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GC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GC 원데이 클래스’는 임직원들이 평소에 따로 시간을 내서 배우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회사가 마련해주는 수업이다. 특히 임직원들이 매달 달라지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데다 관심사도 공유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재)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6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함께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글라지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란투스’로,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46억 유로가 넘는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인도 상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녹십자홀딩스가 GC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 GC(녹십자홀딩스)는 2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 CI를 선포했다.새 이름인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은 ‘Great
녹십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수출을 이끌어 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4,290만 달러(한화 470억 원)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혈액제제를 수출한 이래 단일계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수주 금액은 지난해 IVIG-SN의 총 수출 실적을 상회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7% 늘어난 3,56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1분기만에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284억 원으로 24% 증가했다. 백신 사업 국내외 매출 규모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맘 100명을 초청해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분유로, 아기의 소화흡수에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분유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레스 대표가 ‘아기 소화 A to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로타칸’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칸데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이다.‘칸데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물질 분비를 막아 혈압강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로수바스타틴’은 나쁜 지방성분인 L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녹십자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4일 임직원 120명이 동참한 재능기부 나눔활동 ‘녹십자와 함께하는 만수무강 Green Day’를 개최했다. 녹십자의 ‘Green Day’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봉사활동과 달리 회
녹십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독감백신을 수주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 달러(한화 410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녹십자홀딩스의 이병건 대표가 임기를 1년 앞두고 돌연 사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녹십자의 지주사다. 이병건 대표는 2004년 녹십재 개발본부장을 거쳐, 2010년에는 녹십자 대표를 역임했다. 또 2013년부터는 허일섭 대표와 함께 녹십자 홀딩스 대표를 지냈다.이 대표는 녹십자에서 R&D를 총괄하며 백신, 혈액제재 등의 사업을 육성한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녹십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 1,9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투자액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4.4% 줄어든 785억 원, 당기순이익은 652억 원을 기록했다.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녹십자가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를 내놨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해열진통제 ‘탁센 400 이부프로펜(이하 탁센 4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탁센 400’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NSAIDs) 중 우수한 해열효과와 비교적 위장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 400mg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녹십자가 예비 엄마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0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의 1부 순서로는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엄마와 아이를 상담한 의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관절염 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
녹십자가 올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03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5% 감소한 240억 원, 당기순이익은 169억 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에서 호조세가 지속돼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녹십자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이다.1992년 첫 행사 이후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자가 1만3,00
녹십자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디뎠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올 상반기 입사한 11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해든솔’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인으로서 첫 발
제약업계 ‘1조원 클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가 올해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한미약품(대표 이관순), 녹십자(대표 허은철) 3사 모두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녹십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은 하락했다. ▶빅3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