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IT 전문 계열사 효성ITX가 사이버 시큐리티 서미트(Cyber Security Summit 2016)에서 보안 솔루션 '태니엄'을 소개한다.12일 효성ITX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사이버 시큐리티 서미트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태니엄(Tanium)’을 소개하고, 차세대 엔드포인트(End-Point)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휴대폰 유통점에 도입한 ‘신분증 스캐너’를 놓고 일선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KMDA)는 5일 방통위의 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반대하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를 규탄했다.앞서 이동통신3사와 KAIT, 방통위는 지난 1일부터 휴대폰 판매점에 신분증 스캐너 사용을 의무화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통일협회(이하 경실련통일협회)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23일 경실련통일협회는 성명문을 통해 국회가 체결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한 채 졸속으로 강행한 태도를 사과하라고 밝혔다.경실련통일협회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일 간의 정보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LG디스플레이, ‘업계 1위’ 위상 무너지나 : 누적 매출·영업익 동반 하락세, 업체 측 “업계 전체 부진 탓…투자분야 3년내 과실 있을 것” (관련기사 링크)△[기획연재] 비선실세 ‘차은택’, KT 황창규 연임 걸림돌? :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 광고 밀어주기·이사회 결정 생략
홈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최근 서울고등법원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가 경품 행사를 광고하면서 응모자의 개인정보가 보험회사에 제공된다는 사실을 은폐하거나 축소한 홈플러스(주) 및 홈플러스테스코(주)(이하 홈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을 부과한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공정
리그 오브 레전드 부정행위 프로그램 판매자들이 형사 입건됐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관련 ‘부정행위 프로그램(소위 헬퍼)’의 유통 및 판매자에 대한 법적 대응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총경 임병호)가 2015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LoL에서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유포하고 판매한
KT의 자회사와 위탁업체 직원들이 SNS상에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노출해 논란이 됐다.26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의 자회사 및 위탁 업체 직원들이 가입자 유치와 상담, 개통장애 처리, 실적보고 등 업무를 위해 유무선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밴드에 올려놓고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변 의원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련 밴드는 약 25개에는 가입신청서 60
효성ITX가 차세대 보안 솔루션 '태니엄(Tanium)'을 선보였다.30일 효성ITX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16)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 ‘태니엄(Tanium)’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성ITX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보안 스타트업 1위 기업인 태니엄(Tanium In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을 적발했으나 처벌 수준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객 개인정보 팔아 37억원, 과징금 1억8,000만원지난 11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위반을 이유로 일부 국내 업체들에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여했다.제재를 받은 업체는 롯데홈쇼핑을 비롯해 우아한형
실손의료보험 및 비급여 진료 악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험업계가 신음하고 있다.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 등을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가입자 수가 3,200만 명이 넘어서며 이제는 어엿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될 정도다.그러나 이해관계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무분별한 의료 쇼핑, 병원의 과잉 진료 등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소송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관리 소홀로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받은 농협·KB국민·롯데카드가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앞서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농협과 KB국민카드
롯데홈쇼핑이 바람 잘 날이 없다.접대비,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으로 어수선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이번에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쌓였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롯데홈쇼핑을 포함해 16곳의 생활밀접형 앱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롯데홈쇼핑은 일부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지 않았으며, 휴면 고객 정보를 분리보관 하지 않는
네이버가 내달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네이버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실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개인정보보호 전담부서가 없거나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을 구하기 어려운 스타트업들이 국내외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가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의 보안 솔루션을 Non Active-X 기반으로 전환한다.메인 홈페이지 외에도 한화생명의 인터넷보험 온슈어 홈페이지 등 고객이 접속하는 모든 사이트에 도입했다.한화생명은 16일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Active-X(액티브X)가 없는 웹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불편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Active-X(액티브X)는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가트너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 플랫폼 비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받았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7’에 탑재된 최신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2.6’이 가트너 ‘2016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 플랫폼 비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가트너는 해당 보고서에서 핵심 운영체제에 기
수기결제로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수기결제는 전화 판매 등 비대면 거래방식 중 하나로 서명 없이 신용카드번호, 유효기간, 주민번호 뒷자리 등 본인 확인만으로 결제가 이뤄져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객 동의 없이 재결제?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사는 최 모씨는 '삼성제약
최근 SNS 등 기술 발달로 인터넷만 연결되있다면 누군가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 됐다.얼마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인터넷 자기 게시물 접근배제요청권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며 ‘잊힐 권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잊힐 권리란 인터넷 사이트나 SNS 등에 올라와있는 자신의 정보나 과거 내용 등의 삭제를 요구
이르면 올해 말 출범을 앞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총 21개 분야에 대한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카카오뱅크’의 출범을 책임지는 한국카카오㈜(공동대표 이용우, 윤호영)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함께 카카오뱅크의 꿈을 실현할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모바일 금융 혁신을 책임질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분야는 IT, 수신, 여신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소중하게 지키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마련됐다.한화생명(대표 차남규 사장)은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 분리보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은 시스템 내에서 고객 정보를 임시 분리해 보관하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별도의 시스템이 완전히 고객 정보를 분리해 타사와는 차별된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금융사는 개정된
모바일 결제 시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장은 이미 대중화됐으며 지문 등을 이용한 생체인증도 활발해 지고 있다.▶상류층의 전유물우리나라의 첫 신용카드는 신세계카드로 무려 1967년에 등장했다. 이후 1978년 최초의 범용카드로 선보인 외환은행 비자 인터내셔널 카드가 출시됐다. 이 당시만 해도 신용카드는 상류층만의 전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