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석을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할인 및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할인 프로그램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할인된 차량가격에 현대캐피탈의 지원금액까지 더해 월 이용료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료는 낮추
국민들이 금융사기전화에 반사적으로 ‘NO’라고 외칠 수 있도록 경계감을 고취시키고자 새로운 그놈 목소리를 공개했다.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국민들이 ‘그놈 목소리 나도 신고하기’ 코너에 신고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실제 목소리(2015년 8월 26일 기준 현재 360개) 중에서 39개를 골라 새롭게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그놈 목소리는 국민들이 보이스피싱 사기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함에 따라 은행과 금융당국의 발빠른 대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금융감독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이 2164억 원, 피해자는 무려 1만9,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전화·문자·PC, 어느 것도 안심할 수 없다보이스피싱은 금융사기의 원조격으로 볼 수 있는 전화금융사기다. 전화로 국가기관, 금융기관 등을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시킨 건강보험이 출시돼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도 건강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보험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유병자 및 고령자 등 보험취약계층을 위해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진단, 입원일당, 수술 및 사망보장을 가입할 수 있는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변을 찾은 고객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7월24일부터 8월7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 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동점포 서비스는 휴가철 성수기인 24일부터 약 2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피서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현금지급기(ATM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신형 K5를 포함한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및 법인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인과 법인 모든 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의 장점에 월 이용료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먼저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아차 신형 K5와 현대차 인기 차종인 아반떼, 올 뉴 투싼, 싼타페 더 프라임
최근 대포통장과 보이스피싱 피해가 가장 큰 금융 범죄로써 만연해 있는 가운데 정부조차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금융이 우간다 수준이라고 혹평을 받은 현 시점에 ㈜세바보(www.baropay.biz)의 ‘바로페이’는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등 강력한 보안을 갖춰 주목 받고 있다.㈜세바보의 회사 이름을 풀어보면
NH농협은행이 보이스피싱 등 범죄자금 이동루트로 이용되는 대포통장을 완벽히 근절하기 위해 제도·시스템 개선 및 업무절차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 5월 신속성과 업무효율성을 강화한 대포통장 모니터링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전자금융사기 피해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
01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도 스팸전화로 의심해봐야 하겠다.KT CS(대표 유태열)는 스팸차단앱 후후의 1분기 스팸전화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통계분석 결과 3월 한 달 동안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 건수가 지난 해 3월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스팸전화번호 유형은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로 가장 많았고 유선전화(28%), 인터넷전화(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이란 NH농협은행 자체 점검을 통해 금융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유형의 계좌를 모니터링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의심 거래로 인정할만한 거래 내역 등이 확인되는 경우 신속히 지급정지 조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 CS가 통화플랫폼앱 후후의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재미있는 스팸 신고 정보를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대출권유, 불법도박 등 스팸 유형별 신고 내용 및 업종별 전화번호에 대한 후후 이용자들의 공유정보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스팸’,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기본적인 신고가 주를 이뤘지만,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작년 12월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인한 피해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피해자들이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손해배상 공동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작년 12월 검찰의 불법 대부업자를 수사하면서 드러난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CS는 10월 8일 스팸차단앱 ‘후후’에 통화내용을 녹음하고 인명 별로 관리할 수 있는 ‘통화메모’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통화메모’는 통화를 녹음한 뒤 녹음파일을 문자처럼 통화이력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후후 설정에서 ‘통화 시 음성녹음 실행’을 활성화 시킨 후 통화 수∙발신 시 뜨는 ‘REC’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대출사기나 할인 이벤트, 택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보이스피싱사기 피해금액은 886억원(1.3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87.7%(건수기준 34.1%) 증가했다.특히 전통적인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586억원(579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21.1% 급증(건수기준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택배도착, 열차예매, 동창모임 등의 문자메세지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 등은 바로 삭제하는 것이 좋다.또한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상품권이나 추석선물을 시가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 인터넷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짜 보증서를 발급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모 제2금융기관을 발신자로 해 대출지원을 안내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낸다. 이후 대출을 문의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신보 보증서 등 담보가 필요하니 신보에 연락해 보증 상담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증권사의 한 직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현금 인출책을 붙잡아 화제다.18일 SK증권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자를 붙잡은 문정민 SK증권 WM지원팀 차장에게 표창장을 수상했다.문정민 차장은 지난 15일 오후 12시 30분경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연결 대포통장)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진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소비자보호부와 영업부 직원 30여명이 27일 서대문 농협 본사 및 서대문역 인근에서 대대적인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 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통장(카드)을 양도한 명의인은 공동 불법행위자로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부담할 수 있으며, 금융거래의 제한을 받을 수 있음을
#사례)소비자 김모 씨(30대, 여성)는 지난해 10월7일 금융범죄 수사 검사라고 사칭하는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알려준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한 후 보안카드 번호 중 일부를 입력한후 그날 오후 5시30분경 보이스피싱임을 인지, 경찰에 신고하고 금융기관의 콜센터에 예금 지급정지를 요청했다.그러나 이미 누군가 소비자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아 스마트폰뱅킹으로 소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어르신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사기의 유형 및 피해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나라는 2013년 65세 이상 연령인구가 613만 7000명으로 전체 12.2%를 차지하고 있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