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가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Ebc-1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를 분양한다.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665세대와 연면적 6만521㎡ 규모의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이 함께 조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6㎡ 172세대 ▲84㎡ 256세대 ▲90㎡ 228세대 ▲94㎡A 1세대 ▲94㎡B 1세대 ▲101㎡ 2세대 ▲106㎡ 5세대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고덕국제
삼성전자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조9700억 원, 영업이익 8조1500억 원을 기록했다.2분기에는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견조한 수요로 메모리 매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했다.영업이익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조7000억 원 증가한 8조15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5.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오는 7월 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에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선다.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은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 74A㎡ 258세대, ▲ 74B㎡ 71세대, ▲ 84㎡ 254세대다. 남향위주 4bay 구조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호반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43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로 총 766가구다.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분은 총 414가구다.타입 별 가구 수는 ▲84㎡A 57가구 ▲84㎡B 29가구 ▲84㎡C 94가구 ▲84㎡D 32가구 ▲84㎡E 152가구 ▲84㎡F 50가구다.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이버 견본주택 위주로 개관하고, 사전 예약한 고객만 관람할 수 있는데 사전 예
삼성전자 국내외 모든 반도체 사업장이 환경안전 국제 공인 기구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Underwriters Laboratory'는 1894년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제품 안전에 관한 표준 개발,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안전 인증 시험기관'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삼성전자는 5월 평택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특히 최근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시장기회를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지난 2015년 조성된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삼성전자가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캠퍼스에 파운드리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삼성전자는 올해 2월 EUV 전용 화성 'V1 라인' 가동에 이어 평택까지 파운드리 라인을 구축하며 모바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AI 등 다양한 분야로 초미세 공정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 투자는 삼성전자가 작년 4월 발표한 '반도체 비전 2030'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기아자동차가 해외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나선다.기아차는 21일 해외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판매 프로그램, 판매 딜러 지원,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공장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송호성 사장이 20일 평택항에서 수출을 독려하고 차량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이 밝지 않지만, 각 부문에서 판매 확대와 품질 강화, 고객 만족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전략이다.올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쌍용자동차 노사가 업계 최초로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조기에 타결했다.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와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올해 임금 동결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경영쇄신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다졌다.이로써 쌍용자동차는 국내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11년 연속 무분규 위업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에 이르는 총 1714가구 규모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평균 분양가는 1400만 원대다.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단지 인근에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단지다. 우선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까지 50분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최대 용량을 구현한 '16GB(기가바이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작년 7월 12GB LPDDR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업계 유일 16GB 모바일 D램을 양산하며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한단계 성장시킨 것이다.이번 16GB 모바일 D램 패키지는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와 8Gb 칩 4개가 탑재됐다. 또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월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누그러진 모습이다. ■서울, 상승세 꺾였다서울은 모든 구가 상승했으나 12.16 안정화대책 발표 이후 상승세가 축소됐다.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 상승률 0.70%보다 축소된 전월 대비 0.48%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67%, 단독주택이 0.37%, 연립주택 0.22% 상승해 주택 전체 0.48% 상승했지만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구 별로 살펴보면 마포구(1.12%)만이 간신히 1%대의 상승을 보였고, 양천구
한진은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으로 삼았다.이를 위해 ▲영업력 강화 및 신사업 추진, 인프라 및 자동화 투자를 통한 지속 성장기반 마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제적 대응 ▲활력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한진은 2019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421억 원 대비 116.2% 상승했고 매출액 역시 5.5% 상승한 2조574억 원을 달성했다.이러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2020년 영업이익은 1000억
김정희 씨 별세.류현철(청북중학교 교감)∙경표(㈜한진 대표이사)∙혜원 모친상. 김정숙∙김도년 시모상, 김만동 장모상.경기도 평택시 제일 장례식장 2층 203, 204호. 2019년 12월 21일 발인.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는 이유식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생각 이유식’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이생각 이유식 공장 견학은 아이생각 몰 사이트의 견학 프로그램에 사연을 응모한 이유식을 먹는 5~14개월 아이를 둔 부모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위생복, 토시, 위생 고글, 눈썹 테이프 등 각종 위생 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에어샤워, 발 소독기 등을 통과해 생산라인에 들어가 볼 수 있었다. 특히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문 열리는 속도까지 조정한 세심한 위생 관리를 직접 확인했다.생산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부두에 정박하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감축관리에 나선다.현대제철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이하 AMP)를 설치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선박은 항만에 정박 중일 때도 장비 운용 등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위해 엔진을 가동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항만지역 환경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그러나 AMP가 적용된 선박은 정박 중에 엔진을 끄고 필요한 전력을 육상으로부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을 잡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 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팔달6구역)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진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한진의 연결 기준 2019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646억 원으로 전년 동기(311억 원) 대비 108% 상승했다.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한 1조5191억 원을 달성했다.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주력 사업인 택배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지난 2016년 9월 한진해운 사태 이후 3년동안 항만물류·해운부문을 중심으로 물류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수지개선 효과로 경영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갔다.또한 영업력을 확대해 기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전자가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를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공급 확대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12GB(기가바이트) LPDDR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사내마술동아리 공연 및 체험 활동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쌍용자동차는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임직원 가족의 화목 도모, 임직원들의 회사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