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상생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의 출시를 기념해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식에는 상생활동 응원을 위해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협약주체인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이 참석해 상생음료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스타벅스가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 실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는 시간도 갖는다.이번 상생음료는 지난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한 소비자가 학원의 일방적인 강의시간 변경에 의해 강의를 들을 수 없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학원 측은 과도한 수속료를 공제하려 했다. A씨는 학원에서 TESOL수업을 8주 동안 120시간을 듣기로 계약하고 248만 원을 지급했다.이틀 수강한 후, 학원 측이 일방적으로 7주에 120시간으로 수강 기간과 수강 시간을 변경했고, 이에 따라 A씨는 일정에 차질이 생겨 수강이 어려워지게 됐다. 이에 A씨가 환불을 요구하자 학원 측은 수속료를 공제하겠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원의 일방적인 수강 시간 변경은 계약 위반으로 수속료를 공제는 것은
어학원을 등록한 소비자가 중도해지를 요구하자 학원 측은 환급액을 정상 수강료로 공제해 예상보다 적은 환급액을 제시했다. A씨는 어학원에 일본어 집중 2개월 과정을 등록하고 수강료 52만 원을 결제했다.2주 후 중도해지를 요구했더니, 학원 측은 정상가로 계산한 1개월 수강료와 교재비를 공제해 환급하겠다고 했다.A씨는 등록 시 할인가임을 고지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정상가로 공제된다는 내용이 수강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관련 법규에 의거해 수강하지 않은 1개월과 1/2개월분을 합한 39만 원의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학원 측은
한 소비자가 장기 휴학을 한 경우 수강료 환급이 불가하다 약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소비자 A씨는 1년 학원 수강 신청을 하면서 258만5000원을 결제했다.이후 개인 사정으로 수강이 어려워 3개월 후 1년 장기 휴학을 신청했다.휴학 신청 시 장기 휴학의 경우 환급, 양도, 재휴학이 불가함에 동의하는 휴학 약정서를 작성했다.이후 A씨는 학원 수강이 도저히 어려워 환급을 요청하고 싶지만 동의한 휴학 약정서가 고민이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교습자와 학원 당사자 사이에 교습기간을 연기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교습자의 수강 포기에 따라 교습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제27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메타버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는 제27기 해외교환 장학생으로 선발된 200여명의 장학생들이 을지로입구 미래에셋센터원 사옥을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접속해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을 비롯한 장학생 간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에 따라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7회차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17회차 강연은 7월 21일 오후 4시부터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 워킹’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의 변화에 따른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넘어 본질적인 체질을 변화시키는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공적인 스마트 워킹을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와 KAIST가 세상에 없던 우주 영재 육성 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1기를 선발했다.지난달 25일 오전 10시 KAIST 기계공학동 2601호 강의실에서 ‘우주의 조약돌’ 1기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됐다.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면접에는 지원자 1414명 가운데 ‘에세이 심사’를 통과한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의 조약돌 운영진은 학생들에게 틀에 박힌 자기소개서 대신 우주에 대한 생각을 담은 에세
한 소비자가 다니던 운전학원이 휴원하게 돼 이에 대한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인근의 여러 운전학원에 전화해 수강료를 확인한 뒤 그 중 수강료가 비교적 저렴한 B학원에 등록했다.‘제2종 보통면허시험’ 과정에 등록하고 수강료 30만 원을 납입했다.기능시험과정을 마치고 도로주행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학원이 갑자기 휴원을 했다.A씨는 수강료 반환을 요구하자 학원 측은 기 지급한 수강료는 기능시험과정에 대한 수강료일 뿐 도로주행은 무료였다고 주장했다.다른 운전학원에서 도로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
한 소비자가 1개월짜리 인터넷강의를 신청했다가 1강을 듣고 환불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고1 자녀에게 ‘30일 완성! 수학 개념 잡기’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 줬다.아이가 20강 중 1강만 보았는데 너무 어렵다고 해서, 다음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연락했다.업체는 고객의 단순 변심이고, 1개월짜리 강의이기 때문에 환불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수강료의 일부를 환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18조(교습비등의 반환 등)를 살펴보면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안마의자 체험과 아트를 접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우리동네 미술관’을 콘셉트로 기존 안마의자 전시장을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하는 ‘헬로 아트(Hello Art)’ 전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 하는 것은 물론, 작가가 진행하는 아트 클래스, 언택트 사생대회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바디프랜드 남양주 전시장에서는 헬로 아트 프로젝트 그 다섯번째 전시인 이 오는 10월 말일까지 개최된다.장세일, 김경원 작가는 동물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이
