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글로벌 판매네트워크 재정비에 나서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쌍용자동차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 91평 규모의 대리점 직영 단독 쇼룸을 연 데 이어 이달 중 이라크 바그다드에 직영 쇼룸을 오픈하는 등 새로운 대리점 선정을 통해 시장 재진출을 꾀하고 있는 중동지방에서 판매네트워크 재구축에 들어갔다.쿠웨이트, 이라크를 포함한 중동지역의 경우 코로나 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공식적인 쇼룸 오픈 및 론칭 행사 대신 신문지면과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비대면 마케팅에 주력하면서 브
현대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 % 증가한 7만738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AD 모델 1대 포함) 1만1037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627대, LF 모델 1644대 포함) 5213대가 팔렸다.RV는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420대, 전기차 모델 999대 포함) 2922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647대 판매를 기록했고,
쌍용자동차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 4만9419대, 매출 1조3563억 원, 영업손실 2158억 원, 당기 순손실 20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복지 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출 감소 및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매출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라인별 순환 휴업 실시 등 생산 차질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27.4% 감소했다.그러나 2분기
쌍용자동차 최초의 전기차가 공개됐다.쌍용차는 20일 티저 이미지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첫 출시되는 준중형 SUV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 출시에 앞서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본격적인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최초의 준중형 SUV 전기차는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체 디자인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함은 물론 소재 적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전체적인 디자인은 대담한 양감을 기본으로 공기역학을 반영한 유선
쌍용자동차가 호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쌍용차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한다.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차량
쌍용자동차가 국군의 차량 정비기술 향상 및 군부대 내 정비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교보재 기증과 함께 정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의 정비기술 역량 강화 지원한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과 6월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맡게 된 한빛부대를 포함해 육군과 공군의 작전차량 정비를 전담하는 정비대대 및 수송부대 병력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정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총 9차수로 나눠 진행된 교육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경정비 교육을 비롯해 차량 시스템별 기능 설명, 고장 진단 및 고장 유형별 분석방법 등 지휘차량 및 지원
■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8만370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이 팔렸다.이어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이 팔렸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7월 판매를 시작한다.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 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하여 2280만 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 원 ▲디젤 2636만 원이며,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 ~2293만 원 ▲디젤 2277만~2
쌍용자동차가 기업로고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쌍용차는 이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려 영상을 공개했다.‘Distant But Together(함께, 지키며,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의 이 캠페인 영상은 쌍용자동차의 기업로고인 쓰리 서클(3개의 원)이 하나가 되고 또 분리가 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된 마음을 모아 국민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동시에,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하고 안전해 지는 길을 추구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선다”는 메시지를 담았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가 대한민국 국군 지휘차량으로 오는 7월부터 실전 배치된다.7일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작전지휘 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오는 7월부터 실전 배치를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보급될 렉스턴 스포츠는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해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국군의 전투력 향상을 책임지게 됐다.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 현대자동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7만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73대 포함)가 1만341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413대 포함) 938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306대 포함) 5827대 등 총 2만9080대가 팔렸다.지난 4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아반떼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판매 성장세를 보였고, 7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61.1% 증가했다.RV는 싼타페 57
쌍용자동차가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시장에 가솔린 1.2 터보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론칭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선다.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밤 10시(중앙유럽 표준시 CEST 기준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유럽시장에 선보일 티볼리 G1.2T를 공식 론칭했다.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발표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론칭 행사는 쌍용자동차의 유튜브 글로벌 계정을 통해 쌍용자동차 최초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럽시장에 중계됐다.행사는 영국 출신의 앤드류 밀라
쌍용자동차가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4139대 ▲매출 6492억 원 ▲영업손실 986억 원 ▲당기 순손실 193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지난 2월부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로 라인별 순환 휴업 실시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7%, 30.4% 감소한 데 따른 것.쌍용자동차는 부품 수급차질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며 조업 차질을 최소화해 오고 있지만 국내외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불가피하게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1분기 손익은 생산차질 영향으로 인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는 물론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와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6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급하며,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와이
■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7만104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434대 포함)가 1만500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802대 포함) 824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93대 포함) 5385대 등 총 2만9462대가 팔렸다.아반떼는 1만2364대가 팔린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6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48.0%의 증가했다.RV는 팰리세이드
쌍용자동차 코란도와 티볼리가 TV홈쇼핑 무대에 오른다.이달 출시한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가 내달 3일 CJ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코란도는 리스펙 모델을 선보이면서 메인트림(C:5 플러스)부터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
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실시했다.쌍크미 1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각 쌍크미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을 다짐했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의 활용으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모델들의 매력이 쌍크미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되기를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 27개월 만에 1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스포츠 브랜드의 전통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렉스턴 스포츠(이하 '칸' 포함)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전체 판매 10만 대를 달성했으며, 이는 17개월만에 10만 대를 판매한 티볼리(2016년)와 26개월의 1세대 렉스턴(2003년)에 이은 3위 기록이다.지난 2018년 출시한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계약 1만 대를 달성했고 같은 해 4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스포츠
쌍용자동차 노사가 업계 최초로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조기에 타결했다.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와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올해 임금 동결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경영쇄신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다졌다.이로써 쌍용자동차는 국내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11년 연속 무분규 위업을 달성했다
전국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Respect 캠페인을 매주 수요일 시행하며, 지난 15일 첫 번째 캠페인을 실시했다.쌍용자동차 전국 300여 개 판매네트워크 대표 및 직원들은 지난 수요일 일제히 거리로 나와 응원메시지가 적힌 현수막과 '코로나19 극복, 힘내자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쌍용차는 코로나19 안심구역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국 판매네트워크 전시차량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전시장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