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봄 시즌 시작을 맞아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3월 한정 특별 할인 및 현금지원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QM6 디젤 및 SM6 가솔린 3개 트림(GDe LE/RE, 프라임)구매 고객들을 위해 3월 한정으로 15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기에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QM6와 SM6 고객은각각 현금 70만 원, 80만 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무상장착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차의 북미 전용 대형 스포츠유티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201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ia Design Center of America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캐딜락코리아(대표 김영식, 舊 GM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강화한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플래그십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CT6를 비롯 캐딜락 전 차종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안드로이드 오토’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을 차량과 연결해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 내부의 특정 기능을 매끄럽게 구현해 주는 시스템이다.특히, 국내의 경우 사용률이 높은 카카오내비(Kakaonavi), 멜론, 지니 뮤직 등의 어플리케이션과의 호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가 가정, 아파트에 이어 호텔에서도 서비스된다. 24시간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다 국내 AI 서비스 중 최초로 영어 음성인식이 가능한 만큼 외국인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KT(회장 황창규)와 KT에스테이트(대표 최일성)는 18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AI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AI 서비스가 적용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ICT에 기반한 최첨단 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현대·기아차는 12일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내 스마트폰 사용
KT(회장 황창규)와 엔지스테크널러지(대표 박용선)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모여 만든 ‘내비게이션 데이터 표준’을 따르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한다.KT와 엔지스테크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컬리넌은 서핑, 스노우보딩 등 다양한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쇼핑, 미술관 관람을 하게이도 전혀 부족함에 없는 터프하면서도 스타
국내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가격보다 신뢰성이 우선’이며 자율주행 업그레이드를 위해 평균 500만 원을 추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중국 IT 기업 텐센트의 QQ뮤직과 손잡고 중국 시장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소재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8'에서 QQ뮤직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중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2019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Iron Bℓue)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QM3는 기존 국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래를 향해(The Future Begins in the Past)’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벤츠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 전시
BMW 그룹이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뉴 X5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BMW X5는 BMW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 세그먼트를 개척한 최초의 모델이자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뉴 X5는 이전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아우디 A6 35 TDI (The Audi A6 35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 출시 이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29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의 어웨이(AWAY)시스템 내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웨이(AWAY)는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현대·기아차가 초당 1기가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커넥티드 카 기술을 선보인다.현대·기아차와 시스코는 CES 2018' 개막을 맞아 공동 개발 중인 차량 내 네트워크(인 카 네트워크)의 4대 핵심 기술 및 사양을 9일(현지시간) 선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기업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하 SUV) ‘G4 렉스턴’의 오픈형 SUV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 출시했다.쌍용차는 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최종식 쌍용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새롭
졸음운전이나 심정지 등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닥쳐왔을 때,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안전한 곳으로 자동으로 이동‧정차하는 신기술이 나온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는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원에 대한 정보를 찾아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사운드하운드(SoundHound)’를 개발, 신형 벨로스터에 처음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사운드하운드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모니터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술이다.운전자가 차량 내 라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을 대거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모비스와의 새로운 이동성 경험’(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을 슬로건과 함께 약 445㎡(135평) 규모의 부스에서 영상을 통해 현재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가 2018년형으로 새단장했다.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 및 스마트 사양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2018 맥스크루즈’를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Exclu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