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빵그레 2호점 준비에 한창인 청년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빵그레 2호점 광주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빵그레 1호점 창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하이트진로는 빵그레 1호점의 대표 메뉴인 파운드케이크, 단팥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빵 선물세트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청년들과 한부모가정에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10일 오전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 센
CU가 배송 차량을 전기차로 바꾼다.CU가 도입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EV 모델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BGF로지스광주에서 운영되는 배송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서울 강남 지역의 중대형 점포들을 대상으로 상온 상품의 배송을 전담하게 된다.BGF로지스광주는 본격적인 전기차 운영을 위해 물류센터 내에 전기차 충전 시설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CU의 전기차 배송은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물류 효율과 환경적 효익 등을 두루 검토해 향후 다른 물류센터로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전기차는 주행 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미세
서울 주택 3월 매매가격 상승폭이 더욱 둔화되고 있다. 전국의 전세가격도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상승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 주택 3월 매매가격 상승폭 더욱 둔화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0.96%)은 지난달(1.14%) 상승폭보다 줄어들었다.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대체적으로 상승폭이 낮아진 반면, 도봉구(2.06%)와 노원구(1.98%), 성북구(1.53%), 강동구(1.52%) 등이 높게 상승했다.서울 아파트는 1.33%로 상승폭이 줄었다. 단독주택이 0.4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동종업계 최초로 수도권과 동부권에 패킹 스토리지 센터(Packing Storage Center, 이하 PS센터)를 운영한다.PS센터는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 산지, 도매시장 등으로부터 통합 구매한 농산물을 포장(Packing) 및 저장(Storage) 후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와 사업장에 공급하는 기능을 담당한다.CJ프레시웨이는 작년 10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수도권 PS센터(826㎡·250평)에 이어 지난 1일 경상북도 청도에 동부권 PS센터(562m2·170평)를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차츰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과 서울의 주간매매상승률이 각각 0.38%, 0.2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전국 0.40%, 서울 0.32%)보다 낮아지고 있다.경기도도 지난주 0.66% 상승률에서 0.64% 상승률로 낮아졌다. 그리고 주간 전세가격은 전국 0.17%, 서울이 0.14%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낮아졌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28%를 보였고, 경기도는 0.64%를
하이트진로 ‘두껍상회’가 이번에는 광주 고객들을 찾아간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순회 네 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오픈한다.‘소주의 원조-진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두껍상회를 기획했으며 서울에서 확인한 인기를 이어가고자 전국 순회 중이다.광주 두껍상회는 오는 15일 문을 열어 4월 30일까지 광주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은 동리단길(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운영될 계획이다.광주 두껍상회에서는 ‘참이슬 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한 ‘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을 수주, 시행자로 참여하게 됐다.LG유플러스는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간식 나눔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상황 하에 몸과 마음이 지친 창원지역 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함께 진행한다.하이트진로가 의뢰해 창원지역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빵그레가 직접 베이커리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0가구에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빵
삼성전자가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입학식을 열었다.5기 교육생은 총 750명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을 고려해 입학식 참석 교육생은 12명으로 최소화하고, 이 외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현장에는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직접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5기는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하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GS건설이 올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시작으로 전국에 2만8000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GS건설은 18일 올해 전국적으로 2만865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2021년 공급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약 1만7600여 가구(61%)가 서울, 수도권에 공급한다. 이 중 서울은 약 4600여 가구(16%)다. 그 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배우 박신혜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뜻깊은 연말 선행에도 동참한다.2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혜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팬들과 함께하는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약 9만 패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성탄절을 앞두고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모인 기금 2000만 원을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는 전국 택배기사를 위해 ‘건강검진 버스’ 운영을 시작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물량이 증가해 택배기사 스스로 병원을 찾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국 택배터미널, 집배센터를 직접 찾아가서 1만여 명의 택배기사 전체가 연 1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검진항목은 혈액검사, 흉부촬영, 심혈관 검사(뇌졸중,뇌혈관, 심근경색) 및 지질대사(동맥경화, 심장질환, 관상동맥) 등 60여 개의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여 택배기사들의 건강관리를 사전에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3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한 행사로서, 혁신적인 시도와 소통을 통해 이목을 끌었다.눈에 띄었던 것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제페토’ 앱을 활용해 비즈쿨 학생들이 학교 부스를 직접 꾸며 함께 소통했다는 점이다.제페토를 개발한 네이버Z의 김대욱 대표는 비즈
현대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82번길 8에서 ‘힐스테이트 첨단’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첨단은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총 315세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35세대 ▲84㎡B 140세대 ▲110㎡A 70세대 ▲110㎡B 35세대 ▲134㎡ 35세대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또한 힐스테이트 첨단은 인근에 첨단종합병원, 쌍암공원 등이 있어 첨단지구 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뛰어
쿠팡이 서울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쿠팡은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간,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모두 직접 매입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될 수 있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제주도 서귀포시,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지난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게 제공되며, S
보험사의 의료 자문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 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할 목적으로 환자를 보지도 않은 보험사 자문의 소견을 활용하는 것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등을 위반할 소지가 크다고 말했다.이에 금소연은 개별 보험사 자문의 제도를 폐지하거나, 공동풀(Pool)제를 운영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22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가 38만523건의 의료자문을 했으며,
KT(대표 구현모)가 대한민국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MEC 포럼’의 대표 의장사로 선정됐다.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고려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30여개 산학연관은 5일 오후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MEC 포럼’ 창립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KT는 MEC 분야에서 이미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KT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MEC에 기반을 둔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에서 1위 사업자로
기아자동차는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3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쉽지 않은 기록이다.14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심동섭 영업부장은 1994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50대를 판매하며 입사 26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심동섭 영업부장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5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7000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BMW 6시리즈 그란 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