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롯데하이마트 이동우 사장 '갑질' 행적 공개…염색·통화연결음 강요 : 롯데월드 대표 시절 조리사와 통화서 폭언 논란…사 측 "사실 관계·복직 여부 등 확인 중"(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애경 IPO 재도전…가습기메이트 부담 여전 : 올 상반기
애경산업이 이르면 올해 말 유가증권 시장에 노크한다.이미 올 상반기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상장을 준비한 바 있지만 옥시사태에 이어 사드 등으로 인해 상장이 미뤄져 왔다.최근 애경산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와 일정 등을 논의 중이며 주주총회를 거쳐 이르면 연말쯤 상장예비심사를 추진할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정해졌다.애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들이 고른 수익의 사업포트폴리오 완성으로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하이투자증권만이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자기자본 기준 5대 증권사 안에 드는 KB증권의 경우,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실적이 뚝 떨어져 하이투자증권과 나란히 2분기 손해 보는 장사를 했다.▶미래에셋-한투 1위 다툼 치열…중형 증권사 메리츠-키움 ‘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올해 창립 30주년과 성공적인 증시 상장(IPO)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ING생명이 위상에 어울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간 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 운영하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신입 정규직 직원 30명을 채용하고 다양한 고객감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한국형 테슬라’로 주목받고 있는 카페24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사전협의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공동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며, 한국거래소와 사전협의 절차를 시작으로 연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 기업으로 누구나 전 세계 시장에서
한화그룹이 IT계열사인 한화S&C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한화S&C는 시스템통합(SI),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비상장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50%),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25%), 삼남 김동선씨(25
KB금융그룹이 지난달 30일 제일홀딩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CIB 협업 체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최근 IPO(기업공개)를 단독 대표로 주관한 KB증권은 대형지주회사 상장의 최초 사례이자 4,000억원 이상의 공모규모로 올해 코스닥 IPO 최대어인 제일홀딩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KB증권은 제일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위메프 '원더배송', 흔들리는 '로켓배송' 앞지를까 : 배송전문업체 CJ대한통운 시스템 활용 효율·안정 확보…8천여개 품목 무료배송 실시(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이랜드, 모던하우스 매각·프리 IPO 본계약 완료 : 재무개선 마무리 지주회사 체계 시동&hel
이랜드그룹이 재무개선을 마무리 짓고 지주회사 체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랜드는 홈&리빙 사업부인 모던하우스 매각과 이랜드리테일 프리IPO 관련 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고위 관계자는 “2건의 계약 체결을 통해 총 1조3,000억 원대의 자본거래가 진행되면서 기업의 토대를 탄탄히 함과 동시에 지주회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여 IPO(기업공개)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월말을 목표로 상장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IPO ’초대어’ 재시동…1조 원 규모잠시 주춤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 절차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만훈)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이 이랜드리테일의 홈&리빙 사업부인 모던하우스를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이랜드는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모던하우스 지분 100%를 임대료선급분 포함 약 7,000억 원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이달 안에 영업양수도 본 계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랜드 고위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최
올해 IPO 대어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넷마블게임즈와 ING생명이 지난 주 나란히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지만 시장의 온도 차는 사뭇 다른 듯 보인다.국내 1위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의 경우 공모가 15만7,000원 대비 약 5%가량 오른 16만5,000원의 시초가를 기록, 상장 첫날 시가총액이 14조 원을 가뿐히 돌파하며 단번에 게임업종 대장주로 등극했다
드디어 내일(11일)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앞 둔 ING생명보험(대표 정문국)이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을 받고 있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1일 ING생명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모펀드(PEF) 소유 기업으로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하게 된 ING생명은 지난달 24일 3만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는 당초
이랜드그룹이 재무구조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리테일 지분 69%를 큐리어스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운용사 컨소시엄(PEF)에 매각키로 했다.이랜드리테일은 총 매출 5조 원에 뉴코아아울렛과 NC백화점 등 전국 53개 지점을 보유한 유통 법인으로 이랜드그룹의 핵심 계열사이다.큐리어스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운용사 컨소시엄은 이랜드리테일 지분
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처음으로 적자전환을 맞았다.정운호 전 대표의 각종 사건, 사고를 시작으로 회사의 악재가 그칠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운호 전 대표, 악재의 시작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의 실적 성적표는 부진을 넘어 적자로 전환됐다.지난해 매출은 2,618억
다음달 11일 사모펀드(PEF) 소유 기업으로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ING생명보험이 공모가를 확정했다.ING생명은(대표 정문국)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3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ING생명 정문국 대표는 "수요예측 과정에서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장 친화적인 방향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인 15만7,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2조6,617억 원이다.넷마블과 대표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15만7,000원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넷마블의 예상 시가총액은 13조 원으로, 현
위메프, 쿠팡, 티몬 3사의 실적이 공개됐다.3사 모두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해 의미 있는 매출 달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3사 모두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상황이다.위메프와 쿠팡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3,690억 원, 9,159억 원을 기록했고 티몬은 46% 오른 2,860억 원을 기록했다.특히 위메프의 경우 영업손실을 크게 개선했
애경산업이 올 상반기 목표로 추진했던 기업공개(IPO) 작업에 차질이 빚어졌다.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여파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향후 IPO 일정이 기약 없이 보류된 상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애경산업은 올 상반기 내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기로 결정, IPO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해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돌입했으나 무산됐다
소셜머커머스 업체인 쿠팡·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이 이른바 '테슬라 요건'에 충족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티몬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내정하고 코스닥 상장 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티몬은 2015년 영업손실만 1,418억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