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LTE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 S’를 3일 공식 출시한다. 통신사 출시는 KT 단독이며 공식 온라인몰 KT샵과 전국 KT 매장에서 판매한다.삼성전자 갤럭시북 S는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하는 LTE 노트북으로 무선랜 접속 없이 어디서든 LTE 망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 ▲13.3인치 터치스크린 ▲950g 초경량 디자인 ▲11.8mm 슬림한 두께 ▲최대 17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최신 와이파이 표준인 ‘와이파이 6’ ▲8GB 메모리 등 다양한
신한은행은 고객데이터 기반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정지출 월납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정지출 월납관리’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금융기관의 계좌거래, 카드내역 등을 분석해 통신비, 대출이자, 학원비, 자동납부 등 매월 반복적인 지출을 꼼꼼히 살펴 자가 진단하고 통신요금 추천, 정기결제 관리, 할인카드 추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내 통장 리포트 요약 ▲정기지출분석 ▲지출관리솔루션 ▲소비컨설팅 요약의 흐름으로 지출의 종합리포트를 제공해 고객이 한눈에 고정지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KT(대표 구현모)가 편리하고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한 ‘홈코노미’ 캠페인을 선보인다. 홈코노미(Homeconomy)는 가정(Hom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집에서 소비활동이 이뤄지는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이번에 선보이는 KT 홈코노미 캠페인은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 등 다양한 상품을 결합해 이용하는 가족들이 많아짐에 따라, 가족 단위의 차별화된 통신서비스 이용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2019년 기준 KT의 모바일 결합상품 고객 중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까지 결합해 이용하는 세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웨이브 카드를 선보인다.하나카드는 핀테크 전문 기업 ‘핀크(Finnq, 대표이사 권영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전문기업인 콘텐츠웨이브(대표 이태현)와 함께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3900원의 웨이브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주는 ‘웨이브(wavve) 카드’를 출시했다.‘웨이브’란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연합 플랫폼을 말하며, 핀크(Finnq)는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 역량과 SK텔레콤의 모바일플랫폼 기술력,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SK텔레콤이 등교를 시작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살핀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ZEM으로 안심등교’ 이벤트를 준비했다.‘ZEM플랜 스마트’ 요금제의 제공 데이터를 기존 500MB보다 2배로 늘리고, 6600원 상당의 ‘EBS데이터팩’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또 ‘ZEM폰’을 구입한 고객들 중 ‘ZEM’앱을 신규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휴대폰 소독티슈, 손소독제, 면마스크 등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KT(대표 구현모)가 현역 병사들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 혜택을 담은 ‘Y군인 Plus’ 2종을 출시한다. Y군인 Plus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함께 실시간 채널과 VOD를 볼 수 있는 시즌믹스와 지니뮤직 서비스를 더했다.Y군인 Plus 요금제는 ‘Y군인 55 Plus’와 ‘Y군인 77 Plus’ 총 2종이다.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영상과 음악과 콘텐츠 수요를 반영해 ‘시즌 초이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시즌 초이스'는 ▲200여개 실시간 TV 채널부터 8만편의 VOD를 무료로 볼 수 있고, 2만2000원
KT가 올해 1분기 국내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KT(대표 구현모)는 2020년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5조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해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다. 카드와 호텔 등 일부 그룹사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19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과 서비스수익도 늘었다. 1분기 매출은 3조2866억 원을, 서비스수익(단말수익을 제외한 모바일·스마트홈·기업 합산 수익)은 2조517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5.2% 증가했다.이러한 호실적은 모바일과 IPTV, 초고속인터넷에서 순증 가입자 1위를 기록하며 성장한데다 LG헬로비전과의 시너지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모바일 소액결제, VOD 매출과 ID
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확대 운영한다.현대차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현대 셀렉션’이 대기 수요자가 발생할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았던 것을 감안해 ▲서비스 차종 확대 ▲요금제 다양화 ▲이용 가능 지역 확대 등 한층 더 강화된 차량 구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의 대상
