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보안 위협 트렌드 주요 이슈에 ▲APT 기승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악용 지속 증가 ▲정치적 이슈 두드러진 사회공학 공격 기법 ▲모바일 악성코드 급증 ▲악성코드의 고도화 ▲핵티비즘과 기업 정보 탈취 목적 해킹 빈발 ▲국내 피싱 웹사이트 급증 등이 선정됐다.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28일 올 한 해 동안의 보안 위협의 주요 흐름을 분석
네이버에서 PC정리프로그램을 출시했다.NHN㈜은 어렵고 복잡한 설정 없이도 PC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을 쉽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는 ‘네이버 클리너 beta(http://tools.naver.com/service/cleaner)’를 13일 선보였다.‘네이버 클리너’는 느려지고 버벅거리는 PC를 관리하고 싶어도 개선 방법을 모르거나 애드웨어 성격의 무료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가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13일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이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년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발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
안랩이 APT 대응 기술 첫 특허 획득에 성공했다.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11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이하 트러스와처)’에 탑재한 기술이 첫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 기술은 ‘악성 파일 검사 장
안랩이 총 매출 1천억을 돌파했다.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10일 2012년 11월까지 내부 집계 결과 매출액 1,03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랩은 지난 2011년 수주 금액 1천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12년에 실 매출 기준으로 1천억 원을 돌파했다.이번 실적은 국내 보안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사상 최
BC카드와 KB국민카드의 온라인 거래에 이용되는 ‘안전결제(ISP) 정보’가 해킹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양 카드사가 고객에게 해킹으로 인한 피해액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번 사건은 고객의 개별PC에 보관중이던 안전결제(ISP) 정보가 제 3자에 의해 불법 도용된 후 게임사이트 넥슨에서 부정 사용된 사안으로, 이에 대해 경찰
최근 본지에 명의도용으로 인한 휴대폰 소액결제로 피해를 호소하는 제보자들이 늘고 있다. 피해자들 대부분이 스팸문자메시지에 숨겨져 있는 악성 해킹 바이러스에 의해 피해를 당한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울 용산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 21일, 게임회사 넥슨으로부터 10만원과 20만원이 두 차례에 걸쳐 결제가 완료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안랩 V3가 AV-TEST 인증 획득해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확인했다.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구 안철수 연구소)는 자사의 PC 통합보안 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 (이하 V3 IS 8.0)이 최근 세계적인 독립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인 ‘AV-TEST (www.av-test.org)’에서 실시한 인증 테스트에서
안랩이 자사를 사칭하는 악성 메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최근 자사 보안관제(원격) 담당 팀인 CERT의 이름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발견된 악성 메일은 ‘ms12-076 변종공격!’이라는 제목으로 발송되었으며, 안랩 CERT(원격 보안관제팀)의 메일 주소
윈도우8을 가장한 허위백신이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최근 출시된 ‘윈도우8’의 이미지를 차용한 허위백신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은 이와 같은 사실을 보안 위협 이슈와 동향들을 정리한 ASEC리포트에서 밝혔다.발견된 허위백신은 ‘Win 8 Securi
안랩이 누적 특허권 113건을 보유해 국내 보안 SW 업계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은 19일 현재까지 국내 특허 출원 39건, 해외 관련 특허 출원 20건(PCT 출원 포함)으로 특허 출원이 전년 대비 각각 77%(국내 출원), 42%(해외 출원, PCT 출원 포함)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안랩은 창립 이래 현재까지
안랩이 디도스 방어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가 성능을 대폭 강화한 10기가 이상 급 디도스(DDoS, 분산형 서비스 거부 공격) 전용 장비 ‘트러스가드 DPX 10000’을 출시했다.기존 2기가(Gbps) 급 성능의 ‘트러스가드 DPX 2000’과 6기가 급 성능의 ‘트러스가드 DPX 6000
아래아한글 사용자들을 노린 악성코드를 막기 위해 안랩이 나섰다.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은 12일, 아래아한글 사용자 노린 악성코드에 대한 긴급 엔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안랩 발표에 의하면 12일 아래아한글 업데이트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되며, 유포된 악성코드는 현재 확인된 것만 2종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안랩은 V3 제품군에 해당 악성코드에
안랩이 국내 대선, 연봉계약서, 국방문서 등을 사칭한 악성코드가 연이어 발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현재 진행 중인국내 대선 이슈와 연봉협상, 국방 문서 등 최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슈를 가장한 문서파일 형태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안랩의 시큐리티대응센터(ASE
방송통신위원회는 방통위를 사칭해 스팸문자 차단어플을 무료 배포하는 것처럼 가장하는 스팸 문자에 대해 해당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문자를 삭제하라고 긴급 밝혔다.확인된 해당 스팸문자는 “[방 통 위]통신사합동 스팸문자 차단어플 백신무료 배포 Play 스토어 어플http://bit.ly/QQyLSs 주소를 클릭해주십시오.”라는 내용으로, 이와 유사한 형태로도
미국 대선 이슈를 악용한 악성코드가 연이어 발견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최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대선 이슈를 악용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안랩의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은 올 9월과 10월에 미국 대선 이슈와 관련된 악성코드가 연속으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가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방송통신용어(35개) 우리 말 순화를 위한 온라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누리사랑방(블로그)인 두루누리에 댓글을 달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발표하며, 최고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35개 용어에 대한 공모 결과는 지난 상반기 공모를 거친
우리나라가 개인정보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정보 암호화, 악성코드 대응, 개인정보 노출점검 등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0일 보안업체 안랩(옛 안철수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포털·게임·통신업계 등 우리나라 주요 기업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약 1억2000만명 분에 이른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2배가 넘는 규모다. 통계
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은 최근 통신사 요금명세서로 위장해 유포되는 악성코드 파일이 늘어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일반적으로 수신하는 정상적인 요금명세서 형태이고, 메일에 '***email201205_html.exe' 형태의 첨부파일이 있다. 이 파일은 일반적인 윈도우 환경에서는 '***ema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공격하는 사이버범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을 노리는 해커들도 늘어나고 있다.4일 글로벌 보안업체 시만텍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보안 취약점은 315건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했으며, 과금을 유도하는 프리미엄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