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이 지난 28일 2021년 신진 과학자로 구태윤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양한슬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현유봉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선정했다.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신진 과학자 3명의 ‘증서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진, 국내 생명과학 석학 등이 참석했다.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생명의 존엄성과 기초과학의 가치를 절감했다”며 “연구 공동체로서 서로의 연구를 돕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연구를 수행해 달라”고 신진 과학자에게 당부했다.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 임
쿠팡이 ‘LG전자 X 아모레퍼시픽 건강한 아름다움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LG전자와 아모레퍼시픽이 컬레버레이션해 다양한 피부∙헤어∙건강 관리 제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피부관리’, ‘헤어관리’, ‘건강관리’ 세 가지 테마로 카테고리를 꾸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최대 22% 즉시 할인과 카드 결제 시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또 5만 원 이상 구입 시 최대 8개월, 150만 원 이상 구입 시 최대 24개월 카드 무이자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율촌 신춘호회장은 1930년 12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태어났다. 부친 신진수 공과 모친 김필순 여사의 5남 5녀중 셋째 아들이다. 1954년 김낙양 여사와 결혼해 신현주(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원(㈜농심 부회장), 신동윤(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메가마트 부회장), 신윤경(아모레퍼시픽 서경배회장 부인) 3남 2녀를 두었다.1958년 대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성공한 故신격호 회장을 도와 제과사업을 시작했으나 1963년부터 독자적인 사업을 모색했다. 신춘호 회장은 산업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KAIST와 함께 노화된 인간진피섬유아세포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逆)노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 시스템생물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한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23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논문명: Inhibition of 3-phosphoinositide-dependent protein kinase 1 (PDK1) can revert cellular senescence in human dermal fibroblas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송채연 수석연구원이 2020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0일, 웨비나(온라인 학술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1968년 출범한 대한화장품학회는 한국 화장품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화장품 학술 단체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부터 화장품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포상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화장품 과학기술상’을 신설했다.올해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 구두 발표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제1회 서경배 과학재단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0)을 진행했다.2017년 선정된 신진과학자들의 연구 경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심사위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과 기조연설을 맡은 고규영 교수(카이스트), 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등 생명과학분야 석학 40여명이 참석했다.해외에 체류중인 김도훈 교수(매사추세츠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들을 위해 정신건강 진단 장비 1대와 치유 장비 71대를 기부했다.이는 비레디의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영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의 첫 번째 영웅으로 비레디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년 누적 수익의 5%를 소방관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지원하기로 약
미쟝센이 자연스러운 컬러로 헤어라인 빈 곳을 채우는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 3종을 출시했다.미쟝센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은 숱이 적어 이마와 모발의 경계에 보이는 빈 곳을 자연스럽게 채워 넣어 깔끔한 헤어라인을 만들어준다.퍼프와 브러시가 양 끝에 달려 사용이 간편하다. 퍼프로 두드린 뒤 브러시를 이용해 다듬으면 된다. 브러시는 헤어라인에 뭉침 없이 펴 바르기 좋도록 사선으로 설계했다. 특히 젤 크림 제형이라 잘 지워지지 않아 온종일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며, 연필 쥐듯 편하게 그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20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억5000만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이번 하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한율, 려, 메디안, 이니스프리 등 총 14개 브랜드가 소비자가 22억5000만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하며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난 2005년 ‘사랑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3분기 1조2086억 원의 매출과 6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화장품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컨셉의 혁신 제품도 지속해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국내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 및 채널 재정비로 인해 면세, 백화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이에 네이버, 11번가, 무신사, 알리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대표 임혜영)가 이니스프리 경영주 협의회(회장 성낙음)와, 에뛰드(대표 심재완)는 에뛰드 경영주 협의회(경영주 조용우)와 각각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6일 아리따움에 이어 19일 에뛰드, 21일 이니스프리가 잇따라 새로운 상생 협약을 맺음으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3개 가맹사업 모두 동반 성장 움직임을 가속화할 전망이다.이니스프리는 21일 오후 경영주 협의회와 40억 원 규모의 지원 등 3개 협의안을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을 상호 다짐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가맹점에 대한 임대료 특별 지원, 온라
