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 황일문)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렌터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SK렌터카는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새로움과 편리함을 더하는 혁신적인 렌털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강화하며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특히 날로 커지고 있는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인기 수산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오징어, 갈치 등 인기 어종을 비롯해 민어 등 제수용 수산물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명절 물가상승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기하고자 ‘설 특별전’을 진행한다.‘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30% 할인 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과 온라인 몰을 통해 발급 및 사용할
HD현대중공업 직원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관련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공개되지 못했던 판결문이 공개됐다.현대중공업 직원 9명은 KDDX 사업 관련 군사기밀을 탈취하고 내부망에 공유해 군사기밀 탐지·수집 및 누설로 인한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말 유죄를 최종 확정받았다.그간 판결문은 HD현대중공업 직원의 '제3자 열람금지' 신청으로 공개되지 못했다.최근 시사저널이 HD현대중공업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1·2심 판결문을 모두 입수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판결문에는 HD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점’을 오픈한다.커피앳웍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점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1층에 196㎡, 6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드와 크림색 바탕으로 커피앳웍스의 분위기를 살려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매장을 연출했다.커피앳웍스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인 ‘오늘의 커피(4000원)’를 선보인다. ‘오늘의 커피’는 총 5가지(싱글오리진 4종, 블렌드 1종)의 원두 중 1종을 활용해 추출하는 브루잉 커피로, 고품질의 커피
최근 침대업체 시몬스의 안정호 대표가 자사가 보유한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특허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안 대표는 "겨울철 잇따른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됐고, 특허 공개를 결심하게 됐다"“난연 매트리스는 재실자 뿐 아니라 소방관의 안전까지도 확보해주는 만큼 다른 브랜드에서도 난연 매트리스를 만들 용의가 있다면 특허를 풀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이전에도 안정호 대표와 시몬스는 ‘침대가 등장하지 않는 침대 광고’ 등 업계를 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안정호 대표는 지난 199
LH 이한준 사장은 15일, 3기 신도시 최초 사전청약단지인 인천계양 A2BL, A3BL 주택건설 현장과 인천 검단 주차장 붕괴 현장 등을 점검했다.이한준 사장은 지역본부 중 첫번째로 인천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현황과 올해 업무계획을 점검한 이후 관할 아파트 현장으로 향했다.검단 현장에서는 AA13BL과 AA21BL 입주예정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과 품질 확보가 LH의 최우선 당면과제임을 강조했다.이한준 사장은 “정부의 주택공급확대 정책 실현을 위해 3기 신도시 주택 착공에
현대백화점그룹이 ‘풍년의 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당근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제주산 당근을 대량 매입해 당근의 수요·공급 안정화를 돕고 소비 촉진에도 나선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부터 ‘제주 왕 당근’ 200톤을 매입한다.이번 매입 규모는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월 평균 당근 사용량의 두 배에 달하는 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이지웰 등 주요 계열사의 유통 역량을 활용해 당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안정
주문 제작한 샌들이 하자가 있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성용 샌들을 주문제작하기로 하고 12만6000원을 카드 결제했다.배송 받아보니 왼쪽 신발의 앞창이 들려 있어 양쪽 균형이 맞지 않고 앞코부분 가죽에 주름이 잡히는 하자가 있었다다음날 구입가 환급을 요청하니, 주문제작 상품이므로 환급은 불가하고 수선해 주겠다고 했다.수선 후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양쪽 신발의 길이에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A씨가 재차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이를 거절하고 있는
한 소비자가 블랙박스의 기능 중 일부가 지원되지 않자 환급을 요구했고, 사업자는 주요 기능이 아니라며 환급 요구를 거절했다.A씨는 블랙박스 및 구성품을 44만4000원에 구입했다.해당 블랙박스는 제품 자체에 화면이 내장돼 있지 않으나, 사업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기기에 메모리카드를 삽입 또는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연동의 방법으로 녹화 영상, 라이브 뷰 확인 및 환경 설정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광고됐다.얼마 뒤 A씨는 교체한 휴대폰에서 블랙박스의 영상 확인이 불가능해 사업자에게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이에 사업자는 안드로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비금속 재질 온수탱크를 채택해 내구성과 온수 품질을 강화한 ‘귀뚜라미 중형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귀뚜라미 중형 전기온수기는 200리터와 300리터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학교시설, 상업시설, 농업시설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공간에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온수탱크 내부를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해 녹슬거나 부식될 염려가 없다. 기존 스테인리스와 법랑 코팅 제품보다 가벼워 설치와 운반도 용이하다.온수탱크 외부는 고압을 견디는 유리섬유와 단열효과가 뛰어난 우레탄 폼으로 감싸 내구성을 높이고 열손실을 최소화했
