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대 이상 장년층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는 중국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지역이다.중국 후난성에 위치 장자제는 풍경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영화 의 한 장면처럼 공중에 떠 있는 바위산들을 직접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국내 여행사 7곳(하나투어·모두투어·한진관광·롯데관광·노랑풍선·여행박사·참좋은여행사)의 장자제 4박 일정 패키지를 정리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온수매트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다양한 온수매트가 출시되고 있어 컨슈머치가 대표 제품의 가격과 규격, 성능에 대해 알아봤다.온수매트란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으로 보내 온돌 효과를 얻는 장치다. 전기장판에 비해 전기요금도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전자파 노출 위험이 적은 반면, 모터로 물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할 수
컨슈머치는 성동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대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최고 87.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목할 만한 것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가격도 잘 알려진 품목의 가격차는 거의 없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은 가격차가 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치는 동작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했습니다.이마트 이수점, 하나로마트 흑석점, 홈플러스 남현점을 직접 방문해 생리대,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화장지, 물티슈, 우유, 쌀, 달걀, 라면, 생수 등 10가지 생필품의 실제 가격을 수집했습니다. 물티슈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제품을 기준으로 10매당 가격으로 계산했는데 할인행사를
하나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환불수수료가 과도하다며 불만을 터뜨렸다.▶3개월 남은 80만 원짜리 티켓, 수수료만 23만 원경기도 부천시에 거주 중인 김 모씨는 지난 5월 하나투어를 통해 내년 2월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이탈리아 로마행 티켓 2매를 160만 원에 구입했다.예매 후 김 씨는 이탈리아 로마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한 교복업체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1,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었더니 45%가 외모 관리라고 답했다.흔히 쌍꺼풀 수술로 대표되는 눈 성형은 수능을 마친 수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외모 관리 방법 중 하나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많은 병원에서 수험생 할인
말 그대로 ‘코 앞’으로 다가온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은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있을 것이다.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 바로 내일. 한 순간의 실수로 그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주의사항들을 미리미리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전자시계 NO…’아날로그시계’만 허용올해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실수할 것으로
2017학년도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수능 D-2, 공부 좋지만 몸관리 우선 아침 식사는 꼭최근 학생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침 식사는 전날 잠을 자는 동안 소진한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꼭 필요하다. 아침 식사를 통해 뇌에 충분한 열량이 공급되고, 이는 집중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11월 17일에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눈앞으로 다가왔다.수능이 임박한 수험생에게 집중력과 컨디션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한 이 때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식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스트레스 및 컨디션에 좋은 간식식음료업계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아몬드’를 꼽았다.아몬
먹는 샘물 전문기업 스파클주식회사(대표 전동훈)의 생수 제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녹색 이물질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녹색 이물질 ‘충격’지난달 소비자 김 씨는 자신이 구매한 스파클 생수(1.5㎖)에서 초록색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컨슈머치에 제보했다.이 제보자는 “개봉도 하지 않은 생수에서 발견됐는데 어떻게 생수에 이물질이 포함됐는지 경로가 궁금하다”
온 나라가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으로 들끓는 가운데 CJ그룹으로 옮겨붙은 불씨가 하루가 다르게 번지고 있다.CJ그룹이 1조 원 넘게 투자해 추진해 오던 K-컬처밸리 사업이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차은택 씨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다.여기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측근인 이미경 부회장과 손경식 회장이 청와대의 압박으로 각각 부회장직과 대한상공회의 회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수많은 의혹들 중 일부가 KT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고 있다.KT를 향한 의혹들과 함께, 연임이 유력했던 황창규 KT회장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KT, 차은택에 광고 일감 몰아줬나최근 KT가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KT 마케팅본부에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혹여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돼 불똥이 튀진 않을까 몸을 웅크린 채 초조한 기색이 역력하다.▶하나·국민 등 연루 은행들 ‘곤혹’최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최순실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모녀’에게 특혜 대출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G마켓의 무책임한 배송서비스가 도마에 올랐다.G마켓을 이용한 소비자 A씨가 결제한지 2주가 지난 뒤에도 지연에 대한 사과는커녕 배송에 대한 안내메시지 한 줄도 없는 G마켓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지난달 15일 A씨는 G마켓에서 우수 셀러가 판매 중인 ‘효돈농장감귤(10㎏)’에 대해 결제했다.닷새가 지난 20일에도 제품이 배달되지 않아 A씨는 상품 판매 페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뷰티센터(이하 뷰티센터) 관련 소비자 불만 제보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이번 제보는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 아닌 초과 결제분에 대한 환불 요구였음에도 불구하고, 뷰티센터 측은 이를 반 년 넘게 지연해 문제가 됐다.▶600만 원 초과 결제, 반년 넘게 모르쇠올해 초 서울 금천구에 사는 홍 모씨는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고 뷰티센터 서초지점을 방문해 무료관리를 받았다. 홍 씨는 이 날 2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구매했다.이후 뷰티센터는 홍 씨에게 ‘바디 관리’를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쿠쿠전자의 정수기를 렌탈해서 사용하던 소비자가 물 맛에 이상을 느껴 이의를 제기했다.▶"물 맛 이상하다" 환불 요구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지난 7월 쿠쿠전자 렌탈 정수기를 신청했다. 사용 중 이 씨는 물에서 수돗물 맛이 나고 좋지 않은 냄새를 강하게 느꼈다.이 씨에 따르면 정수기 점검을 나온 담당 기사 또한 수돗물 맛이 난다고 인정했고,
치약도 위험하다.최근 다수의 치약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다.물론 해당 성분은 물로 씻어내는 샴푸 등 세정형 화장품에 대한 사용은 제한돼 있지 않지만 치약의 경우 예민한 구강 부위에 직접 닿아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금지된 성분이 안심하고 사용하던 치약에 숨어 있단 사실에
환자나 아이가 있는 공간에서는 가을·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습도 조절이 필수적이다.가습기살균제 사태가 발발한 지금도 습도 조절은 예외가 없다.찝찝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대신에 천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습도 조절이 가능한 친환경 가습기를 알아보자. ▶솔방울솔방울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가습제로, 수분을 잘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부터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치약’ 논란까지 불거지자 화학제품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갈수록 팽배해 지면서 천연 샴푸, 바디워시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미원상사로부터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원료를 납품 받은 업체
컨슈머치 ‘장바구니물가’는 우리 동네 대형마트의 실제 가격을 소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연재됩니다.장바구니물가는 당일 오전 본지 기자가 직접 대형마트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됩니다. 소비자들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당일 저녁 장보기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조사 대상은 서울 지역을 순회하면서 임의로 선정될 예정이며, 주 2회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