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수수료 인상카드를 꺼내들었다.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오는 2월부터 수수료 인상 결정함에 따라 은행 수수료의 도미노 인상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신한은행, 수수료 일부 인상지난해 신한은행은 오는 2월 1일부터 창구 송금 수수료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고 계좌이체 수수료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고했다.창구
시중은행 가운데 우리은행과 SC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부실채권 중 원리금 상환이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이 이에 해당된다.▶부실부채, 우리은행·SC은행이 많아지난 11월 26일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현황을 발표했다.시중은행 중 부실채권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16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객의 온라인서비스 이용 편의증대를 위해 ‘더 간단하고, 더 빠르고, 더 쉽게’라는 키워드로 홈페이지를 개편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콘텐츠 메뉴와 거래성 메뉴를 분리했다.기존의 복잡한 금융회사 홈페이지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로그인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은 콘텐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금융권 경영진들의 연봉 반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장년층의 고용안정과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한 임금피크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금융권 경영진들은 자신들의 연봉 일부를 반납해 신규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나서고 있다.은행을 비롯한 금융지주사, 지방은행, 외국계은행 등 거의 전 금융사 경영진들이 가세하고 있다.물론 경영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인터넷은행 대회전, 카카오-인터파크-KT 삼파전 '후끈' : 오는 30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혁신성 갖춘 사업계획서가 관건. (관련기사 링크)△2015년 상반기 민원다발 1위 '한국씨티은행' : 금융소비자연맹, “한국씨티은행이 전분야에 걸쳐 민원 발생 많아 소비자 ‘주의’ 필요해” (관련기
소비자대면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산업은행과 은행규모가 작은 제주은행을 제외한 15개 시중은행 중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 민원 유발 1위 은행으로 조사됐다. 금융소비자연맹은 ‘2015년 상반기 은행 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씨티은행이 민원발생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7일 발표했다.또 민원발생율도 은행 평균치보다 무려 4.5배나 높아 소비자권익 보호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국민은행이 국내 시중 은행업계에서 두달째 소비자관심도 선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업코리아와 컨슈머치가 공동 설립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4일 임의의 12개 국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조사한 은행권 기업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검색지수인 소비자참여지수에서 웹검색 465만3,758건, 모바일 검색 83만7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모바일을 통해 은행 업무를 하는 모바일뱅킹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두 번째 평가 품목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정하고 8월 21일(금)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평가 대상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KB
은행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를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분석해 소비자가 유익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금소연이 17개 은행 순위를 산출했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국내 17개 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해 '2015년 소비자평가 좋은 은행' 순위를 공개 발표했다.이 순위는 금융, 경영,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국내 17개 은행의 공시 결산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금융사들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금융감독원 2014년 민원발생평가 등급’을 조사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1등급만 발표해 금소연이 소비자에게 선택정보를 제공하고자 전 금융사를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카드사만이 전년 대비 민원이 개선된 반면 은행과 저축은행은 4등급이하가 증가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지난 8월 에 이어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해 10만 원 배상판결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금소연은 한국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도 소송시 ‘손해배상’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은 무료 손해배상 공동소송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한다고 9일 밝혔다.KT의
경실련이 이광구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 결정을 두고 정치개입과 관치금융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5일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금회(서강대출신 금융인모임) 멤버인 이광구 부행장을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행추위는 후보 3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이광구 부행장이 은행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은행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작년 12월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인한 피해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피해자들이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손해배상 공동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작년 12월 검찰의 불법 대부업자를 수사하면서 드러난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표준약관에 비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은 약관에 표준약관 표지를 사용한 씨티은행에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공정거래위원회는 표준약관에 비하여 고객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약관에 표준약관 표지를 사용한 (주)한국씨티은행에 각각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표준약관 표지는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하 약
대학생 A씨는 방학 기간 해외여행을 갔다가 현금이 모자라 현지에서 ATM 인출을 사용하던 중 생각보다 많이 빠져 나간 수수료를 보고 당황했다. 이전에도 두 번 정도 현금 인출을 했었지만 크게 인지하지 못하다가 세 번째로 서비스를 이용할 때야 뒤늦게 예상치 못한 추가 수수료가 더 있다는 것을 사실을 알아차린 것이다.이에 대해 A씨는 “당연히 수수료가 붙는 것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은행에서 잠자는 휴면성 신탁 계좌가 170만건, 금액은 24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들이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인 휴면성 신탁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지 않고 있어 은행 금고에 잠자고 있는 금액이 천문학적 수준인 것으로 조사된 것.‘휴면성 신탁’이란 은행의 불특정금전신탁에 장기간 거래가 없어 휴면상태인 계좌를 말하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 IT서비스관리포럼으로부터 IT서비스관리 수준이 우수한 모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인 ‘2014 itSMF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한국 IT서비스관리포럼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52개의 회원국과 3000여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는 IT운영과 관련한 큰 규모의 글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개인사업자와 중소 법인을 위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참 착한 기업 통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통장은 단 하루만 맡겨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최고 연 2.0%(세전)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동시에 전월 평잔 실적에 따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이 통장의 금리는 매일의 최종잔액에 따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검암동 경인 아라뱃길 시천교 부근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아라뱃길 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아라뱃길 가꿈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아라뱃길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한국씨티은행은 이에 따라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EM(Effect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ING생명은 공석인 마케팅본부 총괄 책임자에 현대카드 출신 박익진(46·사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박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학사·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대학교 응용 물리학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2000년부터는 맥킨지 코리아에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