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지난 25일 본사에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이 희망을 불어넣은 직접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후원하는 행사다.‘희망T 제작 캠페인’에 참여한 최제호 안전관리팀장은 “기후변화의 문제가 특정
보험사들이 고객들 민원에는 귀를 막고 보험금 지급에는 인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손해보험사 가운데 고객 목소리에 가장 귀를 기울이지 않는 업체는 메리츠화재, 생명보험사 중에는 삼성화재로 나타나 보험사를 선택할 때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다만 업계 내에서는 블랙컨슈머 등 보험사 입장에서 들어줄 수 없는 민원까지 포함돼 있어 의미있는 수치로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이 소비자와의 분쟁 중 소송을 제기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MG손해보험은 오랜 부진 끝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불명예도 함께 안았다.MG손해보험은 분쟁조정 사례 10건 중 1건은 소송을 제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금 못줘” 분쟁 중 소송 비율 최고손해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올해 2분기 손해보험업계 전체 민원은 소폭 줄어든 반면 자동차보험 관련 민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흥국화재였으며 1분기와 비교해 민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MG손해보험이다.손해율 개선에 힘 입어 손보사들이 상반기 자동차보험료를 잇따라 내리면서 자동차보험 점유율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MG손해보험이 손해보험사 전체 가운데 올해 2분기 민원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14곳 손보사의 올 2분기 보유계약 10만 건 당 민원 건수는 평균 9.35건이다. 이는 바로 전분기 평균인 9.79건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MG손해보험 2분기 민원 증가율 최고조사대상 14개 손보사 중 민원발생이 증가한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떨어지면서 손익이 크게 개선 영향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사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회사별로 업계 1위 삼성화재의 경우 올해 상반기 전년보다 1.7% 증가한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뿐만 아니라 상해,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 과 ‘(무)롯데 비즈플러스 재물종합보험’ 2종을 3일 출시했다.‘(무)롯데 실속플러스 재물종합보험’은 화재사고를 비롯해 붕괴ㆍ침강손해 ㆍ풍수해손해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무섭게 오르는 자동차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또 한 번의 비보다.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보험사들이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 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업체들이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작년 7월 악사손해보험이 높아진 손해율을 이유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5.4%, 업무용은 평균 4.5%를 올렸다. 그러자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롯데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글로벌 은행들과 공동으로 약 7500억원 규모의 미국 발전소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주선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일 글로벌 발전/에너지 투자전문회사인 스타우드에너지그룹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소재 790MW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마커스훅 에너지센터'를 약 8억불에 인수했다.KB국민은행은 MUFG, Credit Agrico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 상반기 대체로 호실적을 거둬 함박웃음 지었다.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상위 6개 손보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272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1568억 원) 대비 14.7% 증가했다.며칠 전 발표 된 7월 실적은 더욱 좋았다. 빅6 손보사의 올 7월 합산 당기순이익은 2,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티웨이항공, 11월 ‘얼리버드 특가’…국내 1만7000원부터 : 국내선 22일, 국제선 23일부터 구매 가능에어텔 특가 상품도 마련 (관련기사 링크)△[소비자단체] “롯데손해보험, 소송으로 소비자 압박” : 금소연 분석 결과, 롯데손보 소송제기건수 최다…흥국화재 민사조정 가장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2015년 보험사 소송제기현황을 분석한 결과 롯데손보가 보험금청구건 대비 소송제기건수가 가장 많았고, 흥국화재가 민사조정을 가장 많이 제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하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할 수도 없고, 민원제기 건수에도 제외되기 때문에 전문성과 자금력에서 월등히 우위를 점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특약 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다양한 특약을 조건으로 보험료를 할인하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손보사들은 가입자의 운행거리, 안전습관 등이 우수한 우량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운행한 만큼 내세요" 마일리지 특약 확대최근 손해보험업계는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 특약을
금융소비자연맹이 가장 좋은 손해보험사로 ‘삼성화재’를 꼽았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2015년 12월말 현재 14개 손해보험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해 ‘2016년 좋은 손해보험사 순위’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가장 좋은 보험사로 꼽힌 삼성화재는 14년째 부동의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어 전년에도 2위를 자치했던 농협손해보험이 올해도 2위
최근 실손보험·자동차보험 등 각종 보험료가 연이어 오르며 팍팍한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줄줄이 오르는 보험, 4월에도 또?올해 초부터 국내 보험사들이 잇따라 보험료를 올리고 있다.지난 1분기 실손보험료의 경우 현대해상(27.3%), 동부화재(24.8%), 삼성화재(22.6%), KB손해보험(18.9%) 등이 인상했다.같은 기간 자동차보험은 흥국화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카드사 불완전판매 보험, 보험료 돌려받으세요!”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불완전판매로 계약을 해약한 9만6,753건의 계약자들은 614억 원의 납입보험료를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이 7개 신용카드사 보험대리점 텔레마케팅 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개 보험회사의 부당한 계약 인수를 확인했다. 7개 카드사는 하나SK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KB카드, BC카드, 삼성카드 등이며 10개 보험사는 KB손해보험, 메리츠화
지난해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부진한 국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28일 국내 8개 손보사들의 감사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손보사들은 규모는 다르지만 매출 증가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일부 손보사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후퇴를 면치 못했다.빅4 손보사(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중에서 유일하게 삼성화재는 영업이익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손해보험사가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법원에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4년(3·4분기) 637건에서 2015년(3·4분기) 5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0건이 줄었으나, 흥국(59건), 한화(36건), 롯데(33건) 손보는 오히려 소송이 급증하는 등 소송제도를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태를 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용량' 리뉴얼 바람…값싼 '대용량'·딱 한입 '1인용' 인기 : 실속파 소비자 증가세…유제품·커피류 비롯 외식업까지 소비자 맞춤형 변화 움직임. (관련기사 링크)△흥국·한화·롯데 등 손해보험사 소송 '급증' :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한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손보험, 얼마나 오를까?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표준약관과 표준요율에 묶여 있던 실손의료보험의 설계 및 가격 결정 등이 자유로워졌다.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실손보험료는 내년 30%까지, 2017년 35%까지 인상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