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2개 과정에 60명이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2022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모집은 5월 29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생애 최초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수강 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교재, 실습
대한항공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대의 안전 운용 기반 마련을 위해 항공안전기술원과 적극 협력한다.대한항공은 2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진행된 라틴파이낸스(LatinFinance)紙가 선정한 ‘2021 Deal of the year’의 구조화 금융부문에 선정돼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라틴파이낸스紙는 1988년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창간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대표 매체다. 매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자본 시장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딜(Deal)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금번 수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과 관련하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2관왕이 됐다.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 이하 ‘클라우드 워크’)'으로 ‘골드 위너(Gold Winner)’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특화 정원 ‘라운지 가든(Lounge Garden)’ 으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21일부로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정익희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서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정익희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
블루베리NFT는 국내 프로배구 브이리그(V리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양효진 선수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대체불가토큰(NFT)이 1.41이더리움에 낙찰됐다.이번 경매는 사이트 오픈씨(Opensea)에서 K리그 울산 현대 이청용 선수의 사전판매 방식과 동일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됐다.블루베리NFT는 국내 프로스포츠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머 지난 해 11월 오픈씨를 통해 K리그 울산 현대 이청용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 NFT를 1.98이더에 판매한 바 있다.블루베리NFT는 보유하고 있는 프로스포츠 IP를 바탕으로 지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5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현대건설은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고 4조8251억 원으로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 4조7383억원을 1년 만에 넘어섰다.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어 5조 원 돌파와 함께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세나)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11월 분양한다.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대(F1-P1, P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되는데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84㎡, 147㎡)을 11월에 우선적으로 분양한다.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
현대건설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가설구조물 및 지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자동계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가시설 구조물의 안전사고는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약 40%에 달할 정도로 사고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주변 도로와 건물의 파손 및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했다.현재는 구조물 안정성과 관련된 정보를 수동계측으로 주 2회 측정해 별도 데이터 분석해야 이상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 이에 위험 징후 발생 시 예측 및 즉각적인 대응
현대건설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의 특화설계, 시공에 한 단계 진화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를 기획, 시범 운영한다.‘PROJECT C’는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콘텐츠를 운영,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이다.체험테마는 ▲RECHARGE ▲PLAYGROUND 등 2가지로 구성 되며 광교 앨리웨이 상가내 팝업스토어를 운영(연남 방앗간 카페공간)하여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
현대건설 노사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열린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준호 노조위원장, 현대건설 협력사를 대표하는 대아이앤씨 김형진 대표이사 등 H-Leaders 임원들이 참석했다.협약식에서 현대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협력사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현대건설은 그동안 현장 안전의식 강조, 협력사 온·오프라인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의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