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약사법위반으로(주)셀루스(대표 김지운)에 행정처분을 내렸다.식약청은 지난 16일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셀루스가 약사법 제 65조를 위반, 업무정지 1개월 및 시정·교체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셀루스는 의약외품 제조품목인 ‘크리안트미세치약’을 (주)동일제약(충북 음성 소재)에 모든 공정을 위탁·제조하여 판매했다.하지만 지난 20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 16일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으로 한국한의학 연구원에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한국한의학 연구원(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 소재)의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 김호경 씨에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 15조 위반으로 업무정지 15일 및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다.식약청에 따르면 김 씨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엔토발주
화장품 '포렌코즈 아크네 스파츠 트리트먼트'를 제조하는 (주)포렌코즈 (대표 정춘희)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광고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 15일 포렌코즈(서울 서초구 마방로2길)의 ‘아크네 스파츠 트리트먼트’가 홈페이지상에 해당제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게재해 해당품목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3개월
유럽 의약품청이 고지혈증 치료제인 '트리답티브정'의 부작용이 치료효과보다 크다고 지적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 조치를 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5일 고지혈증 치료제인 ‘트리답티브정’을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앞서 유럽 의약품청(EMA)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는 트리답티브정을 스타틴 계열의 약
식품의약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1일 제삼바이오잠(대표 오성문)의 트라치산트로키(염산리도카인)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제삼바이오잠은 서울마포구 소재로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행정처분이 내려진 품목은 2010년 5월 11일 '신풍제약'에서 '제삼바이오잠'으로 양도·양수된 품목이다.식약청은 2008년 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1일 대명제약(대표 박명호)의 한약재제 ‘대명전충’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제조업무정지 7개월 13일을 처분했다.식약청은 대명전충을 수거·검사한 결과 회분 및 건조감량이 부적합해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회분은 8.0%이하를 기준으로 20.5%가 측정됐으며 건고감량은 12.0%을 기준으로 48.9%로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 7일 약사법 제31조를 위반한 동인제약(대표 정희병)에 행정처분을 내렸다.식약청에 따르면 동인제약은 허가된 소재지에 의약품(한약재) 제조 시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의약품 제조업 허가가 취소됐다.동인제약이 신고했던 업체소재지는 충남 천안시 직산면 남산리였다.
에이아이에스그룹(대표 김두연)이 지난 9일 약사법 위반으로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에이아이에스그룹이 업체소재지로 신고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216 성동벤처파크’ 에 해당 시설이 전혀 없음을 발견해 오는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 수입업무정지를 내렸다.에이아이에스그룹은 1개 제품만을
현대자동차가 오는 15일부터 중국에서 판매한 벨로스터 2천900여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단행한다.지난 4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은 현대자동차 중국법인이 벨로스터 차량 2,900여 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중국 본토에서 판매된 벨로스터 차량으로 2011년 4월13일에서 지난해 2월25일 사이 생산된 2,408대와 2011
식용 새우에서 가축의 세균성 장염치료나 성장촉진에 사용되는 약품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4일 선일수산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탈각)’에서 사용 금지된 동물용의약품 니트로푸란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제품 제조일자는 지난해 6월 20일로,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을 내렸다.이번 조치는 서울
인기과자인 왕소라형 스낵에서 금속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3일 대전 동구 소재 ‘블루원푸드(주)’가 제조·판매한 ‘왕소라형 스낵(과자류, 유통기한 내년 7월 18일)’에 금속(벨트이음 철침)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물 혼입원인 조사결과, 해당 제품들은 제
건강기능식품에서 발모제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성분이 검출됐다.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대전지방청에 따르면 건기품 ‘모리아 알지-Ⅲ(베타카로틴)’에서 의약품 성분 ‘미녹시딜’이 검출돼 해당 제품은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된다. 미녹시딜은 주로 탈모증 및 고혈압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 성분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도록 돼 있다.제품은 (주)채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