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주니어 공학교실' 참가 학생들을 전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에 초청해, 현장 견학과 과학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전국 12개 초등학교 40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선생님이 초청 대상이며, 이번 주에 전국의 주요 사업장 별로 하루 일정으로 각각 진행되고 있다.'주니어 공학교실'은 기초적인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실제 기술로 구현되는지 실습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제철이 2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날 현대제철의 발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5조4,47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7.0% 늘어난 3,75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0.6% 줄어 6.9%를 기록했다.회사는 이번 2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 및 대형 프로젝트 수주, H CORE 제품 적용 확대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경영실적 호조에도 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 17조779억 원, 영업이익 9,810억 원, 당기순이익 1조1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5%, 18.1% 줄어든 수치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주력 사업인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분야의 상반기 매출이 13조6,51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7% 하락했다.현대‧기아차의 생산물량이 감소한 것과 함께, FCA에 모듈 공급을 전담해 온 북미 오하이오공장이 후속차종 생산 준비를 위해 일시적 생산 중단에 들어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용 AS 순정 부품을 적시에 공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우수 AS 협력사와 국내 전 대리점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수박을 선물했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초복(7/17)부터 이달 말 까지 AS 공급 우수협력사 250사와 1,300여 대리점에 감사장과 함께 수박 1만 통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2003년부터 16년간 구입해 전달한 수박은 총 11만 통으로 식수 인원 165만 명 분, 무게로는 990톤 분량이다. 수박은 광주, 전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투명우산 나눔 교통안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투명우산 나눔 교토안전 UCC 공모전'은 현대모비스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투명우산 나눔 활동'에 대한 일반인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우천 시에 시야를 확보해주는 투명우산 사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지난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조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발간한 ‘2018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9년 친환경차 부품을 첫 양산한 이후 9년만의 성과이며,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국내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가격보다 신뢰성이 우선’이며 자율주행 업그레이드를 위해 평균 500만 원을 추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구조 개편안을 철회하면서 현대글로비스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지난 21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미 체결돼 있던 양사 분할합병 계약을 해제한 후 이를 보완·개선해 다시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대신증권은 23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 철회에 따른 투자의견은
현대모비스(대표 임영득)가 다음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현대모비스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그룹지배구조를 위해 회사를 분할한 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내용의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29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를 취소하기로 결의했다.추후 주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레이더(Radar) 전문 개발 미국 스타트업 ‘메타에이브(Metawave)’에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현대차는 메타웨이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눈’에 해당하는 첨단 레이더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미국판 모빌아이’로 불리며 급성장 중인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올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전동식 조향장치(MDPS), 헤드램프 등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5월 현재 중국 시장에서 지난 한 해에 올린 전체 수주 규모보다 50% 가까이 성장한 4억2,300만 달러(약 4,600억원)
현대제철(대표 우유철‧강학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한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이어갔다.현대제철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매출액은 연결기준 4조7,861억원, 영업이익은 2,93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70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이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현대모비스(대표 임영득)의 2018년 1분기 경영실적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 실적이 감소함에 따라 현대모비스도 가라앉았다.현대모비스는 27일 전자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8조1,943억원 ▲영업이익 4,498억원 ▲당기순이익 4,6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2.7%, 당기순이익은 38.9%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섀시 부문 기술 개발에 뛰어든 지 약 15년여 만에 제동과 조향에 이어 현가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전동식 기술을 확보했다.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섀시 각 기능을 통합한 최적의 성능 구현은 물론 제어 정밀도를 높여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전자제어식 현가부품(suspens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생명보험사인 현대라이프의 주인 바뀌게 될 운명이다.최근 수년째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라이프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단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대 주주인 현대모비스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대만 푸본생명이 과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차이나머니 ‘현대라이프’ 삼키나국내 보험시장에
졸음운전이나 심정지 등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닥쳐왔을 때,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안전한 곳으로 자동으로 이동‧정차하는 신기술이 나온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을 대거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모비스와의 새로운 이동성 경험’(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을 슬로건과 함께 약 445㎡(135평) 규모의 부스에서 영상을 통해 현재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중동‧아프리카 권역 품질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 중동 품질센터를 구축했다.현대모비스는 중동‧아프리카 권역 품질서비스 강화를 위해 UAE 두바이에 품질센터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해외 생산거점이 없는 지역에 품질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글로벌 품질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생명보험사인 현대라이프가 그룹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최근 수년째 적자 수렁에 허덕이고 있는 현대라이프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한편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에서는 일찌감치부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평가가 나오는만큼 현대차그룹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업계에 따르면 자본확충 문제를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28일 기아차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3개소(죽암, 칠곡, 백양사)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