쿠팡과 LG생활건강이 4년 9개월 만에 다시 손잡았다.이제 쿠팡 고객들은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CNP 등 LG생활건강 상품들을 다시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고객 와우(Wow)’를 위해 LG생활건강과 거래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양사가 다시 거래하면서 고객들은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 페리오, 테크 등 생활용품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 등을 로켓배송으로 구
hy 온라인 몰 프레딧이 ‘2024년 설 선물대전(이하 선물대전)’을 진행한다.선물대전은 건강식품을 비롯해 뷰티, 생활용품, 명절 간편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hy는 이번 선물대전을 통해 한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20년 이상 경력의 경매사가 엄선한 한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등심, 채끝, 안심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위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테스트 판매 시 2주 만에 완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정육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인 '프라임스테이크'는 리뉴얼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1인 가구 및 혼자 명절을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베트남 부문을 신설해 한국, 중국, 베트남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락앤락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이어,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에도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1998년
최근 오리온 '카스타드'를 구매한 소비자는 제조일자를 확인해야 하겠다.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며 판매 중지·회수 결정을 내렸다.회수되는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다.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리온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해당 제조일자에 생산된 카스타드 제품의 93%가 회수됐다.회사 측은 지난달 22일에 생산된 해당 제품은 3~
NS홈쇼핑이 10일 오후4시 35분 ‘정호영 프리미엄 훈제연어’를 방송한다. 지난해 12월 12일 론칭 방송 1회에 전량 매진되고 한 달만에 다시 마련된 두번째 방송이다.이번 방송에서 소개하는 ‘정호영 프리미엄 훈제연어’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한국인 미식가이드에 등재된 정호영 쉐프의 레스토랑 ‘카덴’에서 동일하게 맛볼 수 있는 훈제연어이다. 연어는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연어만을 사용해 해썹(HACCP)인증시설에서 3차 세척과정을 거쳐 보존료·착향료·착색료 무첨가로 안전하게 제조했으며, 연어의 품질 보존을 위해 가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11~17일 일주일간 서울 소재 19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애호박 등 5개 품목 농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갑진년 새해 맞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해 이어진 고물가 현상이 올해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특히 홈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채소인 ‘애호박’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개당 990원에 판매키로
판매직원이 설치한 블랙박스가 정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증기간 내에 부품 무상교환이 거절됐다. 수입 차를 운행하던 A씨는 자동차 배터리가 불량한 것을 알게 돼 판매사에 무상 교환을 요구했다. 판매사는 A씨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로 인해 배터리가 고장났는데, 품질보증서에 따르면 A씨 블랙박스는 공식지정업체에서 장착한 정품이 아니므로 이로 인한 차량의 고장은 보증기간 내에라도 보증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차량 구입시 판매사의 직원이 블랙박스를 장착했는데 이를 보증범위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새로 출고한 자동차에서 소음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6개월전 디젤엔진이 장착된 다목적승용차량을 구입해 운행해 왔다.'찌그덕'하는 차체 소음과 과도한 엔진소음, 변속충격음 등 차체의 소음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3회의 수리를 받았다.그러나 서비스센터에서는 다목적승용차량의 특성이라면서, 더이상 수리할 것이 없다고 단순 점검 위주의 수리만을 하고 있다.A씨는 소음을 확인하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있으므로 차량교환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전반적인 점검 또는 수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자동차
인수한 차량에서 엔진 소음이 발생하고 있는데, 제작사는 원인을 못찾고 있다.소비자 A씨는 차량을 인수한 뒤 엔진 소음을 느꼈다.이에 제조사에 문의했고, 제조사는 조사 뒤에 '원인을 알지 못하겠다'고만 답했다.A씨는 차량 교환을 원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시동 후 발생하는 소음, 진동, 떨림 하자는 차량의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재질이나 제조상의 결함으로 볼 수 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품질보증기간 이내의 경우에 한
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주최하는 ‘2023 소비자 권익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정책학회 연말 상임이사회 및 총회에서 거행됐다.‘소비자 권익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홈앤쇼핑은 CCM(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즉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을 중심으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