KT(회장 황창규)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갤럭시 S20은 27일 사전예약자 개통에 이어 3월 6일 공식 출시된다.갤럭시 S20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 S20, 6.7인치 갤럭시 S20+, 6.9인치 갤럭시 S20 Ultra 등 3종이며 5G 전용으로 출시된다.▲갤럭시 S20은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블루 등 3가지 색상이며 124만8500원(VAT 포함), ▲갤럭시 S20+는 KT 전용 색상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 초도 물량이 30분만에 전량 판매됐다.U+Shop에서는 오전 8시 50분부터 갤럭시 Z플립 판매를 시작해 초도 물량 완판 후에도 현재 2차 예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완판 이후 가입을 신청한 고객의 개통은 2차 물량 확보 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온라인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대신 온라인몰을 이용하려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무약정의 5G 무제한 요금제 ‘5G 다이렉트’을 출시했다.5G 다이렉트은 속도 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통화(부가통화 300분 포함) ▲메시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약정의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다.데이터와 음성통화, 메시지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 ‘5G 스마트 요금제(월 8만5000원/부가세포함)’와 동일하나, 월 이용료는 6만5000원 (부가세 포함)으로 5G 스마트 요금제 대비 약 23.5% 저렴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특히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오는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관람하는 5G 고객들을 위해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LG유플러스는 가입자 9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해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LG전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를 이달 초 완료했다.지난해부터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는 KDDI는 내달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
KT가 5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KT(회장 황창규)는 2019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대비 8.8% 감소했다.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0.2% 증가한 6조9707억 원이다.이 중 무선서비스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로 전년 대비 0.7% 상승한 6조5663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으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6 5G’의 판매를 실시한다.5G 태블릿 PC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 탭 S6는 세계 최초로 5G 네크워크를 탑재했으며, 마운틴 그레이 컬러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LG유플러스는 출시에 맞춰 월 2만2000원(부가세포함)의 ‘5G 태블릿 4GB + 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를 선보였다.월 4GB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5G 스마트폰 요금제와 쉐어링 결합할 경우 5G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2020년 새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U+제로(제대로 로밍하자) 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에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50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피자/커피 교환권, 해외로밍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진행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U+해외로밍 제로와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계획 세우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1월 29일 이벤트 응모 시 입력한 고객 휴대폰 번호로 개별
한진이 ‘원클릭 택배 서비스’ 전용 앱(App)인 ‘한진 원클릭’을 출시했다.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한진의 사회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전자상거래가 급성장함에 따라 택배 업체가 받은 수혜에 보답하고자 대형 고객사에 밀려 택배 단가 및 서비스 이용에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한 소규모 고객이 성장할 수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를 품게 됐다.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방송통신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품으며 종합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하현회 부회장은 “통신방송 시장의 자발적 구조개편으로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정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해 준데 대해 환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LG그룹 통신 사업 역사에서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두 배로 확대된 825만 유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요금 체계를 개선하면서 논란이 된 '깃발꽂기' 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새 요금체계는 4월부터 적용되며 ‘깃발꽂기’ 문제를 해결하면서 입점 음식점의 부담을 크게 낮추는 등 상생 정신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먼저 현재 앱 화면 상단에 보여지는 ‘오픈리스트’가 ‘오픈서비스’로 바뀌면서 중개 수수료가 6.8%에서 5.8%로 1%포인트 낮아진다.이는 업계 통상 수준 보다 현저히 낮은 비율이다. 오픈서비스는 앱 내 어떤 화면을 통해 주문하더라도 앱을 통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통신업계 최초로 하루 5GB씩 매달 150GB의 대용량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전산 개발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LG유플러스 LTE망을 임대하고 있는 20여개 알뜰폰 중 요금제 출시를 원하는 사업자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대용량 LTE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우선 6개 알뜰폰 사업자가 이 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알뜰폰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LTE 핵심 요금제 중 하나인 ‘추가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69’를 모태(母胎)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