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에서 침대를 주문했는데, 배송 당일 판매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침대를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물품대금 221만9000원을 결제했다.다음날 협력업체에서 주문 확인하며 제품 인증번호와 배송예정일을 알려줬고 업체에서 주문완료 메일도 받았다.배송전날 협력업체에 전화해 다음 날 배송할 것임을 재확인했으며 배송 당일에도 배송기사로부터 오후 3시 이전에 배송하겠다는 연락도 받았다.배송일 오후 2시에 업체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담당 MD의 실수로 가격을 잘못 기재했기 때문에 판매를 할 수 없다고 통보했
빙그레 요플레가 40주년을 맞아, 1983년 출시부터 현재까지의 요플레 브랜드 역사를 담은 신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요플레는 발효유 산업이 초기 단계에 머물렀던 시절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로 출시되면서 우리나라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빙그레의 대표 발효유 제품이다.이번 광고는 요플레의 지난 40년의 역사를 연도별 신문으로 구성해, 그 당시의 시대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 배우 이세영이 모델로 나와 재치있고 발랄하게 표현했다.시대는 달랐지만 요플레가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맛과 건강함을 시대별로 재현, 1980년도부터 지
골프채 비닐을 뜯어 반품이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드라이버를 구입했다.배송을 받아 헤드의 포장을 뜯어보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즉시 쇼핑몰 측에 반품을 하겠다고 요청하자 판매자에게 보내라고 했다.제품을 받은 판매자는 드라이버 헤드의 비닐을 제거했기 때문에 반품이 안된다고 주장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포장 제거로 인해 청약철회를 거절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봤다.「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법률」상 구입 후 7일이내에 제품에 훼손과 사용이 없었다면 반품 및 환급 등 청약철회가 가능하다.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한 소비자가 세탁 후 표면이 벗겨진 다이빙슈트를 교환해달라고 요구하자 판매자는 소비자의 세탁 과실 때문이라며 무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다이빙 슈트를 확인하고 다이빙 강사를 통해 46만 원에 구입했다.A씨는 슈트를 3회 착용 후 세탁·건조했는데 슈트 하의에 표면이 벗겨지는 하자를 발견했다.이에 판매자에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A씨의 세탁 상 과실에 의한 것이라며 거부했다.A씨는 판매자로부터 세탁 등에 관한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것이 없으므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한다고 주장했
주문한 침대가 배송 당일 취소됐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침대를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물품대금 221만9000원 결제했다.다음날 협력업체에서 주문 확인하며 제품 인증번호와 배송예정일을 알려줬고 업체에서 주문완료 메일도 받았다.배송전날 협력업체에 전화해 다음 날 배송할 것임을 재확인했으며 배송 당일에도 배송기사로부터 오후 3시 이전에 배송하겠다는 연락도 받았다.그런데 배송일 오후 2시 업체에서 담당 MD의 실수로 가격을 잘못 기재했기 때문에 판매를 할 수 없다는 통보 받았다.A씨는 정상 거래가 이뤄진지 8일이나 지나 가격이 잘못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바이모노’와 함께 ‘왕뚜껑 굿즈를 출시한다.왕뚜껑과 의류 컬래버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21년 왕뚜껑 국물이 모자챙에 스며든 고객 사례에 착안해 모자를 선보인바 있다.이번 협업을 진행한 바이모노는 남성 빅사이즈 의류 전문 쇼핑몰이다.굿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총 5종 ▲왕뚜껑 모자 ▲KING 티셔츠 ▲아동용 티셔츠 ▲양말 ▲타월로 기획했다. 한글, 영문 로고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12일부터 바이모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팔도는 다양한 콜라보 활동
홈앤쇼핑이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올리 소가죽 펀칭 샌들'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올리(OLLIE) 샌들은 슈즈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오직 신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매일 고민하고 연구하는 트렌드 감성 슈즈쇼핑몰 '올리'의 2023 여름 시즌 주력 아이템 중 하나이다.올리 샌들은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매우 우수하며 펀칭 스트랩을 적용해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특히 벨크로타입의 스트랩을 사용해 개개인의 발등 높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일관성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트북의 품질 불량을 주장하며 수리를 맡긴 소비자가 사용자 과실로 유상수리가 요구됐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노트북을 구입하고 130만5080원을 지급했다.한 달 뒤쯤 노트북을 사용하던 A씨는 모니터 일부가 깨지는 현상을 발견하고 제조사에 수리를 요구했다.이에 제조사는 모니터 파손 오류는 100% 사용자 과실로 처리해 유상수리만 가능하다고 전했고, A씨는 외부 충격을 가한 적이 없다며 무상수리 또는 교환을 요구했다.제조사는 일반적으로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은 두 개의 얇은 유리층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사이에는 어두운 액정물질이 있
한샘(대표 김진태)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정기세일 ‘시즌오프 기획전’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의 대형 인테리어 복합매장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전개된다.먼저 온라인 한샘몰에서 다양한 특가전을 통해 상반기 인테리어 인기 상품 700여 종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주차 별로 운영되는 ▲릴레이 특가와 ▲ 공간별 특가 모아보기 ▲ 시즌오프 모아보기 기획전을 통해 주방, 침실, 드레스룸, 서재, 아이방 등 공간별 ‘카테고리 킬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다. 특히 74㎡~84㎡ 타입과 같이 실수
