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2023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서머 시즌 개막을 맞아 광동제약의 F&B 전용 온라인몰 광동상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LCK 에너지드링크 대전’을 타이틀로 진행된다. e스포츠를 함께 즐기기 위한 에너지드링크 온더게임의 광동 프릭스와 젠지, DRX 등 에너지드링크 브랜드를 가진 선수단과의 경쟁구도를 부각함으로써 더욱 흥미로운 관전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광동상회를 통해서는 에너지드링크 대전 승리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8일 DRX 전을 시작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다. 특히 74㎡~84㎡ 타입과 같이 실수
휴대전화 분실신고 후에도 수년간 정지요금이 인출되고 있었다.소비자 A씨는 휴대전화 개통 직후 단말기를 분실해 분신신고를 했다. 이후 타 통신사에서 새롭게 휴대전화를 개통해 사용하고 있었다.분실신고 후 약 45개월이 지난 뒤 A씨는 해당 회선의 정지요금으로 매월 3810원이 인출돼 온 사실을 인지했다.이의제기를 하니, 통신사는 1년 정지요금만 환급하겠다고 했다.A씨는 분실신고 후 3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직권 해지를 하지 않은 것은 통신사 과실이라며, 정지요금 전액을 환불받고 싶다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통신사 약관상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Graduate School of Data Science, GSDS)이 5월 24일 대전시 유성구 KAIST에서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3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3기 협약을 통해 한국앤컴퍼니와 KAIST는 산학협력 및 우수 디지털 인재 육성을 더욱 강화하고, 데이터·AI 기술 공동 개발 또한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양 기관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 실무 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산학협
LS그룹(회장 구자은)이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 없는 전력)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지난 1월 2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비전 2030’의 핵심으로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했다.또한 구 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통해 “현재 25조 원의 자산 규모에서 2030년 두배 성장한 자산 50조 원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나자”며 “앞으로 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8년간 총 20조
휴대전화를 구입한 소비자가 계약 당시 약정한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며, 대리점 측에 계약해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통신사 대리점의 직원이 액정 필름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해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휴대전화 교체를 권유받았다.해당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구입한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 해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직원이 통신사 변경과 고가 요금제 사용을 강요했으며, 기존 단말기를 중고 판매하는 것임을 안내하지 않은 채, 기존 단말기를 반납하면 기존 단말기의 잔여할부금과 해지위약금을 지원한다고만 설명했
휴대폰 개통 당시 3개월 후 요금이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과 달리 기존 요금이 동일하게 청구되자, 소비자는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A씨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개통 후 3개월간은 월 약 8만 원 요금을 부담하다가 이후 월 2만 원 요금만 부담하기로 약정했다.그러나 개통한 지 3개월이 경과했지만 계속해서 약 8만 원 요금이 자동이체돼 A씨는 대리점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A씨는 개통 후 3개월 뒤 요금이 줄어든다고 안내받아 개통한 것이라며 대리점 측에 통신서비스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대리점 측은 A씨가 주장하는 금액으로 월
NS홈쇼핑이 5월 고객 감사대전의 중반부로 접어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5월 고객 감사대전은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NS홈쇼핑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이달 29일까지 NS홈쇼핑의 ▲TV ▲T커머스 ▲인터넷 ▲모바일 ▲쇼핑북에서 구매하거나 무형상품 상담예약을 한 회원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더올뉴 G80'를 비롯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NS적립금 5만 원'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할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 개막식 행사를 TV채널을 비롯해 공영라방,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TV 홈쇼핑에서는 9일 오후 7시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개막식을 기념해 3부작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현장에서 전면 지원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이번 특집 방송은 ▲1부 동행축제 오프닝 특집 판매 ‘쉬슬러 세탁세제’(오후 6시 20분, 이하 방송 시작 시간
