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맥도날드, 이상 증세에 "환불 후 쿠폰 주겠다" 응대 도마 : 집단 장염 이어 ‘식중독’ 증세…사 측 “인과관계 확인 중, 치료 위한 서류 준비 완료”(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쿠첸, 실적·주가 동반 뒷걸음질…IR밥솥 반전 이룰까 : ”2020년 5,000억 매출 목표”
현대모비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문이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지난달 29일 현대모비스는 2017년 하반기 신입 공채 사원 모집 공고를 자사 채용 홈페이지에 게재했다.현대모비스는 섀시 모듈(차대 모듈), 칵핏 모듈(운전석 모듈), 프론트엔드 모듈 등 자동차 핵심 모듈과 그 외 많은 부품을 생산해 계열사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연봉과 복지 등이 좋아
현대모비스(대표 임영득)가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현대모비스는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채용 전형을 일반 대졸공채와 미래전략채용 2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전형 내에서도 채용방식을 다변화해 창의성과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번 채용에 앞서 ‘창의성 서술 평가’를 신설해,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평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청 지역 내 일부 부품 사업소를 통합 운영한다.현대모비스는 충청부품사업소와 대전부품사업소를 통합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으로 신축 이전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통합 사업소의 명칭은 ‘충청부품사업소’라는 명칭을 유지한다.현대모비스의 사업소는 물류센터에서 각종 부품을 공급받아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보다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들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과정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현대모비스는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및 이용 형태, 자율주행차 인식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대학생 기자단인 모비스 통신원이 지난 5월 중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투명우산 UCC 공모전’을 오는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투명우산 나눔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모방식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공모방식을 다변화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
현대모비스가 우수대리점 대표자들과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현대기아차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 상용차 박람회를 열었다. 25일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의 개막식 겸 언론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지능형 안전(Intelligent Safety)’과 ‘지속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가볍고 안전성이 뛰어난 자동차 경량화 부품 2종으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LG하우시스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2017년 제 1회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에서 ‘무릎보호판넬’과 ‘시트백프레임’ 제품으로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현대모비스가 체코 공장을 신축하고 유럽향 핵심부품 생산 기지로 육성한다.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거점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공장을 유럽향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
5년 뒤인 2022년이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하고 오는 2019년 양산을 준비 중이다. 오는 2020년에는 고속도로 상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통합바디제어기(IBU, Integrated Body Unit)를 개발, 이달부터 진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통합바디제어기는 기존 BCM(바디제어모듈), 스마트키,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PAS(주차보조) 등 4개의 ECU(전자제어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IBU는 바디 제어 관련 4개의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 주요 자산 취득과 처분 등 주
현대모비스가 커넥티드카, 스마트카 시대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공동 행보에 동참한다.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위한 정보공유분석센터인 ‘Auto-ISAC’에 정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Auto-ISAC’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15개사를 주축으로 지난 2015년 7월에 설립된 민간 협의체다. 스마트키를 복제해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1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생산차질, 르노삼성자동차의 대약진, 자동차·IT업계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있었다.새로 시작된 2017년, 올해 자동차업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슨 변화가 생길지 알아봤다.
현대모비스는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는 그동안 산재돼 있던 자매 홈페이지들을 통합해 일관성 있게 개편하거나 재편성해 사용 편리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해오던 부품정보(카탈로그 포함) 검색,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이트는 물론
현대모비스가 횡방향 충돌 시 탑승자의 머리 상해를 80% 이상 줄여주는 ‘승객간 에어백’ 개발을 완료했다.현대모비스는 이번 에어백 개발을 통해 외부충돌로 인한 1차적인 피해를 막는 것에서 더 나아가 관성에 의한 승객간 내부충돌을 방지해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됐다.특히 사고 유형에 따라 에어백들이 탑승자 하나하나를 감싸는 형태가 완성돼 안전
최근 국내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수장은 연봉이 얼마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먼저, 이동통신3사의 경우 이상철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이 가장 많은 30억8,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황창규 KT 회장이 11억5,400만 원, 장동현 SK텔레콤 대표는 10억4,500만 원으로
전세계 현대기아차의 AS부품을 책임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벨기에에 중앙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센터를 유럽 지역 내 물류 허브로 육성해 이를 중심으로 물류 체계를 개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벨기에 베링겐 시에 12만3,000m²(약 3만7,000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