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매서운 한파를 견디며 한 달 여를 보내고 나니 피부가 부쩍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진 느낌이다. 촉촉함과 탄력을 잃은 피부가 보내는 노화 가속의 신호다.문제는 이상 신호가 얼굴뿐만 아니라 손, 몸 등 피부 곳곳에서 울린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얇고 민감한 얼굴은 얼굴 대로, 얼굴에 비해 지방층이 많아 비대해지고 팽창되기 쉬운 몸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올 겨울은 갑작스러운 추위와 한파, 폭설이 번갈아 내리는 등 날씨가 심상치 않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한파, 건조한 대기 상황까지 겹쳐 감기 환자가 많아지면서, 올 겨울 들어 프리미엄 한방감기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광동제약이 기존 쌍화탕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한방감기약 '광동원탕'의 판매량이 올 겨울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30일까지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겨울용 타이어는 최근 잦은 폭설과 한파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윈터 크래프트 KW27를 비롯한 겨울용 승용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 프론트 커버(앞유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날씨가 성별 구매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이 계절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추위를 막는 상품에 지갑을 여는 반면, 남성은 더위를 피하는 상품에 더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지마켓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며,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4일 겨울상품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포근하던 날씨가 돌변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덜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급작스런 날씨변화에는 건강관리만큼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결로현상으로 수차례 보수공사를 했으나,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가구 등 물질적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여름이고 겨울이고 없다. 계속되는 전기료, 가스 가격 인상에 소비자들은 울상이다. 지난해 말 전기세 인상에 이어 새해부터 도시가스가 인상됐다. 전기, 가스 가격의 인상은 자연스럽게 전체 물가에 영향을 줄 것은 불 보듯 뻔하다.에너지 절약은 더 이상 국가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당장 우리 집 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연이은 한파로 관절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앓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퇴행성관절염’은 추운 날씨 속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증상의 강도도 크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시기 놓치면 만성으로 악화‘퇴행성관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올 겨울 한반도 폭설과 한파로 실내 곰팡이 오염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곰팡이연구소(대표 송기영)가 곰팡이 제거방법을 소개한다.곰팡이연구소에 따르면 실내 결로현상을 줄이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다. 겨울철 외부 습도는 20~35%로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환기를 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지난 달 정부가 공공요금인상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서민들의 지갑도 서늘해졌다.추운겨울 작은 노력과 알뜰 상품으로 한파에 대비하자.▶수도관 파열 및 계량기 동파 대비는 기본~!! 매년 수도관 파열 및 계량기 동파 피해가 적잖이 발생하고 있다. 단독주택이나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수능 한파를 피해갔나 싶더니, 기다렸다는 듯 때이른 추위가 찾아왔다. 수험생들은 논술 준비에 여념이 없지만 또 하나의 고민. 설레는 대학생활 시작 전 외모에 대한 부분이다. 가장 쉬운 변신 비법. 바로 안경과의 이별이다. 그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며 안경을 써 온 수험생은 렌즈 착용이나 시력교정술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자신에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전기요금과 지역난방비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올 겨울.엎친데 덮친 격으로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더욱 걱정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인기 상품들을 모아봤다. ◆ 올 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 온수매트올 겨울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단연 온수매트
새 정부 출범 이후 보험업계는 서민 물가 안정에 동참, 올해 보험료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생명,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폭을 소비자 물가 예상 수준인 최대 2~3% 수준에서 묶을 계획이다.보험사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4월부터 표준이율이 0.25% 포인트 내린 3.50%로 하향 조정된다.이에 따라 보
봄 출하량이 늘면서 폭설과 한파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채소 가격이 반값 수준으로 떨어졌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은 지난달 28일 가락시장에서 주요 봄 채소 도매가격이 한달 전의 절반 정도로 내려가며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1일 밝혔다.우선 나물값이 크게 내렸다. 달래는 상등급이 4㎏에 2만 2477원으로 한달 전보다 55.2% 떨어졌다. 시금치는 상등급
2013년도 설 선물 트렌드에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유통 산업의 새로운 소비 파워로 등장한 ‘액티브 시니어’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다.이들은 외모,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 여가 및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모 세대다. 신 노년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설 효도선물 선택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젊은 시절 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설 성수품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가격정보를 공시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민족 명절인 설 성수기를 앞두고 2월 8일까지 주요 성수품 지수 및 일일 가격 동향 정보(도매가격)를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성수품에 대한 품목별 실 구매가격(소매가격) 정보도 매
올 겨울 역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방한의류인 다운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다운점퍼의 충전재인 털의 특성을 강조하여 가벼우면서도 보온효과를 높인 다양한 가격대의 다운점퍼가 출시되었으나, 정확한 품질 정보는 부족한 상태다.한국소비자원은 23일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SPA(의류 기획 및 디자인, 생산,
CJ GLS가 설 성수기를 대비해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다.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택배업계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택배 배송을 위해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CJ GLS는 올해 설에는 지난해 대비 12%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3일
서울시가 쪽방촌 기초생활보장 비수급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서울시는 18일 서울시내 5개 쪽방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비수급자를 대상으로 겨울 한파가 온전히 풀리는 1월~3월까지 3개월간 사용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내 쪽방 밀집지역은 종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경찰서 뒤, 용산 동자동, 영등포 5개 지역이며
티빙의 ‘스포츠TV’ 앱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 없이 스포츠를 내 손안으로 가져온다. 이상 한파가 계속되는 추운 겨울철에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티빙을 통해 모바일 스포츠 열기가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CJ헬로비전(대표이사 변동식) N스크린 서비스 ‘티빙’(www.tving.com)이 ‘스포츠TV’ 앱을 출시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L
서울기온이 영하 10도 전후로 지속되는등 전국에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평소 눈을 구경하기도 힘들었던 부산도 폭설이 끊이지 않고 있을 정도여서 올 겨울 한파(寒波)를 우습게 보다가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 건강관리 심한 한기, 기억·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