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직장인의 하루를 책임질 혜택이 가득찬 ‘카드의정석 SSO3(쏘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상품명의 ‘SSO3(쏘삼)’은 소주와 삼겹살의 줄임말로 퇴근한 직장인들이 고된 하루의 피로를 풀 때 제일 많이 즐겨 찾는 소울푸드를 네이밍에 활용하였으며, 소주병을 활용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통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다.워라밸 문화 확산에 따라 퇴근 후 재충전을 위한 카드 사용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과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KB국민카드가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롯데카드는 최하위를 기록했다.2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장점유율 상위 8개 업체의 신용카드 부가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만족도(1,600명 대상)를 분석한 결과, KB국민·NH농협·신한·우리 등 4개 카드사는 지난 2016년에 비해 종합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나·삼성·현대 등 3개 업체는 종합만족도가 하락했다.조사대상 8개 업체 신용카드 부가서비스의 지속성, 정확성, 충분한 정보제공 등 서비스 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정부 정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주장하는 자영업자와 이를 반대하는 카드사 노조의 장외 전쟁이 한창이다.한국마트협회를 비롯해 상인단체 20여개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자영업자 총궐기 대회를 열고 카드수수료 인하를 주장했다.투쟁본부 측은 “카드사들이 마케팅 비용으로 막대한 돈을 쓰면서도 해마다 2조 원가량 순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충분히 인하 여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카드사 노조는 카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내달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와 함께 갤러리아 백화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아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8일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출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체크) 출시 ▲시즌별 공동 마케팅 진행 ▲각 사의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특히, 내달 출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문 바(Moon Bar)는 오는 12월 31일까지 BC카드와 함께 1+1 스페셜 칵테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2030세대를 위한 이번 ‘BC 영 플랫폼 이벤트’에 해당하는 카드 소지자에게는 ‘문 바’에서 음료 또는 주류 메뉴 1잔 구매 시 문 바 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비씨카드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로 증정한다.문 바(Moon Bar)는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카드가 BC카드를 제치고 올해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좋은 카드사 1위를 차지했다.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소비자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8개 카드사의 개별 공시정보를 종합 분석해 2018년 소비자 평가 ‘좋은 카드사’ 순위를 발표했다.그 결과 전년도 3위를 했던 삼성카드가 BC카드(전년 1위)와 신한카드(전년 2위)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는 안정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소비자성‧건전성‧수익성 부문에서 모두 2위로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속적인 수수료 인하로 생존 자체를 걱정하고 있다며 앓는 소리를 하던 신용카드사들이 실제로는 올 상반기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개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은 8,101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5,370억 원보다 50.9% 늘었다.카드이용액 증가로 가맹점수수료 수익(+1,953억 원) 및 할부수수료 수익(+672억 원)이 증가한데다 카드론 취급 확대로 카드론 수익이 1,749억 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카드의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고객관심 분야에 혜택을 집중한 단순화 전략이 적중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우리카드는 지난 4월 ‘카드의정석 POINT’ 를 시작으로 DISCOUNT, SHOPPING, L.POINT 등 4종의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출시 3주 만에 10만좌를 돌파하며 대박의 조짐을 보였다. 이후 5개월만에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적인 속도를 보이며 시장에서 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지난 9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리카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 성북, 중랑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물품 지원은 연일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작년 하반기 고강도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잠시 주춤하던 카드사 고금리 신용대출이 올 들어 다시 급증세를 보이자 금융당국이 현장점검에 나섰다.거듭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에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진 카드사들이 본업 대신 카드론(장기신용대출) 등에 집중하는 사이 금리인상 기조 속 향후 가계부채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하나·국민·우리·롯데·현대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1분기 카드론 취급액은 10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3% 증가했다. 분기별 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드사 앞날에 먹구름만 가득이다.카드사는 정부의 반복되는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성이 악화된지 오래인데다 밴수수료 산정체계 변경과 제로페이 도입 등 걱정거리도 산적해 있다.여기에 최근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또 다시 카드수수료를 건드리려 하면서 카드사들은 수익성을 논의하는 수준이 아닌 아닌 생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각 사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하나카드 등 4대 은행 계열 카드사의 올해 2분기(1~6월) 누적 당기순이익이 5,6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29일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누리며, 출시 3달 만에 5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출시 2달 만에 30만좌, 3달 만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가 이달 말일까지 전기요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 시 최대 6천원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전기요금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면 정상 승인 건당 2,000원의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청구할인으로
우리은행이 내년 초 지주사 설립 계획을 확정했다.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체제 전환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서’ 승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주회사는 오는 12월 주총을 거쳐 내년 초 포괄적 주식이전 방식으로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지주회사 자회사로 편입되는 주식이전 대상 회사는 우리은행, 우리FI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POIN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 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카드는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생활 개선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안부확인, 물품후원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드업계가 실적 악화 수렁에 빠졌다.정부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시행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탓이다.수수료 이익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먹거리 발굴도 쉽지 않아 점차 카드사들의 어려움이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순이익 ‘반토막’금융감독원 및 각 사에 따르면 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 등 4대 은행 계열 카드사의 올해 1분기(1~3월) 총 당기순이익이 2,756억 원으로 전년(5,644억 원) 대비 5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이익이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3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우리카드는 이달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출시 후 일반적인 범용카드에 비해 매우 이례적인 발급 속도를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중소 법인사업자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바른기업 POINT’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상품명 ‘바른기업 POINT’는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영역에서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여, 법인사업자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바른’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해당 상품은 기본적으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2%의 포인트
카드사들이 지난해 카드 수수료 인하가 본격화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악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올해는 업황이 더욱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 마련도 쉽지 않아 보인다.각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 등 4대 은행 계열 카드사가 올린 지난해 순이익은 1억4,182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