 발표한 SK플래닛 구조 개편 계획에 따른 것으로, SK텔레콤은 이를
설 명절 도로 위에서 오랜 시간을 있을 예정이라면 말 잘 듣는 똑똑한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 중 하나다.현재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나에게 꼭 맞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해보자. ▶모바일 강자 'T맵' 등 통신사 내비게이션 SK플래닛 ‘티맵’은 현재 가입자수 1,800만, 월간 이용자 수 8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