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버추얼 월드 커뮤니티 플랫폼 ‘넥슨타운(NEXON TOWN)’의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넥슨타운’은 넥슨의 풍부한 게임 리소스로 구현된 가상세계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이다.‘넥슨타운’은 이용자와 이용자를 이어주는 커뮤니티 ‘버추얼 월드’와 이용자와 게임, 나아가 게임과 게임을 연결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시범 서비스에서는 ‘버추얼 월드’를 즐길 수 있으며, ‘통합 플랫폼’은 업데이트를 통해 탑재해 나갈 계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의 인력이 한데 모여 만든 경로 특화 상품이다.이번 신제품은 학교 영양 교사의 니즈와 학생들의 생생한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들이 개발한 만큼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깊이 있게 반영됐다.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학생들의 입맛을 공략할 매콤달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상품
파리바게뜨가 오는 8월 7일까지 삼양식품과 손잡고 선보인 파바불닭빵을 먹고 매운맛 단계를 인증하는 ‘맵부심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파바불닭빵 인증샷과 함께 몇 단계의 매운맛까지 도전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개인 SNS를 통해 자랑하듯 재미있게 업로드하는 이벤트이다. 챌린지는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파바불닭빵 이벤트 스토리 게시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파리바게뜨는 자신만의 맵부심을 재미있게 표현한 참여자 5명을 선정해 파바붉닭빵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맵부심 도전을 응원하고자 빵의 매운맛 단계는 당첨자 선정에
티아시아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출시했다. 쌀국수 2종, 팟타이와 나시고랭 등 총 4종이다.이번 신제품들은 동남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 ‘피수티삭 부라나싱’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구현해 쌀국수 면이나 고기, 새우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육수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현지의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및 한 식구여도 각자 취향에 맞게 각기 다른 요리를 맛보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했다. 이
LG화학이 글로벌 통풍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최종 임상단계에 본격 착수한다. LG화학은 미국 FDA에 자체개발 통풍신약 ‘티굴릭소스타트’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LG화학이 자체적으로 미국 등 글로벌 지역서 신약 임상 3상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내수 및 신흥국 시장 중심의 바이오 사업영역을 미국, 유럽 등으로 대폭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티굴릭소스타트’는 통풍의 주요 원인인 요산을 생성하는 ‘잔틴 옥시다제’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미국 임상 2상 시험 결과, 신속하고 강력한 요산 강하 효과로 기존 치료제와 차별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만남의 순간을 응원 하고자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 원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을 한정 기간 운영한다.‘따뜻한식당’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따뜻한식당’에 초대받아 프리미엄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식당은 한 번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에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란 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소비자들은 부담스러운 점심값에 가성비 높은 한 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홈플러스(사장 이제훈)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 달 간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의 오전 11시~오후 2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급증했다.8000원 미만의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샐러드부터 샌드위치, 초밥,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직장인들의 점심 수요가 몰린 것으
한 소비자가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고 딱딱한 이물질을 씹어 치아가 파절돼 배상 요구했으나 제조사로부터 거절당했다. A씨는 마트에서 스파게티를 4980원에 구입해 조리해 먹던 중 이물질로 인해 치아가 파절됐다. A씨는 제품에서 이물이 나왔고 이로 인해 치아가 깨졌는데 제조사가 이물 회수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이물 회수 후 손해배상 여부를 결정하기로 약속하고 연락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A씨에게 수 차례 이물 및 치아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자 방문 요청했으나 55일간 허락하지 않아 사실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최초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레토르트 커리 제품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불닭커리 3종은 정통 커리에 불닭소스만의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리의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닭다리살과 포실한 감자를 넣어 맛과 풍미는 물론 식감까지 살렸다.▲코코넛밀크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불닭렌당커리’ ▲토마토의 상큼함에 버터와 요거트로 부드러움을 더한 ‘불닭마크니커리’ ▲이국적인 향신료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인 ‘불닭빈달루커리’ 3가지 종류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제품 패키지 상단에
오뚜기가 매콤한 고추장과 알싸한 와사비를 조합한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1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0년 16.5kg에서 2020년 27.1㎏로 64.2% 증가했다. 가장 대중적인 부위는 단연 삼겹살이지만 돈까스소스, 갈비소스 등 다른 육류 소스와는 달리 삼겹살 전용 소스 제품은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렵다.이에 오뚜기는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없던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개발했다.‘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는