한 소비자가 자격증 관련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가 개강 전 취소했지만 학원측에서는 위약금을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며칠 뒤 같은 자격증을 준비하는 친구를 알게 돼 오프라인 학원에 함께 다니기로 하고 인터넷 강의는 취소 신청을 했다.강의 사이트에서는 위약금 10%를 제외하고 환불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강의 시작일은 아직 3일이나 남았고.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 위약금을 내야 하는 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강의 개시일 전에 수강신청을 철회하면 수강료
영어학원에서 3개월간 영어강좌를 듣기로 하고 60만 원을 지불했다.개강후 14일 정도 수강했으나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수강을 할 수 없게 되어 수강하지 않은 나머지 기간에 해당하는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더니 2개월분만 돌려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한국소비자원은 「학원의 설립·운영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하면 수강 잔여기간에 따라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즉, 수강료 징수기간이 1월 이내인 경우 계약기간의 1/3 경과전에는 수강료의 2/3 해당액 환급, 계약기간의 1/2 경과전에는 수강료의 1/2 해당액 환급, 계약기
HDC현대산업개발이 5월 9~22일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HDC현대산업개발이 2021년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27일부터 10월14일까지 총 16주간 활동하게 된다.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해 온 다양한 개발사업 사례에 대해 배우는 한편, 지역과 도시가 성장하며 그 안에 머무는 사람들이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거점 공간으로의 도시개발 개념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등 디벨로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와 KAIST가 세상에 없던 우주 교육 ‘우주의 조약돌’을 시작한다.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이다. 기본 콘셉트는 '과학에 인문학을 더하다'이다.우주의 조약돌 커리큘럼은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수학(Mathematics)이 융합된 과정으로 짜였다.이른바 한국판 ‘NASA 우주 학교(NASA Space School·NASA의 STEM Opportunities for Stu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운영하는 전국 114개 문화센터에서 여름학기 회원을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지난 25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본격적인 ‘리오프닝’을 맞아 대형마트 내 시식이 2년 만에 다시 활성화되는 등 길었던 침체기를 벗어나 오프라인 마트가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이런 일상회복 흐름에 맞춰 홈플러스는 오는 6월2일부터 8월2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문화센터 여름학기를 총 6만1500개에 이르는 강좌로 채우며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는 지난 봄학기 대비 36% 늘어난 수치로 MZ세대는 물론 영유아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전 연
한 소비자는 온라인 교육내용의 오류가 심하고 교재에 오답이 많아 계약을 해지하고 이용대금 환급을 요구했다.A씨는 공무원시험 준비를 위해 온라인교육과 교재비 명목으로 38만 원을 지급하고, 9개월 동안 교육을 받기로 했다.학원 측이 제공하기로 한 온라인 교육은 원인이 확인 되지 않는 오류가 자주 발생했고 A씨는 본인 컴퓨터 문제로 인한 것으로 알고 거의 수강하지 않았다.한국사 교재 및 문제집의 오답·오타 등의 문제로 수차례 이의를 제기한 결과 학원 측이 8장 분량의 정오답 등을 제공했지만 제공한 정오답 자체뿐 아니라 교재 자체에 더
지난달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2022년 3월 소비자상담은 4만5543건으로 전월(4만927건) 대비 11.3%(4616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만2484건) 대비 13.2%(6941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인터넷교육서비스’(57.8%)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정수기대여(렌트)’(51.8%), ‘항공여객운송서비스’(51.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2개 과정에 60명이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2022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모집은 5월 29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생애 최초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수강 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교재, 실습
한 소비자가 요가 강습을 수강했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게 됐는데, 요가 강습소 측이 계약서에 '환불 불가' 조항을 이유로 환급을 거절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3개월 간 요가 강습을 받기로 하고 38만 원을 현금 지급했다. 그러나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A씨는 개인 사정으로 이용이 어려워 계약해지 및 잔여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요가원 측은 계약해지 시 환급은 불가하다는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했으므로 환급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위 계약이 계속거래에 해당되므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하 방
한 소비자는 수강하지 못한 남은 수강료 환불을 요구했으나 학원 측은 보류신청 후엔 환급이 안된다며 거절했다. A씨는 승무원 서비스과정을 총 3개월간 수강하기로 계약하고 139만원을 현금으로 결제했다.약 1개월 후 개인사정으로 갑자기 지방으로 내려가게 돼 수강 해지 및 환급을 요구했다.그러나 학원측은 주말반으로의 변경 또는 수강 보류신청을 하라고 권유했다.A씨는 보류신청 후 환급 가능 여부를 문의했더니 가능하다고 해 보류신청서를 작성했다.이후 학원 수강이 어려워 학원측에 계약 해지 및 잔여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더니 보류신청서상에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