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한다.GS리테일이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을 통해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컨소시엄의 최종 인수 금액은 8000억 원이며, GS리테일은 이 중 30%의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 원을 투자한다.컨소시엄은 구(舊)주 인수와 동시에 2000억 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DHK의 영업 활동을 즉시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GS리테일은 600억 원을
CJ프레시웨이가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희, 이하 서국연) 소속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음식물 배출에 나선다.앞으로 CJ프레시웨이는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서국연 소속 어린이집에 설치해 어린이집의 친환경적인 음식물 배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와 서국연은 지난해 9월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원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분리수거 구분 방법 ▲잔반 발생량을 줄이는 방법 등 음식물 줄이기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현대건설이 주거혁신상품인 H 시리즈(SERIES)를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 콘셉트로 새롭게 개발한다.2018년부터 매년 시대를 반영하는 핵심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H 시리즈를 개발해 온 현대건설은 매년 초 국내외 트렌드를 분석,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주거 상품 테마를 발굴한다. 이후 내부 전문가 집단의 협업을 통해 시공/기술/품질 검토를 하고, 최종안을 분양 프로젝트에 발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작년에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비대면과 위생, 건강 테마에 집중했다면, 202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아 왔다.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아이누리 키키존 체험단’ 프로그램을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가정까지 확대해 진행한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상암사옥 2층 아이누리 키키존에서 ‘우리 집 식탁에서 떠나는 감정 여행’이라는 주제로 아이누리 키키존 체험단을 진행했다.아이누리 키키존 체험단은 서울 상암 사옥 내 위치한 아이누리 키키존에서 진행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한됐던 교육을 비대면(Un-tact)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행했다.이번 체험단은 업무협약을 맺은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5월부터 매주 일요일 ‘선데이브런치뷔페’를 연다.상하농원 푸른 언덕 위에 위치한 파머스빌리지에서 농촌을 전경으로 여유있게 즐기는 ‘선데이브런치뷔페’는 전북 고창의 신선한 식자재와 상하공방 수제제품 그리고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선데이브런치뷔페’ 오픈을 기념해 5월 한달간 ‘크리스탈 제이드 X 상하농원 콜라보’를 준비했다.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세계 120여개의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리얼 차이니지 푸드 레스토랑 ‘
대상이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한다.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 국산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의류다. 폐플라스틱 소각이나 매립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대상이 제작한 유니폼 2100벌에는 500ml 투명 폐페트병 1만4700개가 재활용됐다. 유니폼 1벌당 500ml 투명 폐페트병 7개가 사용된다. 폐페트병 처분시 1개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시장 공략에 두 팔을 걷었다.CJ프레시웨이는 일반 가공 식자재와 함께 키즈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 제품 40여종을 선보인다.대표 메뉴는 이츠웰 아이누리 바다친구들 해물완자, 새우까스, 오곡깐쇼새우 등이다. 키즈 전용 식자재를 앞세운 이유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돈까스류 등의 기존 냉동가공식품의 경우 크기가 커 한입에 베어먹기 힘들어 해 학생들이 취식하기 편리한 크기의 식자재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여기에 다양한 특식 메뉴와 건강하고 이색적인 후식메뉴도 선보일 예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글로벌 장수(長壽)마을’의 식습관을 테마로 한 건강식단을 선보인다.전세계적으로 무병장수 지역으로 검증된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의 식습관을 담은 장수 건강식단을 간편식으로 내놓는 것이다. ‘블루존’은 전세계적으로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 비중이 높은 무병장수 지역을 말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이하 건강식단)’을 론칭한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쿠팡이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풍성한 새해맞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 다이어트, 도서, 대청소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됐다. 먼저 건강한 먹거리로 한 해를 연다.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당일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로 싱싱한 제철 식자재를 배송 받아 새해 첫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또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홍삼,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등 각종 건강보조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해 단골 목표로 꼽히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코너도 준
동원그룹이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 사업을 효율화하고 사업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동원그룹은 2021년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동원그룹은 우선 이번 인사를 통해 각 계열사와 사업부로 분산 운영되던 온라인 조직을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동원F&B 온라인사업부), 온라인 장보기 마켓인 더반찬&(동원홈푸드 HMR사업부), 국내 최대 축산 온라인몰인 금천미트(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 등을 동원홈푸드 온라인사업부문으로 통합한다. 통합
현대그린푸드 식품위생연구소가 정부로부터 국내 1호 식품분야 ‘우수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현대그린푸드가 식품위생 안전 역량을 대내외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자사 식품위생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올해 처음 시행된 식품 분야 ‘우수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식품 분야 ‘우수 시험·검사기관’은 식약처가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검사 역량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내 149개 시험·검사기관 중 현대그린푸드 식품위생연구소가 처음으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 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한층 끌어올린 3분기 실적을 거뒀다.CJ프레시웨이는 2020년 3분기 매출 6513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15%(1187억 원) 영업이익은 33%(58억 원) 줄었다. 그러나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268억 원), 영업이익은 336%(91억 원) 늘었다.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였던 7~8월 중순 휴가철과 맞물리면서 2분기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 배경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해 나갈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신진영)이 발표한 ‘2020 ESG평가’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처음으로 ESG평가 ‘우수기업’ 상을 수상한 이후 식품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수기업 또는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환경경영(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웰스(Wells)가 ‘듀얼 살균수기’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조리수와 세척수 전용 출수구를 구분해 용도에 따른 맞춤 사용이 가능하며, 정수된 물을 전기분해하는 살균시스템을 채용해 인체에 무해한 세척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웰스 듀얼 살균수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세척수 살균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출수된 세척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시겔라균을 99.99% 제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과일, 채소 등 식자재 잔류농약 제거는 물론, 식기도구나 젖병, 장난감 등 플라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지난 6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14개 협력사 임직원18명은 실시간 쌍방향 이론 교육과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소그룹 실습을 통해 품질관리 인프라 개선, 공정 이물관리 개선, 이물 분석 실습 등 3개 교육 파트를 수료했다.상생협력 아카데미는 CJ프레시웨이의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의 하나로 자체 품질관리 인프라와 노하우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1분기 보다 뚜렷하게 호전된 2분기 성적을 거뒀다.CJ프레시웨이는 2020년 2분기 매출 6245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기록했다.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86% 감소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1% 끌어올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특히 황금연휴가 포함됐던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매출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사업 부문 별로는
삼성전자가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인 ‘뉴 셰프컬렉션’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가전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방향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의 세번째 제품으로 뉴 셰프컬렉션을 선보인다.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은 이 날 삼성전자 뉴스룸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 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냉장고가 디자인과 확장성에 있어 혁신을 보여 줬다면 두번째 제품인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경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동대문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20일 상암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1년부터 동대문 CJ제일제당 센터빌딩 4층과 5층을 써왔다. 하지만 회사의 성장과 함께 매년 근로자 수가 늘어나자 옆 건물인 한림빌딩까지 일부 사용해왔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 본사 인원은 1000 여명으로 지난 5년전에 비해 30%이상 늘어났다.CJ프레시웨이는 근로환경의 효율성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을 계획해 왔다.이번에 새로 이전하게 될 상암 사옥은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