CJ프레시웨이가 케어푸드의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맛과 영양,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선보였다.‘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로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촉진 ▲저작활동 용이 ▲상온 보관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기획했다.‘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총 2종으로 출시됐다.한 세트당 부드러운 식감의
삼성SDS가 국내 IT서비스 기업 최초로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가 부여하는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이 인증은 2016년 리눅스 재단 주도로 시작된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활용 역량을 갖춘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후 수여하고 있다.삼성SDS는 이번 심사를 통해 오픈소스 활용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 전문 인력 확보, 구성원 교육 등 오픈소스 준수 체계 모든 항목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오픈소스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개 소스코
CJ프레시웨이가 중국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상품은 하이디라오의 마라훠궈 소스,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류다. 외식 및 급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kg의 대용량 제품과 집에서 직접 중식을 조리해 먹는 소비자를 고려해 2~3인용 분량의 소포장 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추후 간편식 상품군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하이디라오의 소스류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잘 발효된 두반장, 고품질 산초와 고추 등
bhc치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마트24와의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bhc치킨은 이마트24와 손잡고 인기 메뉴 ‘맛초킹’을 모티브로 한 컬래버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상품은 ‘맛초킹치즈치밥’을 비롯해 ‘맛초킹치킨버거’, ‘맛초킹더빅치킨삼각김밥’, ‘맛초킹치즈김밥’, ‘맛초킹닭다리과자’, ‘맛초킹후랑크바’ 등 총 6종이다.협업의 모티브가 된 맛초킹은 bhc치킨이 2015년 7월에 첫 출시한 간장치킨 시리즈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약 2000만 개를 돌파, 뿌링클 및 골드킹과 함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아워홈이 환경 보호 가치 전달을 위해 구내식당에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식단 편성을 확대한다.지난 30일 아워홈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 해부터 실시해온 친환경 그린캠페인 ‘가치 EAT GO’의 일환으로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이날 선보인 식단은 한식, 양식 메뉴와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인 ‘인더박스(IN THE BOX)’ 2종이다. 한식 메뉴인 ‘채식 부대찌개’는 식물성 대체육, 콩으로 만든 햄, 채식 만두, 팽이버섯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오픈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5월 27일 문을 연 포리스트 키친은 6월 한 달간 방문객 1000명을 돌파했다.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점이다.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살펴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
최근 즉석조리식품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즉석조리식품에는 즉석밥, 죽, 수프 등을 비롯해 국, 탕, 찌개, 덮밥소스와 더불어 최근에는 이른바 '밀키트'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됐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즉석조리식품 판매가 크게 늘어났는데, 동시에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관련 소비자상담도 늘었다.즉석조리식품 관련 소비자상담은 2020년 383건에서 2021년 521건으로 전년대비 36%가 증가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즉석조리식품의 유통 실태와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대표 이운성, 장지만)와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1조 원대로 성장한 샐러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샐러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스윗밸런스는 샐러드 월평균 출고량이 100만 건에 달하는 국내 1위 샐러드 제조업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초부터 스윗밸런스에 각종 샐러드 원물을 공급하고, 단체급식장 메뉴로 스윗밸런스 샐러드를 적용하며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앙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
스타벅스가 새로운 음료 라인업인 '스타벅스 리프레셔'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한다.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6월 14일부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비롯한 신규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등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에스프레소, 블렌디드, 티바나 등과 같이 스타벅스의 음료 라인업 중 하나로,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됐다.이번에 출시되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미국 스타벅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여름을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음식 탄두리 치킨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탄두리 치킨 소스’를 출시했다.티아시아 커리가 2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커리와 먹기 좋은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 새콤달콤한 요거트 음료 ‘라씨’에 이어 탄두리 치킨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탄두리 치킨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여러가지 향신료와 요거트로 양념한 닭고기를 화덕에 구워 즐기는 요리다.티아시아는 인도 왕실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