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모짜레엘라~ 나뚜랄레~ 이딸리아나 누네 뽜칠레 다 퐈레”용기 있는 자가, ‘공짜 햄버거’를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 이야기 입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롯데리아는 만우절을 맞아 펀(fun)마케팅을 기획했는데요.이벤트 참여하기 아주 간단(?)합니다. 4월 1일 오후 5시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근처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합니다.
제너시스 비비큐가 '비비큐 프리미엄 카페' 창업 시 투자금에 대해 연 5%의 최저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가 허위인 것으로 적발된 가운데 비비큐 측은 신규사업자를 위한 광고이다 보니 누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비비큐 프리미엄 카페’ 가맹점을 모집하면서 마치 모든 가맹점에게 총 투자 금액의 연 5%를 최저 수익으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배우자감이 없어 서러운데 잘못된 선택으로 결혼정보업체와 언성을 높이며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결혼정보업체 이용 수칙을 따라서 반려자를 만나보자.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국내 결혼중개업 관련 소비자피해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소비자 피해 비율은 ‘불성실한 소개’가 약 50%로 가장 많았고 ‘가입비 환급 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대부업법 개정, 갈 곳 잃은 ‘저신용자’ : 수수료율 및 이자율 인하 불가피 수익성 악화 우려. 8·9등급 불법 사금융 내몰릴 위기.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광고비 받고 노출순서 조작한 G마켓·11번가 등 과태료 : G마켓, 11번가 등에서 광고비를 받은 제품에 대해 마치 인기상품인 것처럼
입점 업체를 상대로 한 백화점의 갑질 행각에 공정위가 칼을 빼들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전국 13개 백화점 업체와 입점 업체 간 계약 체결 시 사용되는 특약매입계약서, 임대차계약서, 직매입계약서상 35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한다고 8일 밝혔다.한편 시정 대상 사업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국내 소비자들이 TV홈쇼핑을 하루에 어느 정도 시청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8일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TV홈쇼핑을 평균적으로 횟수로는 하루 1.48회 시간으로는 26.2분정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TV홈쇼핑이 주된 유통채널 중 하나임이 밝혀졌다. 소비자원은 지난 2015년 10월 1일에서 같은달
금요일 밤 12시 버스도, 지하철도 없는 지금 당신의 선택은? 아마도 '택시' 외에는 답이 없겠죠?하지만 이르면 올해 4월부터 이름하여 '콜버스'가 당신의 귀가길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콜버스는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시간에 택시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략 1/3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알려졌습니다.이용시간은 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카드사 "또 털렸다"…'기프트카드' 보안장치 허술 드러나 : 국내 범죄조직 청탁받은 中 해커 소행…입력 오류 발생해도 차단 안돼. (관련기사 링크)△'귀향' 개봉 첫날 15만4천명 관람,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담은 ‘귀향’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hell
최근 옥션이 고장 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환불, 교환, A/S요청 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무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팔아서 남는 것도 없는데 A/S는 무슨!” 적반하장 옥션 판매자전북 익산에 거주 중인 직장인 유 씨는 지난달 7일 옥션에서 전기측정기를 구매했다. 이후 보름이 지난 22일 자동차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기 위해서 기기를 작동했지만 어찌된 일인
제목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져 들어오셨나요?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잘못 쓰는 경우는 이제 거의 ‘틀린 맞춤법계’의 고전이나 마찬가지죠.또한 ‘어의 없다’와 더불어 틀린 맞춤법으로 자주 거론되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감기 낳으세요’ 입니다.‘낳다’라는 말은 임산부가 아기를 출산 할 때 쓰는 표현으로, 병이나 상처가 치유 혹은 없어지는 일에는 ‘낫다’가
잘아시겠지만 담뱃값을 카드로 지불하면 눈총을 받기 십상입니다. 일부 편의점은 노골적으로 현금을 거부하기도 하지요.지갑에 돈이 없다면 소비자들은 담배를 사기위해선 어쩔수 없이 현금지급기를 찾아야 하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막상 주변에 CD기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앞으론 이런 불편이 사라질날이 곧 올것으로 보
새로 구입한 침대에서 곰팡이가 피어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와 단순 나무 가루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업체 간의 공방이 팽팽하다.▶포장 벗기자마자 곰팡이?지난해 11월 경기도 과천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정 모씨는 미라지퍼니쳐(주)(대표 이경숙, 이하 미라지가구)에서 판매하는 침대를 301만 원에 구매했다.정 씨에 따르면 12월 5일 침대가 배송됐고 제품 포장을 벗
최근 샤오미 ‘나인봇’ 등 1인용 전동휠이 주목받으면서 유명관광지나 공원 등에서 전동휠 대여업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비자 안전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동휠 관련 위해사례는 최근 3년간 총 31건이 접수됐는데 작년에만 26건이 접수돼 가파르게 증가하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계약과 다른 소개…환불 요청은 ‘모르쇠’?서울에 거주 중인 직장인 이 씨(30대. 여)는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B결혼중개업체를 방문해 가입비 160만 원을 내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 씨는 가입 후 총 2회의 만남을 가졌으나 번번히 계속되는 업체 측의 불성실
새해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계획하며 헬스장 등 대중체육시설에 등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대다수가 계약해지 및 환불과 관련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헬스장 이용에 대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을 위해 헬스장 등 대중체육시설 소비자 상담 및 서울시내 헬스장의 이용약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0
LG유플러스가 단독 판매하고 있는 초저가 스마트폰 Y6 돌풍이 거세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단독 판매하고 있는 초저가 스마트폰 Y6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초기 판매량을 기록, 출시 16일 만에 1만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Y6 돌풍은 출고가 대비 뛰어난 성능과 함께 연말연시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새학기 청소년 선물 등으로 소비자 입소문을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나이는 어디로 잡수셨나경남 창원시의 향토기업인 몽고식품 김만식(77) 회장이 2015년의 마감을 '갑질'로 화려하게 장식했다.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해 온 A씨는 그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김 회장은 입에 차마 담기 어려운 욕들을 입에 달고 다녔고, 아랫사람을 지칭할
“자동차보험을 재가입하려는데 3년에 3번 사고가 있다고 가입을 안해 준다. 크고 작은 사고 상관없고 특별할증을 붙이면서 공동인수를 한다고 했다. 자동차보험이 사고 때문에 가입하는데 들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책임보험만 가입하고 타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다”최근 자동차보험 기간이 만료돼 재가입 하려는 소비자들이 사곤 건수가 있다는 이유로 보험사로부터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