헤라 옴므가 집에서도 바버숍처럼 완벽한 쉐이빙이 가능한 웜쿨 쉐이빙 듀오, 웜업 쉐이브 젤과 스프레이온 애프터쉐이브 쿨링토너를 새롭게 출시한다.헤라 옴므 웜업 쉐이브 젤은 수분과 체온에 반응해 스스로 열을 내는 히팅포뮬러가 적용돼 피부에 도포하는 즉시 온열감을 선사하고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폼 타입 쉐이브에서 발생하던 면도날 베임이나 면도 트러블 등의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투명한 젤 타입으로 면도 가시성이 확보돼 상처나 자극 없이 완벽한 면도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판테놀과 알란토인 성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프리미엄 바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는 크림로션과 에센스로션 등 바디로션 2종을 출시한다.스킨유 바디로션은 프로바이오틱스, 히알루론산 등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 ‘실크 에센스 콤플렉스’를 22% 함유해 각질을 진정시키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시켜준다.끈적거리지 않는 사용감은 물론 부드럽고 촘촘하게 피부에 발려 뛰어난 보습력을 보여준다. 또 피부에 바른 후 72시간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을 자랑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아 탄력 있는 바디케어를 도와주며 우아하고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0년 신진 과학자로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주현 교수(University of Cambridge, Wellcome - MRC Cambridge Stem Cell Institute), 조원기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를 선정했다.‘증서 수여식’은 10월에 열리는 ‘SUHF Symposium 2020’ 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서경배과학재단을 설립했다.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면도날 정기 구독자 기반 남성 그루밍 브랜드 ‘레이지소사이어티’에 투자를 완료했다.프라이머사제,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레이지소사이어티의 시리즈 A 라운드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담당자는 “레이지소사이어티의 빠른 성장 속도와 아모레퍼시픽그룹과의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남성 그루밍 시장과 서브스크립션(정비구독)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만큼 양 사가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레이지소사이어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아모레퍼시픽 클린 뷰티 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내 피부 맞춤 영양제 콘셉트의 신개념 슬리핑 마스크 ‘슬립 뉴트리언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 뉴트리언트 마스크’는 아모레퍼시픽의 18년 슬리핑 뷰티 연구 노하우와 기술을 담아 내 피부에 부족한 영양소를 제안해 준다.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컴포트 필™(Comfort-Feel™) 텍스처로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매일 다른 피부 상태를 고려해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제품으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슬립 뉴트리언트 마스크’는 밤 사이 피부에 부족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디지털·비대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사무실과 자택에서 온라인 중계 채널과 화상회의 채널에 접속해 응원과 댓글로 창립 75주년의 뜻깊은 소회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서경배 회장은 75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본사 2층) 공간에서 창립 기념 메시지를 사전 촬영해 영상으로 전달했다.서경배 회장은 영상에서 “75년의 오랜 역사는 창업 선배들로부터 우리 모두가 손수 일궈온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수많은 어려움과 국경의 한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배동현)은 뷰티 시장의 디지털 확장과 관련 분야 유망 초기 기업 육성을 위해 온라인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사(대표 조만호)와 합자조합을 결성했다.‘AP&M 뷰티·패션 합자조합’을 결성해 뷰티와 패션뿐만 아니라 양사 사업과 관련 있는 리테일,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Multi Channel Network), 컨슈머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집중 투자하기로 합의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유망 초기 기업을 지원, 육성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를 계기로 양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가 녹차유산균 엑소솜(Exosome)의 피부 항염증 효과를 밝혀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저널 Journal of Extracellular Vesicles 7월 17일 자 온라인판(volume 9)에 게재했다. 논문명은 Lactobacillus plantarum-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induce anti-inflammatory M2 macrophage polariz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