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드사 앞날에 먹구름만 가득이다.카드사는 정부의 반복되는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성이 악화된지 오래인데다 밴수수료 산정체계 변경과 제로페이 도입 등 걱정거리도 산적해 있다.여기에 최근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또 다시 카드수수료를 건드리려 하면서 카드사들은 수익성을 논의하는 수준이 아닌 아닌 생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각 사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하나카드 등 4대 은행 계열 카드사의 올해 2분기(1~6월) 누적 당기순이익이 5,6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중소 가맹점주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장사의 신’ 김유진 KYJ 대표를 초청해 ‘신한 성공 드림 세미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신한카드가 중소 가맹점주 200여명을 초청해,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대표가 ‘외식업 성공비법’을 주제로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강연했다.이외에도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은행 이용 팁’과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의 ‘상권 트렌드 변화’ 강의도 이어졌다.신한카드는 중소가맹점과 상생 협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의 올 상반기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해 함박웃음이다.정부의 대출 규제로 파생됐던 우려와 달리 견조한 대출 성장세가 이어진데다 수익구조 개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에 신경을 쓴 덕택으로 풀이된다.KB금융지주가 순이익 1위로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가장 큰 폭으로 이익이 늘어 더할 나위 없는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잇따라 상반기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가 통합해 고객에게 비대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대출마당’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대출마당’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단 한번의 접속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그룹사의 비대면 대출 상품들 중 한도,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상품패키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고객은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우량 신용대출부터 카드, 생명, 저축은행의 햇살론을 포함한 최적의 중금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고퀄리티 영상과 영화 같은 전개, 재치있는 반전과 깜짝 씬스틸러의 등장까지! 신한카드의 새로운 광고 ‘젊은 수학천재의 슬픔’편이 연일 화제다. 신한카드는 온라인 광고영상 ‘젊은 수학천재의 슬픔’을 유튜브에 공개한지 4주 만에 조회수 7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6월 18일, 유튜브에 신성록이 수학천재로 분한 ‘Deep Oil(딥 오일)’ 카드 광고 ‘젊은 수학천재의 슬픔’을 올렸다.스릴러 컨셉의 어두운 풍경과 레트로풍의 영상 위에 해를 보고 시력을 잃은 뒤 수학천재로 거듭나는 신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은행(행장 위성호)과 함께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철 신한은행 기관고객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시청에서 협약식을 열었다.신한카드-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애인, 유공자, 만 65
신한카드가 개인간 물품거래 시장인 P2P(Peer to Peer) 마켓을 선점키로 했다.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중고거래 앱 1위 사업자인 번개장터와 을지로에 위치한 파인애비뉴 신한카드 본사에서 김정수 신한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과 장원귀 번개장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P2P 마켓 공동활성화를 목표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운영하는 국내 1위 통합 자산관리서비스 '뱅크샐러드'는 국내에서 발급 가능한 3600여 종의 카드 혜택을 자동 시스템으로 분석, 카페 이용 시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 5종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기준은 월 최대 할인금액, 할인율, 실적 조건 등을 고려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앞장선다.금융권은 주 52시간 근로를 골자로 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1년 유예돼 내년 7월부터 적용되지만 신한카드는 ‘일과 삶의 양립’,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인사제도를 꼼꼼이 살펴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선제적으로 개선키로 했다.오는
신한카드가 위메프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위메프(대표 박은상)와 함께 ‘위메프 원더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제휴 협약식을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 하송 위메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고 6일 밝혔다.위메프 원더페이 신한카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주택 임대료 신한카드 납부 서비스를 6월 중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시공사 본사에서 제휴조인식을 29일 오후 개최했다.경기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6천여 임대 주택에 거주하
소비자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없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현재 보험사마다 보험료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종류가 다르고 상품에 따라 카드 사용을 자체를 제한하는 곳도 많다.뿐만 아니라 매월 보험료 납부 때마다 지점이나 고객센터에 방문 또는 연락을 취하도록 절차를 까다롭게 해 일부러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온다.실제로 손해보험사 중 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9일‘Global One Shinhan’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베트남, 중국, 인도 등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신한금융의 자원봉사대축제는 11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임직원이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금융 본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대한민국 배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국내외 대회에
AK몰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단 4일간 ‘5월을 즐기는 자세, 모바일앱 4데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모바일앱을 통해서만 5월의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무료배송과 0원 판매 ‘제로존(ZERO ZONE)’ 이벤트를 진행한다.‘5월 두번째 황금연휴 준비’ 상품으로 애티튜드 유아 전용 선스틱을 5
올 시즌 최고의 흥행 경기로 주목 받고 있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를 신한카드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5월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신한카드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드업계가 실적 악화 수렁에 빠졌다.정부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시행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탓이다.수수료 이익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먹거리 발굴도 쉽지 않아 점차 카드사들의 어려움이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순이익 ‘반토막’금융감독원 및 각 사에 따르면 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 등 4대 은행 계열 카드사의 올해 1분기(1~3월) 총 당기순이익이 2,756억 원으로 전년(5,644억 원) 대비 5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이익이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3대 금융지주사들은 올해 1분기에만 벌어들인 순이익이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혼전양상이 펼쳐지고 있다.▶KB-신한, 리딩뱅크 ‘혼전’...하나도 ‘껑충’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실적도 쾌조의 스타트를
신한카드가 올해부터 임원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첫 활동을 진행했다.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서울 후생원 식당에서 아동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 활동을 29일 오후 실시했다고 밝혔다.후생원은 만 3세~18세 미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는 생활시설이며, 이날 봉사 활동에는 본사 임부서장 10명이 참석했다.
신한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쿠폰에 적용한다.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모바일 쿠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쿠폰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한카드가 블록체인을 적용한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면, 고객은 ‘신한FAN’을 통해 쿠폰 관리와 사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기존의 문자메시지로 제공되던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자 수신 내역을 검색하거나 쿠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