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30만 원, EXTREME 4WD 4160만 원, EXTREME-X 4300만 원이며, 새롭게 추가된 Z71-X 트림의 가격은 4499만 원, Z71-X MIDNIGHT 에디션은 4649만 원이다.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2020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차는 27일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기존 2.0 가솔린 터보 /
기록적인 장마가 끝났다. 전국 곳곳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다발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차들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됐다.굳이 올해와 같은 물폭탄이 아니더라도 매년 수만 대가 침수 피해로 폐차장에서 고철 처리되거나 가능하다면 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게 된다. 수리를 받은 차들은 중고차 시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침수차의 가장 큰 피해는 보이지 않는 부식으로 차체가 썩는 현상”이라며 전국 30년 이상 경력의 정비고수들의 노하우를 모아서 침수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트림 별로 ▲스마트 2199만 원 ▲모던 2377만 원 ▲인스퍼레이션 281 4만원이다. 올 뉴 아반떼 N 라인은 트림 별 가격이 ▲스포츠(6단 수동변속기) 2179만 원 ▲ 스포츠(7단 DCT) 23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779만 원으로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신형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7·9·11인승 모델로 출시된다.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 원 ▲노블레스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이다(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DB손해보험(부회장 김정남)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휴가철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6개점에서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등 25가지 점검과 실태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고객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휴가기간 통행량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DB손해보험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타사가입고객의 차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전시공간인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오스제미오스(OSGEMEOS)’의 개인전인 를 연다.오스제미오스의 국내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포르투갈어로 쌍둥이라는 뜻의 ‘Os Gemeos’는 ‘구스타보 판돌포’와 ‘옥타비오 판돌포’ 형제로 이루어진 작가그룹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1980년대 브라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오스제미오스는 당시 대중문화계를 지배했던 힙합, 브레이
현대자동차가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한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운전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춘 올 뉴 아반떼 N라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누릴 수 있다.‘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
제네시스가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했다. 판매는 내달 2일부터 시작한다.2021년형 G90의 가격은 3.8 모델 ▲럭셔리 7,903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375만원 ▲프레스티지 1억 1,191만원, 3.3 터보 모델 ▲럭셔리 8,197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670만원 ▲프레스티지 1억 1,486만원, 5.0모델 ▲프레스티지 1억 1,977만원, ▲리무진 1억 5,609만원, 스타더스트 1억 3,253만원이다.(※기획재정부 개별소비세법시행령 일부 개정 입법예고(6/3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 팁을 전했다.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빗길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32.0%, 사망자는 25.9% 증가했다. 맑은 날 교통사고가 1.9%, 사망자가 12.9%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빗길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 와이퍼·타이어·에어컨 사전 점검 필수많은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와이퍼와 유리 상태 점검이 필수다.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가 노후 되면 작동 시에 빗물을 잘 닦아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다.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단 25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의 내외
폭스바겐 티구안은 전세계적으로 600만 대 이상 판매된 SUV 차량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지난 3월과 4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하고, 지난 5월까지 약 4000여 대가 판매됐다.티구안은 국산, 수입차 관계없이 3000만~4000만 원대 SUV를 고려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폭스바겐은 소비자가 티구안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로 국산차와 대비해도 뒤지지 않는 유지보수 비용이라고 설명했다.우선 구입가격을 살펴보면,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6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함께 제조사
쉐보레(Chevrolet)가 '2020년형 볼트EV'를 공개하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쉐보레 볼트EV는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기념비적인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는 2020년형 모델은 기존 대비 31km가 늘어난 414km의 동급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볼트EV는 뛰어난 효율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업그레이드 된 66kWh급 대용량 신규 배터리 패키지는 LG화학이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로 구성돼 최적의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 효율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Customer Lifetime Parts Warranty)’을 도입한다.평생 부품 보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도이다.본 보증 서비스는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며, 평생 부품 보증을 지원하는 타 국가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 역시 포함된다(수리 지연 발생 사례 제외).이를 통해 고객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온라인 한정으로 선보인다.‘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전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4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한층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M340i의 스페셜 에디션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모닝 어반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 원 ▲프레스티지 1350만 원 ▲시그니처 1480만 원이다(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전면부는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을 새롭게 출시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모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신형 G80는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한국,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016년 출시된 G80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차명 체계인 ‘G + 숫자’를 국내에서 처음 사용하며 제네시스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외 자동차시장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쌍용자동차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주요 언론매체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현지명 뉴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론칭 행사는 보다 젊고 감각적으로 변신한 새로운 코란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Barranco District)에서 열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