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사장(60)이 손해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됐다.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2일 오전 회의를 열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61)과 장남식 전 LIG손보 사장(60)을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최종 인선은 오는 18일 15개 회원사 사장들이 무기명 투표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금융감독원은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등 안전관리종사자에 대한 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날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등과 같이 공익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보험회사의 인수기피 등으로 보험가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안전관리종사자에 대한 보험가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동부화재는 7월 1일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우리가족건강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이번 동부화재 우리가족건강보험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동부화재 우리가족건강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이 30일 “비은행 금융업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취임 후 처음 가진 비은행금융협회장협의회 간담회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은 금융안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은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더 크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화재의 신상품 재물보험 '수퍼비즈니스(BOP)'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수퍼비즈니스'는 각종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손해를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신개념 통합 재물보험 상품이다. '재산손해종합' 담보는 화재·폭발·붕괴·파손 등 각종 재물손해와 외부자동차 충돌로 인한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이제부터 도로포장 파손, 낙하물 등 도로이용 불편사항은 스마트폰 하나면 신고할 수 있게 됏다.28일 국토교통부는 정부3.0 선도과제로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24시간 내 처리가 이뤄지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란 고속도로·국도·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과거 일부 고급차와 택시에서만 볼 수 있던 차량용 블랙박스가 보급화되면서 최근에는 일반 차량은 물론 블랙박스를 장착한 자전거까지 보이고 있다. 그 시장규모도 2010년 25만대에서 2012년 150만대로 급증했다.현재 블랙박스는 단순히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 교통
금융 상품 광고나 판매 시 '최고' 등 최상급 표현을 쓰거나 타사 상품과의 비교를 하는 행위가 8월부터 금지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지도에 따라 전국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 운용 지침을 공동으로 만들었다.이 지침에 따라 '최고', '최저'
앞으로 자동차 재사용부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자동차 보험료도 일정 부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11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폐차 또는 해체 시 발생하는 재사용부품을 누구나 실시간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에서 온라인 쇼핑몰(www.gparts.co.kr)을 구축해 다음달 26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포털(http://consumer.fss.or.kr)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다.◆ 자동차보험료는 어떻게 계산될까?개별가입자의 보험료는 보험가입조건에 따라 크게 다르다. 즉 보험가입자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 보험가입자(피보험자)의 사고유무, 보험가입경력기간, 교통법규위반실적유무, 운전자의 범위
이익단체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보험가입자의 민감정보인 질병정보를 수집해 다른 보험사에 제공해 소비자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생·손보협회는 보험정보를 신용정보로 분류해 보험계약정보와 보험금 지급정보를 마구잡이 수집해 개인질병정보를 소비자 동의도 없이 정부의 승인도 없이 불법으로 모든 보험사에 제공
보험 가입자들의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반대하는보험 협회에 대해 소비자 단체가 거센 비난의 여론을 드러냈다.21일 금융소비자연맹(회장 김영선 이하)은 보험사들이 가입자들의 개인정보와 질병정보를 영업적으로 오남용하는 것을 막고자, 정부가 이익단체인 생보협회와 손보협회에서 분산 관리되는 ‘보험정보’를 한 곳으로 일원화시켜 통합 관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운행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15일 소개했다. 다음은 금감원이 밝힌 차보험료 절약 비법들. ▲할인특약 가입하면 보험료 절감다양한 할인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최대 10% 이상 줄일 수 있다. 우선 주행거리연동특약(속칭 마일리지보험)에 가입하면 연간 주행거리(7000km 이하)에 따라
LIG손해보험은 23일 국내 최초로 암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암 유경험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신상품 'LIG다시보장암보험'에 대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