한 소비자는 SNS 광고를 통해 카카오톡 링크(URL)를 알게 돼 신원을 알 수 없는 판매자에게 다이어트 한약을 33만8000원에 구매했다.이후 배송받은 상품을 섭취한 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의제기했으나 판매자는 오히려 상품을 추가로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이른 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뢰할 수 없는 해외 판매자에게 구매한 다이어트 보조식품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 후 주문취소를 거부하거나 추가 구매를 강요하는 등의 새로운 유형이
방충망을 직접 설치하려고 구매했다가 포기하고 환불하려했으나, 박스를 훼손해 반품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방충망 재료를 주문했다.그러나 A씨가 직접 제품을 받아 상품을 확인하자 설치가 어려울 것 같아 익일 반송했다.제품을 받은 판매자는 방충망이 포장된 박스가 칼로 훼손돼 반품이 불가하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포장 비용을 부담하는 선에서 판매자와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테이프만 살짝 자른 것이 아니고, 박스 자체를 칼로 도려냈다면 재판매가 어렵기 때문에 법적으로 청약철회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다만, 제조사
주문과 다른 제품이 배송됐는데, 포장지를 훼손했다며 반품은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세탁기를 주문했다.며칠 뒤 배송된 제품을 확인해 보니 주문물품과 달랐다.판매자에 이의제기하니 주문한 제품이 품절돼 임의로 다른 제품을 배송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판매자는 포장지를 훼손했으므로 반품해 줄 수 없다고 한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표시광고와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판매자 반품비 부담 하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물건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지를 훼손한 것은 허용되고 있고, 설령 포장지가 중요한 부문이라
해외 구매 대행으로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배송기간 내에 제품을 받지 못해 반품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해외 배송비를 부담하라고 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류를 구입한 A씨는 구매일로부터 9~14일 내에 배송된다고 안내를 받았으나, 14일이 지나도 배송되지 않아 판매자에게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판매자는 해당 제품은 해외 배송 제품으로 해외 업체가 구매 완료한 후에는 주문취소가 어렵다고 답변했다. A씨는 판매자가 안내한 배송기간 내에 상품이 배송되지 않았고, 구입 취소를 요청한 때는 의류가 해외에서 발송되기 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화장품이 확인해보니 샘플이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했다.수령해 보니 제품에 '샘플'로 표기돼 있었다.반품을 요청하니 판매자 측은 배송비와 반품비 모두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A씨는 샘플이 아닌 정품으로 알고 구매한 것인데, 이러한 경우에도 판매자의 요구대로 해야 하는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샘플 제품이라고 사업자가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았따면 반품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구매 정보 페이지에서 '샘플 제품'임을 알기 어렵고, 따라서 소비자가 정
신발 수선을 맡긴 소비자가 수선의 하자로 피해를 입었다며 수선업자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한 백화점에서 샌들을 111만 원에 구입하고 구두수선업자에게 신발 밑창의 덧댐 수선을 맡겼다.수선받은 신발에 접착제 마감 불량, 갑피 벗겨짐, 앞코 밑창 잘림 등 손상이 있었지만 A씨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1년 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23만8000원에 구입한 샌들을 같은 구두수선업자에게 밑창 덧댐 수선을 맡겼다.그러나 두번째 신발 역시 수선업자의 잘못으로 손상됐고, A씨는 두 신발 모두에 대한 수선 불량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요구
한 소비자가 제시된 색상과 사이즈 중 선택해 신발을 구입했는데 주문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반품 요구가 거절됐다. 구입한 신발을 환불 요청한 소비자가 주문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앵클부츠 1켤레를 15만8000원에 구입했다.10일이 지나도록 배송되지 않아 A씨는 판매자에게 구입 취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부츠를 수령한 A씨는 판매자에게 재차 구입 취소와 환급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해당 부츠가 주문제작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A씨는 부츠의 배송 지연으로 구입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온수매트 사용 중 화상을 입은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치료비 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온수매트를 9만4900원에 구입해 사용하던 중 온수매트의 온도를 37℃로 설정하고 취침했다가 허벅지에 화상을 입었다.A씨는 피부과에서 10일 동안 화상 치료를 받았고, 다음 날 타 병원서 ‘3도 화상’ 진단을 받은 후 화상·재건 성형 수술을 받았다.이에 A씨는 제품의 하자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판매자에게 수술비 등 치료비 전액을 요구했다.그러나 판매자는 A씨 온수매트를 회수해 검사한 결과, 온도와 관련해 제품에 이상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화장품 제조일자를 보니 2년 전 제조한 제품이었다.소비자 A씨는 전자상거래로 화장품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만들어진지 2년된 제품이었다.A씨는 화장품 특성상 오래된 제품이라 생각돼 교환 받던지 환급 받고자 한다. 또, 화장품은 사용 기간이 얼마나 남아있을 때까지 판매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했다. 해당 제품을 판매한 인터넷 쇼핑몰에는 유효일이 기재돼 있었으며 유효일에 따르면 사용가능한 기간이 1년 정도 남아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현행 「화장품법」은 화장품의 제조번호 및 제조일자를 표기하도록
한 소비자가 에어컨 실외기 시공이 불량하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어컨을 39만9000원에 구입하고 설치비 10만 원을 지급했다.에어컨 설치 기사는 베란다 새시에 구멍을 뚫어 실외기 호스를 설치했는데, 그 후 아랫집에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설치 기사가 실외기 호스를 벽이 아닌 베란다 새시로 통과시켜 누수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창틀 자체가 불안정해 베란다 새시를 231만 원에 수리했다며 판매사에 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사는 설치 기사가 A씨 동의를 받고 새시에 타공해 실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