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한양행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증권가는 유한양행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신하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해외 사업부 매출도 부진의 끝이 보이겠다”고 밝혔다.증권가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분기 시장 예상치는 매출액 3,748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으로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영업이익을 22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증권업계 연구원들은 자가 개발 품목인 고지혈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의 직원 근속연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위를 달성한 유한양행의 근속연수가 가장 길었다.▶평균 근속연수 킹 ‘유한양행’유한양행의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1개월로 10대 제약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동아에스티가 10년 5개월, 일동제약이 10년 1개월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용인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6일 어르신 건강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용인지역 독거 어르신 20 가정을 방문, 자사 건강기능식품과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뉴오리진은 최근 ‘비타민 C’와 ‘밀크씨슬’,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를 잇따라 출시했다.지난달 브랜드 론칭과 함께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 등을 선보인 데 이은 공격적인 제품군 확대로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답게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매출 상위 10개사 중에서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JW중외제약이 꼽혔다.▶JW중외제약 부채비율 최고지난해 매출 상위 10개사 해당하는 제약·바이오 업체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JW중외제약 부채비율이 133%로 가장 높았다.JW중외제약의 지난해 자본총계는 2,707억 원이었고 부채총계는 3,600억 원으로 타인 자본이 자기 자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연구개발 등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상위 10개사가 신약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비용만 1조 원 이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로 증가한 것으로 업계의 신약 개발에 대한 의지와 투자 경쟁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매출 대비 R&D 비중 ‘셀트리온’ 1등, ‘광동제약’ 꼴등금
유한양행 해피홈에서 방충제 ‘좀벌레아웃’이 출시됐다. 깔끔하고 산뜻한 포장의 해피홈 좀벌레아웃 제품은 소비자가 의류 보관 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고려해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기후 변화가 많고, 습기와 해충 때문에 의류보관이 쉽지 않다. 방충제 향이 옷에 배기 쉽고, 바쁜 일상 중에서 방충제 교체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오랜 시간
유한양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프리 론칭한다. 유한양행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영등포점·의정부점·부산 센텀시티점·대구점 등 6개 지점에 뉴오리진 팝업 스토어를 열고, 적극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뉴오리진은 본질을 잃어가는 식품에 대해 반성하고, 식품의 오리진을 다시 찾아 식품을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4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9일 오전 유한행행은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故 유일한 박사의 제 47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6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제3세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YH25448에 대한 임상 1상을 3월까지 마무리하고 임상 2상 종료를 앞당길 예정이다.비소세포폐암은 폐암 환자의 85% 비율로 발생하며, 치료제 시장은 매년 2자리수 이상의 성장세에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약 27조원대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된다. 임상1상에서 YH25448은 대조약과 비교해 우수한 항암 효과와 고
유한양행의 사보 건강의 벗이 최근 온라인 독자층의 확대와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건강의 벗 페이스 북 페이지를 개설했다.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부터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그전신으로 처음에는 DM형식을 띤 유가지 형태였다. 당시 국내에는 아직 부족한 의약품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 부족과 당시 신문·라디오·
㈜유한양행 (대표 이정희)은 지난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해 미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
풀무원이 창사 이래 33년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새해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풀무원은 지난 33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남승우 전 총괄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효율 대표를 1월 1일자로 후임 총괄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남승우 전 CEO는 공식적인 퇴임행사도 진행하지 않고 조용히 33년 간의 오너 경영시대를 마감했다.이로써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지난 한 해(2016년 7월~2017년 6월)동안 2억 달러를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유한양행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데, 유한양행은 지난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가 스킨케어 신제품 알프베베 3종 및 프리미엄 배스 로브 & 배스 스펀지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 엄마와 아기의 웰니스를 추구하는 ‘리틀마마’는 소중한 아기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고자 론칭됐다.향후 엄마들이 아기와의 교감을 통해 균형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와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립시맙) 바이오시밀러(SB2),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SB4)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해외 및 국내 임상을 통해 개발한 항체의약품으로, TNF-알파를 저해해 류마티스관절염과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7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7년 신규 인증기업 중 유한양행이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인증해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에 대한 투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장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여성계와 5대 핵심 여성정책 과제 실천에 대해 서약하는 등 여성 인재들의 사회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정부는 요직에 여성 인사들을 적극 발탁하며, 이른바 '유리천장' 허물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모습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20일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가졌다.금년도 장기근속자 표창식에서 사업본부장 이영래 전무 등 12명이 30년 근속사원, 강대식 이사 등 32명이 20년 근속사원, 최광석 부장 등 105명이 10년 근속사원 등으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설립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유한양행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다각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접 분야의 사업 진출을 위한 다수 신사업팀을 구성한 바 있다.‘유한필리아’는 미래전략실 내 뷰티 신사업팀이 독립한 것이다.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산업의 특성상, 독립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