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서 세균수가 기준치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여의주마을의 '여의주 청양 구기자 효소'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 포장단위는 420ml로 유통기한은 2013년 7월 30일까지다. 영업자주소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 135-5
㈜한빛나노의료기의 '개인용조합자극기'가 안전 및 성능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제조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25일 "㈜한빛나노의료기의 개인용조합자극기(제허06-845호, 모델명 HB-2009D)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전기・기계적 안전성에 관한 시험(누설전류, 접지저항, 전원입력시험) 및 성능시험
(주)아이씨엠의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가 멸균하지 않은 치과용임플란트를 취급해 회수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주)아이씨엠의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가 멸균하지 아니한 치과용임플란트 취급함에 따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대상량은 2011년 3월 4일 이후 생산된 전 제품이다. 업체소재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3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안전관리책임자를 두지 않은 의약품 업체 세 곳을 적발해 의약품 전품목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청은 지난 23일 "메덱사아시아(주), 남강제약, 유신메디칼이 안전관리책임자를 두지 않음에 따라 의약품 전품목 수입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약사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메덱사아시아(주)의 '
(주)허브팜의 일부 제품서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3일 "(주)허브팜의 '내추럴허브향유'와 '내추럴허브상기생'에서 중금속(납∙카드뮴)이 기준치 이상 검출됨에 따라 제조업무정지 6개월 및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내추럴허브향유'와 '내추럴허브상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유트로핀 주'(인성장호르몬)의 표시기재 오류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 자진신고하고 회수 중이다.식약청은 22일 "엘지생명과학의 '유트로핀 주'가 표시기재 오류로 업체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유트로핀 주'의 제품 프린트상의 오류가 중간 유통 단계에
(주)영경수산의 '조미 마른 건쥐포'에서 철수세미가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양청)은 22일 "(주)영경수산의 '조미 마른 건쥐포'에서 이물(철수세미)이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조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영업자는 (주)참좋은바다/(주)영경수산이며, 영업자주소는 서울 중구 오장동 127-1
마약류수출입업자가 자사의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에 해당) 표시 위반으로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19일 "한국먼디파마 유한회사가 일종의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 '노스판패취 10㎍/h를 수입·판매하면서 1매 직접 포장 용기에 4매 포장 용기의 바코드를 표시함에 따라 품목 판매업무 정지 15일과 함께 표시기재를 시정R
화장품 제조업체가 자사 화장품을 마치 의약품인 것처럼 표기를 하다가 판매정지 처분을 당했다.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제조업체 ISPA가 자사의 '미네솔 목욕소금' 용기에 의약품으로 오인할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표기를 해 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ISPA는 '미네솔 목욕소금' 제품용기에 의약품으
사조대림의 대림선 '야채 물만두'에서 이물질이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식약청은 17일 “지난 9월3일 제조돼 유통중인 대림선 물만두에서 철수세미가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조치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 4일 한 소비자가 대전시 식품안전과에 철수세미 검출사실을 신고, 검사가 진행된후 이유가 있다고 받아들여짐으로써
일본 사이타마현산 버섯류의 수입이 중단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일본 사이타마현산 버섯류에 대해 17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2번째 추가 수입중단으로,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생산된 사이타마현 버섯류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락희제약이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16일 "락희제약의 '락희소독용에탄올'이 약사법을 위반해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락희제약이 '락희소독용에탄올' 용기 및 포장에 '배꼽소독'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배꼽 소독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함으로써 취해진 조치