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통사가 보안성이 높은 USIM 공인인증서비스를 실시키로 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국내 최초로 LTE 스마트폰과 PC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보안 1등급의 ‘USIM 공인인증서비스’를 5월 중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인 이 서비스는 LTE 스마트폰에 장착된 USIM
피싱이 점점 진화하면서 웬만큼 주의를 기울여선 까딱 당하기 십상이다. 이번엔 신용카드 이메일 거래명세서를 위장해 발송된 악성코드가 발견됐기 때문.2일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은 최근 신용카드 이메일 명세서를 이용,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3월 카드 거래내역’이란 제목으로 발송된 이메일에 포함된 파일을 고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6일 악성코드 추가배포 징후를 포착해 고객 및 개인 PC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악성코드의 추가 배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업은 물론 개인용 PC까지도 대상으로 유포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안랩은 지난 24일 오전 9시 경 변종을 발견 분석한 결과 1차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의 특징
유명인의 SNS를 사칭해 '당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악성메일이 발견됐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유명 SNS 플랫폼 페이스북 알림메일을 사칭한 악성메일이 발견되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20일 밝혔다.안랩의 월간 보안 보고서인 ASEC리포트 최신호에 따
SK텔레콤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T cloud biz를 통해 보안 강화에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버용 보안 솔루션 ‘VM 쉴드(Virtual Machine Shield)’ 를 18일부터 자사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T cloud biz’에 적용, 보안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VM 쉴드’는 국내 웹서버 해
최근 늘고 있는 스마트폰 스미싱 피해에 대해 경찰 확인만으로도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구제책이 시행된다.이동통신3사는 스미싱 피해자가 경찰로부터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제출하면 결제 청구를 보류·취소하거나 이미 결제된 피해액을 돌려주기로 하는 피해 구제책을 빠르면 이번주 중 시행하기로 했다.SK텔레콤은 지난 14일, 다날, 모빌리언스, 갤럭시
방송통신위원회가 안전한 휴대폰 소액결제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14일, 안전한 휴대폰 소액결제 환경 조성을 위한 ‘통신과금서비스 이용자 보호 개선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통신과금서비스는 연간 이용자가 약 1,200만명에 달하고 온라인 콘텐츠 구매,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편적 결제수단으로 자리잡고
정상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접속해도 자동으로 가짜 뱅킹 사이트로 이동되는 변종 악성코드가 발견됐다.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국내 인터넷 뱅킹사용자를 노리는 파밍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가운데, 최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노린 고도화된 파밍 악성코드 ‘뱅키(banki)’의 변종이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파밍이란 피해자
신종 사기수법 ‘파밍’으로 인한 피해자가 확산됨에 따라 금융 당국이 파밍수법에 대처하는 요령 다섯 가지를 숙지할 것을 권고했다.‘파밍’이란 이용자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나 포털사이트 검색 등으로 금융회사 등 정상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피싱 사이트로 넘어가도록 유도해 금융거래정보 등을 빼내는 수법이다.최근 금융위와 경찰청, 금감원은
스마트폰 소액결제를 노린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체스트(chest)'의 변종이 급증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지난해 10월부터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체스트(chest)’의 변종이 올해 들어 급증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12월 동안 14종이 발견됐으나 올해 들어서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악성코드 감염률이 3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조사기관 IDC에 의뢰해 '불법·해적 소프트웨어의 위험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소비자용 소프트웨어는 33%,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는 30%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IDC는 웹사이트와 P2P 네트워크 2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은 최근 세계적 권위의 정보보안 어워드인 ‘인포 시큐리티 글로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V3클릭(V3 Click)이 이 상의 '최고의 백신 상(Anti-Malware, Anti-Spam or Anti-Virus)’ 부문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APT((Advanced Persiste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서 신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백신프로그램이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스마트폰 악성코드 감염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3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신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백신을 기본적으로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하도록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국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스미싱)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내놨다.먼저 LG유플러스는 스미싱 사기 피해 고객이 보상을 요청할 경우, 자체 검증절차를 거쳐 스미싱 피해로 확인되면 익월 청구되는 휴대전화 요금에서 피해 금액을 청구 유보 또는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다음 주부터 ‘휴대폰 소액결제 비밀번호 서비스’를
무료 쿠폰 등을 미끼로 발송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인터넷 주소를 무심코 클릭했다가 소액결제 이용료를 사기당하는 이른바 '스미싱(Smishing)'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긴급 주의보를 발령했다.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4일 신종 스마트폰 소액결제 사기 수법인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
#사례1)지난 1월 김 모씨(서울시 미아동)는 ‘카페베네 상품권 제공’이라는 문자를 받은 후 해당 웹사이트를 클릭해 어플을 설치했으나 실행되지 않아 그대로 방치했다. 이후 김 씨는 요금청구서를 통해 게임사이트에서 15만원이 소액결제가 된 사실을 알게됐다.#사례2)최 모씨(대전시 가양1동)는 지난 1월 ‘넥슨 25만원 결제완료/익월요금 합산청구/결제취소 및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소비자들의 모바일기기 이용이 일상화·다양화되고 있지만, 편리한 만큼 많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스마트폰에 무료쿠폰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클릭했다가 휴대폰 요금이 25~30만원이 청구되었다는 소비자 피해가 지난 16일 하루 사이 4건이
대표적인 스마트폰 보안 앱인 V3 모바일 플러스 2.0(V3 Mobile Plus 2.0)를 사칭한 안드로이드 악성앱이 나타났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15일, 안랩의 대표적 스마트폰용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플러스 2.0을 사칭한 악성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발견된 악성 앱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백신프로그램들의 전반적인 성능은 향상됐으나, 다수의 불량 백신 또한 여전히 제작·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12년 국내에서 제작·유통되고 있는 168종의 백신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성능시험, 진단기능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했다.국내 유통되는 백신프로그램은 ‘06년 실태조
스마트폰 소액결제를 노린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체스트(chest)'에 의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서울 망우3동에 거주하는 용 모씨는 며칠 전 ‘카페베네 커피 2잔’이라는 내용의 스팸문자를 받았다.용 씨는 단순한 쿠폰인 줄로 생각을 하고는 해당 메시지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자 스마트폰에 악성코드이 설치됐다.이 일이 생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