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면제 및 유예상품 판매를 권유하는 카드사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수수료, 보장내용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입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소비자 이모씨는 ○○카드사로부터 ‘30만 원 이상 사용시 무료로 보험에 가입시켜 준다’는 설명을 듣고 동의했다. 이후 출금내역을 확인해 보니 매월 약 7만5,000원 가량의 금액이 1년간 ‘채무면제상품’으로 출금된 내역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ISA 전쟁, 실적 올리기 ‘급급’ 불완전판매 내몰린 소비자 : 시중은행 직원별 계좌 할당량 적용 등 온갖 수단 총동원. 손실 발생 가능성 등 정확한 설명 필요해.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실손보험료 ‘묻지마 인상’ 말고 근본대책 마련하라 : 오를 대로 오른 보험료는 올해 4월 초 또 오를 전망&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가 본격 출시된 지 일주일만에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출시 전부터 말이 많았던 ISA는 출시 후 과당경쟁으로 인한 금융권 종사자들의 실적압박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불완전판매 가능성 등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 ▶ISA 실적 압박…온갖 수단 총동원금융권이 ISA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리면서 금융권
국민 재산증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당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황교안 국무충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이 시중은행 방문, 직접 가입하는 모습을 보였다.▶황교안 국무총리, ISA 가입 시연ISA 출시에 맞춰 금융개혁 현장 점검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가 ISA에 직접 가입하며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했다.NH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오늘부터 일제히 판매를 시작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제대로 가입하는 가입 요령을 발표했다. 상품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라!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법률 행위인 계약으로 상품 내용을 모르고 서명하는 것은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다.원본 손실 가능성 있는 금융상품은 장래의 특정 시점이나 조건에 의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만능통장’ ISA 출시 열흘 앞 우려의 시선 여전 : 은행의 투자일임업·불완전판매 '불안. 금소원, 불가입 운동·파파라치 제도 시행. (관련기사 링크)△[앞만보고 먹지마세요] 소시지 속 ‘아질산나트륨’ 얼마나 위험할까 : 발색제 ‘아질산나트륨’이란? 암 유발 가능성…영·유아에 특히 위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 Account, 이하 ISA) 도입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불안한 모습이다.지난달 14일 은행의 투자일임형 ISA 판매가 허용되면서 은행·증권사 간 고객 유치 경쟁은 더욱 심화됐으며, 이로 인한 불완전판매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불꽃튀는 ISA 마케팅, 과당경쟁 우려ISA는 한 계좌에서 예금
투자성 위험 금융상품으로 유인하는 ISA가 소비자보호 장치 없이 시행돼 우려스럽다는 목소리가 줄지 않고 있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오는 14일 시행되는 ISA제도가 소비자보호를 위한 보완 없이 졸속 시행된다며 ISA 불가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3일 밝혔다.또 증권사 등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파파라치 신고 보상제도도 실시, 적발 건에 대해서
만능통장으로 소개되고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가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들의 피해를 야기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내달 14일부터 시판되는 ISA가 투자성 상품인 만큼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예상하고 그에 따른 대책이 마련된 후 판매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현재 증권사 및 은행은 ISA가 만능통
보험사의 민원 격차가 많게는 1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2015년 전체 보험사 보험 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유계약 10만 건당 54건의 민원이 발생하고 회사별 차이가 큰 만큼 보험사 선택 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생명보험사의 경우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 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 55.5건으로 집
최근 논란되고 있는 HSCEI(홍콩항셍지수, 이하 H지수) 관련 ELS사태에 대해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투자성 금융상품에 대한 문제점을 현재 ELS사태의 관점에서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했다.이번 H지수 녹인 사태는 국내 자본시장이 불완전판매가 여전히 만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쿵푸팬더 방 빼"…CJ CGV 예매율 따라 제멋대로 편성 : 예약 저조하자 일방 취소 통보…“상영관 점검” 등 거짓말 일삼아 비난 봇물. (관련기사 링크)△한은, 8개월째 기준금리 1.5% 동결 :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5%로 8개월째 동결…“대외여건의
내달 출시를 앞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불완전판매 등의 소비자 피해를 낳지 않도록 판매자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은행권 투자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 허용과 관련해 고객 투자성향을 무시한 투자, 투자 회유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에뛰드, 지난해 또 후퇴…'한지붕 두가족' 희비 교차 : 이니스프리 비롯 그룹 내 타브랜드 ‘승승장구’…색조화장품 약세 원인. (관련기사 링크)△"2천원 남는데 어떻게 A/S해줘"…옥션은 강건너 불보듯 : “팔아서 남는 것도 없는데 A/S는 무슨!” 옥션 판매자 ‘수리·교환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이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퇴직연금을 불완전판매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금소연에 따르면 2007년 4월 교보생명은 자사 직원들에게 퇴직연금(IRP)을 판매하면서, IRP에는 당연한 연금수령과 이자소득세 비과세혜택에 대해, 중간 퇴직금을 일부만 가입하는 경우에는 세제혜택이 있는 연금으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증권·유통업, '엄지족'을 잡아라…모바일 채널 '사활' : 투자도 쇼핑도 이제는 모바일! 수수료 면제 내건 증권사, 모바일 뛰어든 ‘백화점’, 특화 나선 ‘소셜·오픈마켓’ 까지. (관련기사 링크)△금소연, 교보생명 퇴직연금 불완전판매 대책 마련하라 : 퇴직연금 가입자 3500명, 세제혜택 없이 이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금융개혁회의를 개최, ‘금융소비자보호 규제 강화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1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회의를 개최, 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임 위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규제 강화 방안으로 협회의 자율규제와 금융회사의 사후 책임강화를 중심으로 ‘규제의 틀’을 전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금융소비자보
KB국민은행(회장 윤종규)을 통해 주가연계증권(ELS) 펀드에 가입해 손실을 보게된 한 소비자가 은행 측에서 사전에 원금 보장을 약속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ELS(Equity-Linked Securities)상품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와 연계해 수익을 내는 유가증권으로 원금보장형, 원금부분보장형, 원금조건부보장형으로 나뉜다.파생상품에 투자하기 때문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1천원대 저가 커피가 뜬다" 커피전문점 시장 新지형도 : “커피값 부담스러워요” 밥 한 끼에 버금가는 아메리카노…‘커피에반하다’, ‘빽다방’ 등 저가시장 공략. (관련기사 링크)△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 : 21일 프레데릭 쇼팽 협회,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18일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소비자 보호대책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며 소비자 보호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은 ▲상품개발 자율성 제고 ▲다양한 가격의 상품 공급 확대 및 비교 공시 강화 ▲자산운용 규제 패러다임 전환 ▲판매채널 전면 혁신 ▲새로운 보험환경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