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대폭 확대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기존에는 아이폰이 고장나면 고객이 직접 애플 A/S센터로 연락하고 임대폰을 대여하려 직영점에 방문해야 했다.또한, 파손 보험금을 신청하려면 보험사 보상센터, 수리비 지원 혜택은
벅스가 '팟티' 출시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벅스(대표 양주일)가 ‘팟티(PODTY)’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팟티’는 벅스가 지난달 17일 선보인 팟캐스트 앱으로, 스낵컬처 시대에 맞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팟티’ 앱 한 곳에서 방송듣기뿐 아니라 녹음과 편집, 방송하기까지 가능하며,
'LG G6'의 예약판매가 하루 평균 1만 대를 넘어서며 초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LG G6'의 예약판매가 8만 대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1만 대가 예약판매된 셈이다.회사 측은 MWC에서 업계 최다 어워드를 수상하며 출시 전 기대감이 높아졌고, G6 체험 고객들의 호평,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티몬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2월 5일까지 3달(11주)간 닐슨코리안클릭이 측정한 PC와 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UV)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3달(11주)간 티몬의 PC와 모바일을 통합한 순 방문자수는 주간 평균 689만 명이었다. 이어 위메프는 624만 명, 쿠팡 576만 명으로 나타났다.최초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지문만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는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신한아이 알파에 적용됐다. 복잡한 아이디와 패스워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과정을 지문인증 한 단계로 간소화시켜 투자자가 편리하게 이체와
LG유플러스가 설을 맞아 일부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32GB/64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변경했다. 데이터 일반(VAT 포함 월 3만2,8
LG전자의 차기작 ‘LG G6’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G6는 전작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모듈’ 방식을 버리고 일체형을 선택하는 강수를 뒀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계속되는 부진에도 연임에 성공한 LG전자 MC사업부 조준호 사장의 야심작이 될 G6가 시장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캠프모바일(대표 김주관)의 스팸 차단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후스콜은 7억 건 이상의 전화번호 DB와 고도화된 식별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팸 차단 앱으로 자리 잡아왔다.특히,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는 대만에서는 구글플레이 ‘2016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으며, 브
이재용 부회장이 진땀 뺀 청문회 당일과 다음날 오히려 삼성전자 주가는 사상 최고가 기록을 연속으로 갈아치웠다.삼성전자의 주가는 삼성전자는 7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132%(2만3,000원) 오른 17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로써 전일 세운 52주 신고가(176만 원)을 넘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25
헬로모바일이 아이폰6S 리퍼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기존 이동통신사 대비 파격적인 요금제, 국내 최저가 단말기 공급과 같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만의 특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헬로모바일은 ‘WHY NOT?’ 2탄으로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2,500명
애플이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연이어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1일부턴 예기치 않게 전원이 꺼지는 아이폰6S 제품에 대해 배터리를 무상 교체해주고 있다.그러나 공식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상담한 다수의 소비자들은 배터리의 재고가 부족해 교체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와 클리앙 등에서는 배터리 교체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인사 시즌 돌입…LG그룹‘젊은인재·교차인사’ 관건 : 이달 말, 내년 초 시행할 듯…계열사간 수장 교체 가능성 대두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아이폰6 대란’ 주도 통신사 임원 무죄…단통법 유명무실? : “대리점의 불법보조금, 이통사 관계없다” 판결&hel
휴대전화 단말기 불법보조금 지급 혐의로 기소됐던 이동통신3사의 전·현직 임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단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텔레콤 전 상무 조 모씨, KT상무 이 모씨, LG유플러스 전 상무 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에는 범죄 사실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지 않았고, 검사
SK텔레콤이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을 출시했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온라인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우선,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고객은 글·사진·동영상 등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어 히든에 게시할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11월말까지 예비 수험생 및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에 수능 수험생이나 예비수험생이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도미노피자, 멕시카나치킨,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케익
LG유플러스의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20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자사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현재 20만 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파손 접수 고객은 지난 2월 프로그램 초기 5,000명에서 5월 LTE 고객 전체로 적용 대상을 확대한 후 3만 명으로 약 6배 증가했
KB국민은행이 보다 편리해진 인터넷뱅킹 및 KB스타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7일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인터넷뱅킹’은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똑똑한 상품 찾기’ ▲영업점 등 직원과 상담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 가능한 ‘간편신규 서비스’ 등을 새로 선보인다.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온·
후후앤컴퍼니가 기존 서비스를 개선한 '아이폰 후후 2.0'을 내놨다.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는 아이폰에서도 실시간 발신번호 식별 및 스팸차단이 가능한 ‘아이폰 후후 2.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배포된 iOS 10 ‘콜키트’를 적용한 ‘후후 2.0버전’에서는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폰에서도 후후 알림창을 통해 발신자 정보를 바로 확인
LG유플러스가 영업 중단 기간에도 과도한 리베이트 지급 및 불법 판매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달 9일까지 10일간 법인영업 금지 처분을 받았다. 기업에만 판매해야하는 법인용 단말기를 개인에게 판매하고 불법 지원금을 지급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다.당시 이동통신업계는 방통위의 징계로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여파로 인해 국내 IT업계가 흔들리고 있다.▶삼성계열사, 믿었던 노트7에 충격 ‘도미노’삼성전자 IM사업부는 이번 분기 매출 22조5,4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26조6,100억 원, 영업이익 2조4,000억 원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특히, 이전 분기 매출 26조5,6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