광동제약이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초대전 ‘원 데이(ONE DAY, 어느 날)’를 진행한다. 전시기간은 5월 8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한 달간이다.이번 초대전은 ‘익숙한 것의 재조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나무, 우중(雨中), 설경 등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채색의 도시를 벗어난 휴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문수민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낯선 질감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 받는 유망 신진작가로, 권위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로밍폰을 분실한 후 별도로 신고를 하지 않았다가 거액의 미납금을 청구받은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나이지리아로 출국하며 한 통신사와 로밍계약 체결, 당시 상담원으로부터 6개월 이상은 서비스가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고 계약기간을 6개월로 명시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출국했다.5개월쯤 지나 현지 숙소에 도난사고 발생, 폰을 분실했으나 현지 통신 여건상 즉시 신고하지 못하고 미루던 중 6개월의 계약만료시점 도래했다. 당초 상담원안내에 따라 서비스 중단된 것으로 인지하고, 기기 대금 등은 귀국 시 처리하기로 하고 처리를 미뤘다.최근 신용정보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강성묵 대표와 김규형 노조위원장은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를 공동 채택함으로써,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상생의 의의를 다졌다.‘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강화 노력을 노사가 함께하기로 했다.또한, 디지털 혁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금융 생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4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장애인 노동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주 및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4월을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주’ 및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3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다.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S-OIL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ESG경영, 고객중심의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에쓰오일은 정유부문, 석
한 소비자가 휴대폰 단말기를 구매한 당일에 주요내용 미고지, 통화 끊김 현상 등을 이유로 사업자에게 계약 해제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A씨는 사업자가 계약 당시 월 납부요금 등 중요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 않은 채 고가의 요금제에 가입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동의하지 않은 무과금 부가서비스에도 가입됐고, 통화 중 끊김 현상이 지속돼 정상적 이용이 불가하다며 사업자에게 개통 취소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업자는 계약 당시 작성된 가입 신청서에 A씨 자필 서명이 기재돼 있으므로, A씨의 동의 아래 계약이 정상적으로 체결됐다고
SK렌터카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7일 SK렌터카는 환경 보호와 취약 계층을 돕는 테마로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단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가 참석한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줍깅’ 활동을 펼쳤다. ‘줍깅(줍기+조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구성원은 삼일빌딩 본사 내 별도 마련한 공간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선물용 생필품을 포장하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홈트레이닝이 운동문화로 자리잡은 데 따라 요가매트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요가매트 총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가네샤 요가 프랍스, 나이키, 노브랜드, 다이소, 리복, 멜킨스포츠, 아디다스, 안다르, 이고진, 휠라 등 10개 브랜드가 대상이다.제품 시험․평가 결과, 휠라 파이핑 와이드 NBR 요가매트(모델명: FILA PIPING WIDE NBR 15mm Yoga Mat)에서 유럽연합 잔류성유기오염
두산그룹이 127년의 역사를 담은 역사관 ‘두산 헤리티지 1896’을 경기 분당 두산타워에 개관했다.이날 오전 진행된 개관식에는 박정원 회장,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해 두산그룹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박정원 회장은 “이 곳은 두산만의 역사를 기념하는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 근현대 기업사와 산업의 발전사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두산 헤리티지 1896’은 박승직 두산 창업주가 1896년 종로 배오개(종로4가)에 터를 잡고 시작한 ‘박승직상점’ 시절부터 근대기업의 면모를 갖춰가던 20세기 초반
지난 25일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5명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7개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전 일찍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한 총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7개조로 나눠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부의 개정 방역지침에 맞춰 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부산을 시작으로 하반기
한 소비자가 견인업체의 이유없는 장비 사용으로 견인료가 많이 나왔다며 장비 사용료의 환급을 요구했다.A씨는 대전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한 견인업체는 A씨를 구조하고 A씨 차량을 사고 현장에서 갓길로 견인했다. A씨는 곧장 가입한 보험사에 전화해 사고 접수를 했고,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견인업체 측에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차량을 인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견인업체는 이후 A씨 차량에 돌리(트레일러)를 장착하고 갓길에서 주변으로 약 20m 견인했고, A씨는 돌리 사용료 25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