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고 그만큼 많은 리더들이 존재한다.애플의 설립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1955~2011)는 여전히 최고의 리더이자 CEO로 꼽히는데 부족함이 없다.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여전히 우리에게 편의와 영감을 주고 있으며, 특히 그가 프레젠테이션, 대학교 졸업식 축사 등에서 남긴 말들은 명언, 어록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반면, 리더의 자리에서도 잘못된 언행으로 물의를 빚고, 영원히 부정적인 꼬리표를 달고 사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리더들의 말에서 신념과 사상을 배우기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샤넬과 디오르를 꺾고 글로벌 뷰티 시장 7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뷰티업계에서는 최초로 7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이하 WWD)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이 사드보복의 일환으로 한국 여행금지령을 내리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4% 감소했다고 밝혔다.관광객 수 감소는 곧,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및 면세점 사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사드 리스크, 실적 영향 불가피?국내 화장품 1위
“깨끗한 제주 자연과 순수한 그린 에너지를 ‘인도네시아’에 전파하다”이니스프리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열었다.이니스프리 인도네시아 1호점은 자카르타의 복합쇼핑몰 ‘센트럴 파크 몰(Central Park Mall)’ 지하 1층에 약 143㎡(약 43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센트럴 파크 몰’은 자카르타 중심 상권 및 오피스 밀집 지역에
이니스프리가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모음 포럼’을 진행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 1회 모음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지역사회 내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도민과 함께 사라져가는 제주 본연의 가치를 발굴하고 복원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 편집숍 아리따움에서 판매되고 있는 네일 제품인 ‘모디퀵 드라이어’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켰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리따움의 네일제품 ‘모디퀵 드라이어(제조번호 651665, 사용기한 2018년 10월 13일)’에서 화장품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류’가 검출됐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판매중지 및 회수조
재계의 경영 승계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뷰티업계는 3세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다.▶뷰티업계, 경영 후계자 ‘입사’이달 초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딸 서민정씨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사원’으로 현장 경력을 쌓게 된다.서 씨는 입사 후 오산 공장으로 출근, 생산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서 회장도 경영에 직접 관여하기 전에 용인공장에서 첫 근무를
화장품업계 에이블씨엔씨(회장 서영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브랜드숍 ‘미샤’는 후발주자인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에 1위 자리를 뺏긴 이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에도 밀려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선두권 경쟁에서 멀어진 미샤는 이제 중위권 업체 에뛰드, 토니모리, 잇츠스킨 등의 추격을 받으며 3위 방어전에 애
인기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양창수)가 할인 부담을 일방적으로 가맹점에 전가하고 영업 지역 축소해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토니모리가 가맹점사업자에게 ▲판촉 비용을 일방적으로 전가한 행위, ▲영업 지역을 축소하고 거래를 거절한 행위, ▲영업 지역을 명확히 설정하지 않은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7,90
'싸고 좋은' 제품으로 로드숍 화장품 시장을 이끌었던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경쟁업체에 밀려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형국이다.▶실적 뒷걸음질…성장동력 잃었나국내 브랜드숍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사업자가 늘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미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한 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콘래드 서울 호텔 및 서울 일대에서 한국과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Beauty Creator)’와 함께한 ‘뷰티위크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뷰티 크리에이터는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1인 뷰티 콘텐츠 제작자를 의미한다.이번 행사는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효과적인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니스프리가 첫 남성 향수, ‘포 맨 오 드 뚜왈렛’ 3종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포 맨 오 드 뚜왈렛’ 컬렉션은 제주 바다와 노을, 숲 등 제주 곳곳을 여행하며 느낄 수 있는 감성을 3가지 향으로 표현했다. 다의 향을 담은 ‘아쿠아 비치’는 워터리 시트러스 계열로 청명한 향이, 제주 오름의 금빛 노을을 표현한 ‘골든 선셋’은 스파이시 계열의 따뜻한 향이
국내 화장품 로드숍 업계 1, 2위를 다투던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최근 실적부진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1위 꿈꾸던 미샤, 실적 부진 늪 빠져미샤는 2000년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이 만든 브랜드로, ‘저가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며 원브랜드숍의 성장을 이끌었다.2000년대 더페이스샵과 국내 로드숍 1, 2위를 다투던 미샤는 2014년 이니스프
촉망받던 IPO 대상 기업이었던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너리스크로 흔들리며 M&A시장까지 나왔지만 매각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지난해 정운호 전 대표의 오너리스크로 위기를 맞은 네이처리퍼블릭이 김창호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하다.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4년 말부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에 대신증권을 선정해 기업공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네이처리퍼블릭에 남겨진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다.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전 대표는 마카오, 필리핀 등지에서 100억 원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한 때 화장품 브랜드숍의 신화를 쓴 인물로 평가받았던 정 전 대표는 ‘수딩젤’이라는 메가 히트 제품을 바탕으로 네이처리퍼블릭을 '제 2의 더페이스샵'으로
“차원이 다른 이니스프리 멤버십데이, 풍성한 혜택 누려보세요”이니스프리가 14일과 15일, 단 이틀 동안 ‘그린데이(Green Day)’를 실시한다.‘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풍성한 멤버십 할인 혜택은 물론 한정으로 판매되는 그린 프
아모레퍼시픽이 가습기살균제 치약 논란에 이어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분야에서도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에뛰드하우스, 이라따움,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중 일부 제품이 제조관리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것이 발단이 됐다.부작용 논란이 있어 왔던 일부 제품이 이번 행정 처분 목록에 포함되면서 아모레퍼시픽 제품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체 43개, 유통업체 116개, 서비스업체 9개 등이 참여한다.이 가운데 화장품업계로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한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화장품 브랜드별로 다양한 형태로 참가할 계획이다.코리
“무더운 여름날 피부 온도를 내려줄 비밀병기를 소개합니다”이니스프리는 무더운 여름날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 줄 ‘에코 아이스 라인’을 출시했다. ‘에코 아이스 라인’은 에코 아이스 헤드 쿨러, 퍼프 선 스프레이, 쿨링 선 무스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즉각적인 쿨링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에코 아이스 헤드 쿨러(1만 원/ 100
이니스프리가 여의도 역사 내에 이니스프리만의 신개념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그린 라운지’는 지하철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화장을 하고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약 300여 종의 제품을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쿠션 파운데이션,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