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 오후 제기동 서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제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전체 190표 가운데 153표를 획득했다.제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정릉천동로 80(경동미주아파트)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개동 357세대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총공사비는 693억 원이다.인근에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청량리역, 내부순환로 등과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HDC현대산업개발이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별도기준 4분기 매출액 1조112억 원, 영업이익 1601억 원, 당기순이익 1159억 원 등을 기록했다.영업이익률은 15.8%로 전년 동기 9.6%에서 6.2%p 상승했다. 별도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4조2111억 원, 영업이익 5484억 원, 당기순이익 4256억 원,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4분기 매출은 대형 사업지인 대전 아이파크 시티,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등 주요 사업지의 본격적
HDC현대산업개발은 2020년 2만175세대를 공급하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9개 단지, 2만175세대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8개 단지, 6390세대) 대비 3배 이상 대폭 늘어난 것이며 서울과 수도권, 부산, 청주 등 전국의 주요거점 도시 등에서 IPARK를 만나 볼 수 있다.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물량이 1만327세대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강점인 자체사업 물량도 20%를 상회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설을 앞두고 2404억 원의 공사 및 자재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상생경영을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해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에도 1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1월 협력사 대금 2404억 원을 조기에 지급한다.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이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은 협력사는 320여 개 규모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노임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정몽규 HDC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유병규 HDC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비롯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이형기 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 등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미래전략 워크숍을 통해 HDC그룹은 각사별 사업전략을 심도 있게 되짚어 보고,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6일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서 ‘당진 IPARK’를 분양한다.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IPARK’ 브랜드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충남 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정중앙에 위치해, 상업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우선 ‘당진 IPARK’는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시청을 비롯한 당진경찰서, 당진지방법원, 당진교육지청, 당진 문예의 전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학군도 뛰어나다. 당진시 내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총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주당 4700원, 3228억 원에 인수하고, 2조177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인수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등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총 인수금액 중 2조101억 원
광주 계림 IPARK SK VIEW(광주 계림 아이파크 에스케이 뷰)가 분양한다.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과 SK건설(사장 안재현)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13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계림 IPARK SK VIEW’ 분양을 시작한다.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모하는 광주 동구에서도 1000세대 이상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지역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 계림 IPARK SK VIEW는 지하 2층, 지상 19~26층, 15개동, 총 1715세대로 이뤄진다. 이 중 일반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대에 ‘청주 가경 IPARK 4단지’를 분양한다.‘청주 가경 IPARK 4단지’ 분양으로 앞서 공급한 ‘청주 가경 IPARK 1단지’(905세대, 2019년 4월 입주), ‘청주 가경 IPARK 2단지’(664세대, 2020년 2월 입주 예정), ‘청주 가경 IPARK 3단지’(983세대, 2021년 입주 예정)와 함께 총 2753세대의 ‘IPARK(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이 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11월 14일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을 꾸리고 이형기 전무를 인수준비단장으로 선임했다.이형기 단장을 필두로 HDC그룹 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은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인수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했으며, 예정된 일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형기 아시아나항공 인수준비단장은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기획 전문가로 역량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항공업계 진출 및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정 회장은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HDC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인수를 통해 항공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 확보, 신형 항공기 및 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초우량 항공사로서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모
HDC현대산업개발 ‘전주 태평 IPARK’가 분양한다.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전주시 서신동에 이어 또 한 번 분양에 나서며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전주 태평 IPARK’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59㎡ 445세대 △74㎡ 242세대 △84㎡ 358세대다.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반경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리조트(대표 조영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크밸리 리조트의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주금 580억 원을 납입하며 경영권 인수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지난 8월 ‘한솔개발 주식회사’ 사명을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국내 최대 규모인 90홀 골프코스 갖춘 프리미엄 리조트로 도약한다.오크밸리는 20여 년간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 및 리조트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으나, 만성적인 적자와 부족한 투자여력 등 운영상의 문제로 매각이 추진돼 왔다. 부지면적이 1135만㎡에 달하는 오크밸리는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이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IPARK’를 분양한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2-3번지 일대에 위치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52~168㎡ 총 4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84~125㎡ 1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전용면적별로는 일반 분양 기준 △전용 84㎡A형 101가구 △전용 84㎡B형 27가구 △전용 115㎡B형 4가구, △전용 125㎡A형 3가구, △전용 125㎡B형 3가구 등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2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김대철)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지급할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조기 지급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아지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뤄진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9일과 10일에 1400여 협력사에 총 2037억 원 규모가 지급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설에도 2199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위해 명절에 앞서 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은 2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 대출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우리 시대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을 신설하고, 새로운 상의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현대자동차 설립자인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을 따 지난 2006년 제정된 포니정 혁신상은 제 1회 반기문 UN사무총장 수상을 시작으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성진 피아니스트, 이국종 아주대학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에 이어 13회를 맞는 올해 장유정 영화감독·뮤지컬 연출가까지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개인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김대철)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1조4491억 원, 영업이익 1957억 원, 당기순이익 1507억 원 등을 기록했다.영업이익률은 13.5%로 지난 분기 11.5%보다 2%p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분기 1507억 원으로 지난 1분기 855억 원보다 76% 증가했다.2분기 매출은 영통 아이파크 캐슬 1단지, 청주가경 아이파크 1단지 등 준공 단지와 더불어 대전 아이파크 시티 착공 등의 실적이 반영되며 전기 대비 64.5%가 상승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민간임대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가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2차 아이파크는 HDC민간임대주택1호리츠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민간임대아파트로, 단지 설계부터 입주민 서비스까지 육아와 보육으로 특화된 단지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세대로 구성된다. 보육에 특화된 평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민간임대아파트로 분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광주광역시에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분양한다.HDC현대산업개발(대표 김대철)은 24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광주광역시 중심부인 서구 화정동 23-27번지 일대에 최고 39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9층, 8개동, 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54가구, 148㎡ 45가구, 218㎡ 6가구 등과 오피스텔 69㎡ 92실, 79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HDC(회장 정몽규)는 기업 내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업문화 혁신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사내 벤처 육성에 나선다.HDC그룹은 디벨로퍼로서 잠재돼 있던 직원 개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부터 26일까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Great Developer가 되기 위한 신사업 아이디어 △신(新)주거문화 형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기존 공간 및 주거서비스를 디지털 및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신사업 아이디어 등 3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HDC현대산업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