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샬롬산업(주)이 제조하고 CJ제일제당이 유통·판매하고 있는 즉석조리식품 '육개장'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J제일제당이 유통·판매하는 '육개장' 제품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g 이하)보다 초과 검출 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의 바코드 번호는 880100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길거리 화장품, '미성년자'까지…계약취소 의사 분명해야 : 천연발효 화장품 전문업체를 표방하는 C업체 피해 제보 다수. 지하철역·터미널서 주로 영업…피해자 대부분 대학생 “분위기 휩쓸려 그만…” (관련기사 링크)△오는 3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개최
먹다 남은 수박에서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도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반쪽수박' 판매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이마트는 최근 컨슈머치에 상한 고기를 날짜를 달리해 잇따라 구매했다는 소비자 제보가 들어온 상태여서 정용진 부회장이 평소 외쳐온 "식품안전 경영" "윤리 경영"이 몇 푼의 이익 앞에 공염불이 되고 있는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해외 원화결제 최대 10% 수수료 '폭탄'…대처요령은? : 해외서 원화결제 시 수수료 최대 10%…‘현지통화’ 결제 요청 필수. 영수증에 KRW(원화)보이면 취소후 재결제해야. (관련기사 링크)△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대국민 사과 : 1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
본격적인 무더위의 기승으로 갈증해소에 효과가 높은 수박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최근 먹다 남은 수박을 냉장 보관하는 가정이 많은데 이 때 짧은 기간이라도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시중에서 구입한 수박을 가정에서 주로 이용하는 랩으로 포장하거나 수박을 조각내 밀폐용기에 담는 방법
‘대장균 떡볶이’ 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의 공식 사과문 내용이 거짓으로 밝혀지며 업체 측의 주장을 끝까지 믿고 기다린 소비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지난달 31일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없다고 극구 부인한 송학식품 측의 사과문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경찰 측은 송학식품이 문제가 된 제품
무더운 여름철,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위생관리 방법은 바로 손씻기.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손씻기만 생활화해도 감염성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외출을 하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잦은 손씻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로션 타입의 텍스처로 간편하고 부드럽게 유해세균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LG전자, '구글 인수설'…LG그룹 "사실 아니다" : 22일 오전 LG전자 주가, 구글 인수설에 급등. LG그룹 '사실무근'이라 밝힌 이후 주가 떨어져…어제보다 3% 오른 4만 3650원에 거래 마쳐.△BYC 계열사 공사현장서 돌덩이 추락…안전불감증 심각? : BYC그
[컨슈머치 =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신한성식품(강원도 강릉시 소재)이 제조한 ‘훈제맛오징어’(식품유형: 조미건어포류)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 이하/g)을 초과(600/g)해 검출됨에 따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9월 4일인 제품이다.식약처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이 지난 2년간 180억 원 가량의 '대장균 떡볶이'를 시중에 유통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특히 문제가 된 제품을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업체 측은 언론보도 내용과 달리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시중에 유통시킨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가짜 백수오' 내츄럴엔도텍 무혐의…환불여부 '관심' : 내츄럴엔도텍, 고의성 없어 무혐의. 5월 백수오 관련 소비자상담 급증에 홈쇼핑 업체 "판결 상관없이 환불 진행" (관련기사 링크)△[분쟁해결기준] 어린 자녀가 모바일 유료결제 진행했다면? : 부모 명의의 휴대전화일 경우 취소가 불가할 수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티머니 분실·도난때 환불불가…'불공정' 여부 갑론을박 : 분실 또는 도난 시에 충전돼 있던 금액을 돌려받지 못해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가 많아. 한국스마트카드, "전자금융거래법 준수한 적법 약관…문제없다" 주장.(관련기사 링크)△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3년 연속 판매 1위 '충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한국인 여성 관광객, 미국 맨하탄 관광 도중 피습 당해 :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경 미국 맨하탄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흑인 남성에게 오른쪽 팔 두차례 찔려. 생명에는 지장 없어.△美, 플라스틱지방 '트랜스지방' 퇴출…한국은? : 미국 FDA, 향후 3년 내 트랜스지방 사용 전면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등의 조리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연간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의 86%가 매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돼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은 연안 해수에
식품의약안전처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에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첨가물(34.5%)을 꼽았다. 이는 환경호르몬, 농약, 중금속 보다도 높게 나타난 수치다.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ㆍ가공을 위해 필수적이고 식품의 영양가를 유지시키거나 부패ㆍ변질ㆍ기타 화학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국민의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한 물질로서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고
시중에 판매중인 일부 훈제식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거나 소비자의 안전한 섭취를 위한 조리 시 주의사항 등의 표시가 없어 업계 및 관계기관의 위생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 인터넷홈쇼핑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중인 훈제식품 총 36종에 대해 병원성 세균 및 방사능 물질 시험과 제품의 표시실태를 조사했다.조사결과, 훈제연어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일레트로룩스 청소기, 배터리 보증기간 6개월...관련 기준 없어 : 배터리 보증기간 6개월 너무 짧다는 지적. 일레트로룩스 청소기,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업체 기준 따랐다” 소비자원, “아직 관련 기준 없어...검토돼야 할 부분” (관련기사 링크)△홈플러스, 경품 미끼로 고객정보 장사...“과징금 4억3500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맥도날드 알바시급 1만원 불가능? 이케아 “되는데요?” : 전국 아르바이트노조 서울 도심가 맥도날드 찾아 시급 1만원 요구 시위 벌여. 알바노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화’ 문제. 노동문제 해결 단초 마련하라” (관련기사 링크)△빙그레 ‘메론맛우유’에 살모넬라균...4000박스 회수 : 빙그레 ‘메론맛우유’ 일부에서
빙그레의 인기제품 '메론맛우유' 일부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빙그레(대표 박영준)는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를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한 품질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전량 자진회수 조치 취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회수 대상은 김해공장에서 올해 3월 31일 만들어진 메론맛우유 4000박스(상자 당 32개)로
봄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 학교매점, 식재료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초·중·고 학교(5,580곳), 학교매점(568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1,170곳) 등 7,725곳을 점검한 결과 8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