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소셜커머스 업계에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업계 중에서는 위메프가 가장 먼저 포괄임금제 폐지에 앞장서면서 정부 기조에 발맞추고 있다.포괄임금제는 근로형태나 업무 특성상 근무시간 산정이 어려운 직종을 대상으로 계산상 편의를 위해 연장·야간 근로 등 예정돼 있는 시간 외 근로 시간을 미리 정한 후 매월 일정액을 급여에 포함시켜 지급하는 제도다.▶앞장 선 '위메프', 바꿔나가는 '쿠팡'지난 5월 위메프가 업계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그동안 포괄임금제는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브랜드 슈펜과 식품기업 빙그레가 만나 시원하고 달콤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탄생했다. 슈펜은 메로나와 쿠앤크, 캔디바, 생귤탱귤, 투게더 등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하여 투명PVC백을 비롯해 카드 지갑과 에코백, 볼캡, 버킷햇, 양말 등 잡화 21종을 출시했다. 슈펜은 남녀노소 누구나
티몬(대표 유한익)은 지난 한 달간 호텔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강릉 지역 호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8%나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강릉 지역 호텔들이 큰 인기를 끌고 요인은 동계 올림픽 준비로 4성급 이상의 대형 특급 호텔들이 여러 곳 문을 열면서 객실공급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최근 6개월 내에 강
티몬의 일방적인 서비스 혜택 축소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최근 티몬 멤버십이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면서 일부 멤버십 폐지로 인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티몬 멤버십 종료티몬은 다음달 10일부터 멤버십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지난 10일 공지했다.멤버십 종료에 대해 티몬 측은 “보다 새롭고 유익한 혜택으로 고객님을 찾아뵙기 위한 준비 시간”
SBI저축은행(각자 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 Pet + Family)을 겨냥해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수신 상품인 ‘SBI스타펫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을 지칭하는 펫코노미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
티몬(대표 유한익)은 1분기 지역맛집 매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평균 단가 4만 원 이상의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급 ‘뷔페’가 맛집 매출비중의 76%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티몬이 판매하고 있는 지역 맛집 이용권 가운데 뷔페가 차지하는 비중은 76%다. 이는 3년 전인 2015년(44%)과 비교했을 때 32%p 증가한
티몬(대표 유한익)은 신용카드 및 환전 신청을 직접 할 수 있는 ‘IBK 기업은행 온라인지점’을 오는 9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IBK 기업은행 적금 상품 가입시0.65% 우대 금리를 더한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몬금융몰 내에 몰인몰 형태로 열리게 되는 ‘IBK 기업은행 티몬지점’에서는 티몬에서 결제 시 최대 15% 할인 받거나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7일 밝혔다.하나로마트(~2.18.)▲이마트(~2.16.)▲홈플러스(~2.18.)▲롯데백화점(~2.15.)▲롯데마트(~2.16.) ▲롯데슈퍼(~2.18.) ▲킴스클럽(~2.17.)▲GS수퍼마켓(~2.18.)등에서 설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과 구매금액대별 상품
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12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2017년 홈앤쇼핑은 ‘모바일 2채널 라이브’를 오픈하며 통해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은 모바일앱은 12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
티몬 (대표 유한익)은 지난해 4분기 자사의 주요 차별화 사업부인 슈퍼마트 매출은 84%, 투어 자유여행플랫폼 거래액은 120%이상 오른 것에 힘입어 티몬 전체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장 크게 성장한 사업부문은 온라인 최저가 생필품 전문몰인 ‘슈퍼마트’다. 소포장 묶음 판매, 당일 예약 배송 등으로 고객 편의성이 높아
산업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 아이마켓(대표 김동업, imarket.co.kr)이 11월 30일부터 연말까지 국내 산업재 전문몰 최초로 ‘최저가 150% 보상제’를 진행한다.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최저가 150% 보상제’는 연말 시즌을 맞아 산업재 전문몰로서 중소기업 및 개인 사업자들에게 사업장 운영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이마켓은 국내
티몬의 고객 서비스가 하나 더 줄었다.올해 들어 꾸준히 티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들이 단계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28일 자정부터 ‘바로환불제’를 폐지한다.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배송상품 반품을 신청하면 반품 수거 당일 또는 환불요청일로부터 최대 4일 이내에 구매금액을 환불해주는 제도
빙그레가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의 5종으로 출시 됐다.이번 신제품 역시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 씹는 맛을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가 12일 자정까지 7일간 모바일커머스 티몬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코드K 정기예금’과 ‘코드K 자유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수신 상품이다.‘코드K 정기예금’은 1인 1계좌, 5천만원까지
티몬은 ‘2019년 흑자달성’이라는 경영계획을 세우고 실적 개선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응이 좋았던 편의 서비스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고객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경영계획으로 위기를 뚫고 적자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그려진다.▶야심찬 티몬 서비스 줄줄이 축소지난달 20일 티몬(대표 유한익)은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과 제휴해 티몬에서 쇼핑하고 기업은행 계좌로 결제한 고객에게 캐쉬백 및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기간 중 티몬페이 결제계좌를 IBK계좌로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이다. 신규 계좌*를 등록한 고객 3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4일, 여의도 본점에서 티몬과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평섭 KB국민은행 고객전략그룹대표와 김진태 티몬 부사장(CFO), 정성호 KB국민카드 전무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온라인 쇼핑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티몬이 비용 절감을 위해 팔을 걷었다.티몬의 핵심 서비스인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서비스 축소를 통해 적자 폭을 줄여나가려는 의도가 엿보인다.지난해 티몬은 의미 있는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46% 오른 2,8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더 확대됐다.지난해 티몬의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12% 상승한 1,58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쿠팡, 위메프, 티몬의 핵심인 ‘배송 서비스’가 점차 축소되면서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지난해 10월 쿠팡은 대표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최소 주문 금액을 2배로 올렸다. 기존 9,800원이던 최소 주문 금액은 1만9,800원으로 올랐다.이어 최근 티몬은 생필품 직배송 채널 ‘슈퍼마트’의 무료배송 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했다.당초 슈퍼마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채종진)가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라인결제를 지원하는 ‘paybooc(페이북)’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paybooc’은 인증서 기반의 ISP 방식은 물론, ID/PW(패스워드, 이하 ‘PW’) 기반의 로그인 방식도 추가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추가로 적용된 ID/PW 기반의 로그인 방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